제주사회서비스원은 17일 제주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투자사업 제주시 담당 공무원 및 담당자 대상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이번 교육은 △제주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의 기준정보 이해 및 이용자 준수 사항 △일상돌봄서비스 기준정보 이해 및 이용자 준수사항 △질의응답을 통한 실무 향상을 주제로 제주시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과 일상돌봄서비스 사업 담당자 20 명이 참석하였다.제주사회서비스원 문원일 원장은 “현장 담당자들이 정확한 기준과 절차를 이해하고 실천하는 것이 곧 사회서비스의 품질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실무 중심의 교육
서귀포시는 오는 8월부터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과 가족돌봄청년을 대상으로 일상돌봄 서비스 이용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은 질병, 고립, 부상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청ㆍ중장년과 가족돌봄청년에게 욕구에 따라 △재가 돌봄ㆍ가사 △식사․영양 관리 △병원동행 △심리지원 등 4개 분야의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누구나 매월 26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 신청하거나 온라인 복지로(https://www.bokjir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소속 부평종합재가센터에서 인천에선 처음으로 정규직으로 근무한 요양보호사 3명이 정년 퇴임했다. 박명옥, 박생용, 조인숙 요양보호사다.부평종합재가센터는 노인장기요양서비스, 일상돌봄서비스, 긴급돌봄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직영 시설로 지난 2021년 개소했다. 요양보호사 15명을 두고 있으며 2022년 9월 시간제 비정규직에서 전일제 정규직으로 전환했다.인천 첫 정규직 요양보호사는 말처럼 그렇게 쉽게 이뤄지지 않았다. 정년 퇴임하는 이들 요양보호사들은 그때를 기억하고 있다. 박명옥 씨는 “힘든 일이 많았
서귀포시는 오는 8월부터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과 가족돌봄청년을 대상으로 일상돌봄 서비스 이용자를 추가 모집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은 질병, 고립, 부상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청ㆍ중장년과 가족돌봄청년에게 욕구에 따라 ▲재가 돌봄ㆍ가사 ▲식사․영양 관리 ▲병원동행 ▲심리지원, 4개 분야의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누구나 매월 26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 신청하거나 온라인 복지로(https://www.bok
합천군은 ‘일상 속 스며드는 복지’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주민 생활 반경 내에서 언제 어디서나 체감 가능한 복지서비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며 희망찬 미래의 합천을 구현해 나가고 있다.■ 청년·중장년까지 돌봄 확대… 현장 기반 ‘모바일 상담’ 병행그간 노인 중심이었던 돌봄서비스는 질병이나 부상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청년과 중장년, 가족돌봄 청년까지 확대되며 ‘일상돌봄서비스’로 본격 운영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재가돌봄, 가사지원, 심리지원, 식사·영양관리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해 실질적인 생활지원
제주특별자치도는 국토교통부 지정 전국 최대 규모의 드론 전용 규제 특구인 ‘드론특별자유화구역’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제주도는 2021년 6월 1차 드론특별자유화구역으로 지정돼 2023년 6월까지 운영했으며, 2022년에는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후 2차 연장에 이어 현재 3차 연장도 신청한 상태다.올해는 다양한 드론 기반 행정서비스가 도입될 예정이다.대표적으로 4시간 이상 체공 가능한 유선 드론을 활용해 안전사고와 교통상황 등을 실시간 모니터
서귀포시 청년지원센터가 지난 7월 8일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청년들의 보금자리로 발돋움을 시작하였다. 기존 청년다락 2호점이라고 하는 곳이 있었으나, 평생학습관 건물 내에 있었으며 공간도 비교적 좁아 활용도에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도와 시의 적극적인 청년정책 지원으로 서귀포시 청년지원센터가 시청 근처이면서 중앙로터리 부근인 접근성 좋은 자리에 위치하게 되었다.센터는 월~금 10시부터 20시까지 운영하며, 토요일은 10시부터 18시까지,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해당 시설에는 쾌적한 회의실과 상담실, 노래·춤 연습실인 복합
건국대학교는 2025년 하계방학을 맞아 국제처 국제교류협력팀 주관으로 다양한 국제 단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 세계 대학생들과의 실질적인 학술·문화 교류를 선도하고 있다.올해 7월에는 전 세계 15개국 29개 대학에서 온 외국인 학생들이 참여하는 ‘2025 International Summer School I’과 중국 서안 유라시아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단기 프로그램이 동시에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국대의 글로벌 교육 역량을 알리는 한편, 글로벌 캠퍼스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지난 7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와 법무법인 대륜은 지난 17일 여성의 권익 보호와 법률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여성의 인권보호, 법률 서비스 지원, 성평등 상회실현을 위한 공동사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CJ는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구호 성금 5억원을 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구호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돼 폭우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 물품 제공, 긴급 주거 시설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CJ 주요 계열사들도
은퇴 준비 실전 지침서 '은준인'을 펴내 관심을 모은 바 있는 김관열 직가가 이번에는 한 달 동안 제주 전역을 탐방하며 글·그림·노래를 한 권에 담은 버라이어티 여행기 '제주여행! 혼밥, 혼술, 혼행'을 출간했다.김 작가는 지난 5월 18일부터 6월 17일까지 한 달 동안 제주시 및 읍·면 전역을 14개 코스로 나누어 총 128곳을 탐방해 기록하는 한편, 그 여정을 현장에서 직접 그린 150여 점의 먹물스케치로 담아냈다. 그림 속에는 다양한 여인의 포즈가 등장해 감상의 재미를 더했으며,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