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세계 Art & Science가 다음 달 9일까지 신세계그룹 최대 쇼핑축제 ‘2025 대한민국 쓱데이’에 참여해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먼저, 11월 1~16일까지 삼성물산 ‘더 모어 더 베러’ 프로모션이 진행돼 각 브랜드별로 풍성한 할인 혜택을 증정한다.11월 6일까지 4층 행사장에서는 노스페이스&키즈 에디션 특집전이 열려 합리적인 가격대 상품을 선보이고 추가 할인 및 20만원 이상 구매 시 증정품을 제공한다.다채로운 브랜드 팝업 스토어도 열린다.11월 4~16일까지 2층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대전 대동 2구역 공공분양주택에 대해 기관추천 특별공급 대상자를 16일까지 모집한다.지원대상은 중소기업에 5년 이상 또는 동일 기업에 3년 이상 재직 중인 무주택 세대구성원 근로자가 대상이며, 공고일 기준 대전시·세종시·충남도 거주해야 한다.이번 아파트에 배정된 기관추천 특별공급 세대 수는 총 4세대며, 당첨예정자 4명과 예비대상자 20명을 추천한다.신청은 관련 서류를 구비해 16일까지 온라인접수하면 된다.자세한 내용은 대전‧세종중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충북 증평군의회는 14일 21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6일까지 회기를 운영한다.이번 임시회는 이창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증평군 건축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등 의안 9건을 심의·의결하고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이 예정돼 있다.행감 계획서에는 감사 일정, 감사 대상기관, 감사 요령과 절차, 감사 요구자료 목록과 범위 등 구체적 기준을 마련해 내실 있는 감사 준비를 한다.조윤성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조례안과 일반의안,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 등 군민 생활과 밀접한 사안을 다루는 중요한 회기”라며 “군민의 목소리가 군
변기연 작가의 두 번째 개인전 ‘Love. 사랑’이 지난 15일부터 오는 11월 16일까지 서귀포시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라바르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변 작가는 작가가 오랜 시간 품어온 사랑의 기억과 얼굴에 담긴 감정을 전시 주제로 정했다.작가는 25년간 영화 미술 분야에서 활동하며 수많은 장면과 인물을 그려왔다. 그는 “오랜 시간, 누군가가 쓴 시나리오를 위해 그림을 그리고 또 그리며 언젠가는 내가 직접 쓴 시나리오 위에 나만의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꿈을 품었다”고 말했다.작가는 이어 “‘순간이라도 웃었다면 그것은 행복이다’라는
김석희 기자 = 생활개선횡성군연합회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우천면 문화체육센터에서 ‘2025 생활개선횡성군연합회 농
김만식 기자 = 충청북도진천교육지원청은 11월 4일부터 12월 16일까지 ‘2025. 진천 AI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김만식 기자 = 제천시의회는 자매의회인 해운대구의회를 초청해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 의회 간 교류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초청은 제천국
김만식 기자 = 증평군의회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21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이창규 의원이 대표발
그라비티는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지스타에 총 18개작을 출품한다.그라비티는 부산 벡스코 제1 전시장에 70부스 규모로 참가할
김만식 기자 = 울진군은 지난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충청북도 일원에서 한 해 동안 우수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친 자원봉사자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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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이상사례' 증가 추세... 지난해 최다 보고
의료기기로 인한 이상 사례가 증가 추세로 지난해 가장 많이 보고된 것으로 나타났다. 입원 또는 입원 기간 연장이 필요한 경우도 많았지만 인과 관계 조사는 거의 이뤄지지 않았으며 피해 보상도 전무한 것으로 드러났다.이에 따라 의료기기로 인한 중대한 부작용 발생 때 피해 배상을 위해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자에게 의무 가입하도록 하고 있는 현행 책임보험 또는 공제 제도의 실효성 제고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국회 보건복지위 민주당 박희승 의원이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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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수출성장 현 무역체제서 안 통해…한일 연대시 6조달러 시장 창출"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26일 "1960년대부터 이어져 온 수출 중심 경제 성장 공식이 이제는 관세로 인해 통하지 않는다"며 "일본과 협력하면 6조 달러 규모의 시장을 창출해 규모의 경제를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미국의 관세 정책과 급변하는 국제 질서 속에 수십년간 활용했던 수출주도형 경제모델은 현재의 무역 질서에서 과거처럼 작동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이에 최 회장은 한일 경제연대와 성장지향형 규제 전환, 인공지능 투자, 해외 인재 유입과 메가 샌드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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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설계사 자격시험 대리응시자 벌금700만원
보험설계사 자격시험 응시자의 부탁을 받고 대리시험을 치러 준 현직 보험설계사가 재판에 넘겨져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0단독는 26일혐의로 기소된 보험설계사 A씨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 법원은 A씨와 같은 혐의로 기소된 보험설계사 자격 취득 준비자 B(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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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식 “인천 10대 건설사, 5년간 산재 1661건·사망 23명···최근 3년간 3배 폭증”
인천 지역 건설 현장에서 10개 대기업 건설사의 최근 5년간 산업재해가 1,661건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23명의 노동자가 목숨을 잃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10개사는 연평균 330건 이상의 산재가 발생했지만, 실질적인 안전대책 개선 없이 매년 유사한 수준의 사고를 반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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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인상으로 결정되는 우리의 미래 - 변화의 파도 속에서, 나의 마지막 인상을 지켜내는 법
요즘은 미래를 이야기하기가 조심스러운 시대이다. 무엇을 예측해도 금세 달라지고, 어제의 정답이 오늘은 낡은 이야기가 되곤 한다. 변화의 파고속에서 기업은 한해 결산 마무리 및 성과 목표 달성을 위해 매진하고 있고, 청년들은 취업의 문을 두드리며 면접 등을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성과가 곧 생존을 결정하고, 비교가 곧 평가가 되는 냉정한 현실 속에서 우리는 ‘어떤 사람으로 남을 것인가’를 진지하게 생각해야 할 때이다.면접 시 아무리 미소를 짓고 준비된 답변을 잘 해도 마지막에 “별도 질문이 없습니다.” 라는 말 보다는 “부족하지만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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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오페브’ 후발약 출시로 간질성폐질환 시장 진입…6개사 경쟁 본격화
종근당이 만성 섬유성 간질성폐질환 치료제 ‘오페브’의 후발의약품 시장에 새롭게 진출하며 제약업계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지난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종근당은 ‘닌테브연질캡슐150mg’ 품목 허가를 승인받았다. 해당 제품은 닌테다닙에실산염 성분으로, 만성 섬유성 간질성폐질환 치료에 사용된다.오리지널 의약품인 베링거인겔하임의 ‘오페브연질캡슐’은 지난 5월 급여가 등재됐으며, 허가 이후 9년 만에 보험 적용이 이뤄졌다. 올해 1월 물질특허가 만료되면서 후발의약품 진입이 가능해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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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경주선언 채택..“문화·창조산업 협력 경제성장에 기여” 첫 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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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21개 회원국들이 문화·창조산업에 대한 협력에 합의했다. APEC 회원국 정상·대표들은 1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리트리트 회의에서 이런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25 APEC 정상선언 경주 선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APEC 회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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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안전 교부세' 신설…원전 인근 부안·고창군도 내년부터 지원대상 포함
원자력발전소에 인접해 방사선비상계획을 관할하는 지자체이면서도 그동안 원자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배분에서 제외된 전북 부안군과 고창군 등이 지원을 받게 됐다. 부안군은 31일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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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교육지원청 ‘제16회 초·중 씨름왕 선발대회’…예절과 끈기 배우는 교육의 장
모래판 위에서는 승패보다 인사가 먼저였다.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이 지난달 31일 의성학생씨름장에서 개최한 ‘제16회 교육장기 초·중 씨름왕 선발대회’는 단순한 체육대회가 아니라, 학생들이 전통 속에서 예절과 끈기를 배우는 교육의 현장이었다.초등학생 68명과 중학생 1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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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APEC실질 성과로 이어지게 지원" 모처럼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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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가 1일 막을 내린 가운데 여야가 모처럼 한목소리로 APEC의 성공적인 개최와 '경주선언' 채택을 환영한다는 논평을 냈다. 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경주 APEC 정상회의가 '경주 선언' 채택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며 "이번 APEC 성공은 이재명 정부와 함께 국난을 극복한 국민 모두의 성공"이라고 말했다.백 원내대변인은 "이번 회의는 빛의 혁명으로 탄생한 이재명 정부가 국민과 함께 대한민국의 저력과 국익 중심의 실용외교를 다시금 보여준 역사적인 국제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