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기반 멀티시그 프로토콜 스쿼드 개발사인 스쿼드랩스가 1000만달러 규모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더블록이 10일 보도했다. 리테일 시장에 초점을 맞춴 iOS 지갑 앱도 선보였다.이번 투자는 일렉트릭 캐피털이 주도했고 코인베이스 벤처스, 플레이스홀더VC, 락어웨이X 등도 참여했다.스쿼드는 솔라나 기반 멀티시그 프로토콜로 기업들이 멀티시그 보안을 활용해 트레저리 토큰 같은 온체인 자산과 어드민 키를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회사 측에 따르면 2021년 출시 이후 스쿼드는 100억달러 이
RWA에 초점을 맞춘 모듈식 레이어2 네트워크인 플루미 네트워크가 혼 벤처스 주도 아래 1000만달러 규모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고 더블록이 23일 보도했다.올해 초 설립된 플루미 네트워크는 앞서 200만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한바 있다.더블록에 따르면 플루미는 모듈식, 이더리움 가상 머신 호환 레이어2 네트워크로 RWA에 집중한다. 현재 규제를 따르면서 어떤 자산도 배치할 수 있는 풀스택 RWA 인프라를 갖춘 퍼미션리스 블록체인은 없었다는게 회사 측 설명
챗GPT로 대표되는 생성형AI를 바라보는 시선은 다양하다. 개인과 기업 모두에 걸쳐 인터넷, 아이폰급 변화를 몰고올 패러다임이라는 시각부터 나름 의미는 있지만 실제보다 많이 부풀려져 있다는 다소 비판적인 시선까지 여러 앵글이 공존한다. 당분간 이런 분위기가 이어질 듯 하다.생성형AI에 대한 극과극 시선은 숫자로도 드러난다. 이와 관련해 최근 공개된 2가지 수치가 눈길을 끈다.먼저 로이터 인스티튜트와 영국 옥스퍼드대학이 진행한 생성형AI 활용 관련 조사인데, 결과를 보니 생성형AI 거품론을 주장하는 이들에
TON 블록체인 기반 게임인 캐티즌이 매출이 1000만달러를 넘어서며 텔레그램 플랫폼에서 최대 암호화폐 게임 커뮤니티가 됐다고 더블록이 31일 보도했다.온체인 데이터를 보면 캐티즌은 사용자 1000만명, 매출도 1000만달러를 넘어섰고 온체인 사용자 전환률도 10%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활성 사용자 50% 이상이 유료 고객들이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캐티즌은 소비자 지향적인 웹3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실제 소비자급 탈중앙화 애
■ 2%만 사용 vs 1000만달러 절감...숫자로 드러난 생성형AI '극과극'챗GPT로 대표되는 생성형AI에 대한 극과극 시선은 숫자로도 드러난다. 이와 관련해 최근 공개된 2가지 수치가 눈길을 끈다.먼저 로이터 인스티튜트와 영국 옥스퍼드대학이 진행한 생성형AI 활용 관련 조사인데, 응답자들 중 생성형AI 툴을 매일 쓰는 이들은 2%에 그쳤다. 생성형AI 기술이 거액의 자금이 투입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사람들 인터넷 활용에서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반면 생성형AI에 대해 대단히 긍정적인 면을 보여주는 숫자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의 암호화폐 지갑이 약 1000만달러 상당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27일 블록체인 매체 더블록이 전했다. 이 중 약 712만달러는 트럼프 토큰 '티커'로, 약 184만달러 상당의 이더리움 46만3441개 와 약 50만9000달러 상당의 MAGA VP 100만개도 보유하고 있다. 27일 지갑의 보유액은 1000만달러를 넘어섰으며, 현재 995만달러의 가치로 평가되고 있다.블록체인 데이터 추적업체 아캄 인텔리전스는 지갑
탈중앙화 AI 인프라 프로젝트 가이아넷이 생성형 AI 탈중앙화를 위해 1000만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고 더블록이 28일 보도했다.이번 투자에는 EVM캐피털, 미라나 벤처스, 맨틀 에코펀드 등이 참여했다.가이아넷은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대학생들이 컴퓨터 과학 및 다른 STEM 코스들을 들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AI 챗봇 티칭 어시스턴트 개발에 사용한다.가이아넷은 개인들과 기업들이 통제하는 AI 모델을 제공하기 위해 분산 엣지 노드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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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제일 변호사의 노트] 명의신탁의 해지
요즘 재건축이나 재개발과 관련하여 여러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공사비가 많이 올라서 더 이상 재건축이나 재개발이 투자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기사도 있고, 개별 분담금이 많이 올라서 재건축, 재개발 사업의 진행이 어렵다는 기사도 있습니다. 하지만, 결론은 현장별로 차이가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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