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동두천시협의회는 2일 지행역 일대 도심에서 2024년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통일로 가는 길목을 활짝 열겠다’라는 포부와 주제로 깨끗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자문 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지행역 일대 도심을 다니며 전철 하부 공간, 인도변 등에서 도시 미관을 해치고 악취를 유발하는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박상흥 회장은 “봄을 맞이해 민주평통 동두천시협의회 자문위원님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는데,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어 보람찬 시간이었다”라고 말
민주평통 동두천시협의회는 2일 지행역 일대 도심에서 2024년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통일로 가는 길목을 활짝 열겠다’라는 포부와 주제로 깨끗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자문 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지행역 일대 도심을 다니며 전철 하부 공간, 인도변 등에서 도시 미관을 해치고 악취를 유발하는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박상흥 회장은 “봄을 맞이해 민주평통 동두천시협의회 자문위원님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는데,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어 보람찬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한편,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정부 2년 국민보고 및 기자회견’을 열고 그간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소상히 밝히는 등 국민과의 소통에 심혈을 기울였다.윤 대통령은 이날 취재진과의 질의응답을 갖기 전 집무실에서 진행된 국민보고에서 “민생의 어려움이 풀리지 않은 것에 대해 “송구스럽다”며 고개를 숙이며 국민보고를 시작했다.이어 “남은 3년 임기 동안 국민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더욱 세심하게 민생을 챙길 것”이라고 성찰했다. 윤 대통령은 “국민과 함께 더 열심히 뛰어서 경제를 도약시키고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고 다짐
한국과 일본의 트로트 및 엔카 팬들이 모두 기대하는 가장 화려한 음악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가 오는 6월 1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리는 한일 트로트&엔카 가수들의 합동콘서트인 만큼 역동적인 협연이 기대된다.‘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는 양국의 문화적 교류와 음악적 협력의 장으로, 한국과 일본의 대표 실력파 가수들이 하나의 무대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펼쳐 관객들에게 감동과 활력,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출연진으로는 한국에서 ‘
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홍천군은 오는 17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대에서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를 개최한다.특히 올해는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착수에 따라 조기 착공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이번 걷기축제에서는 홍천군민의 염원을 담아 걸으며 철도 유치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한다.행사는 오후 6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토리숲에서 출발해 홍천강변을 4km 걷고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또 걷기 행사와 함께 건강생활실천 홍보부스, 고령친화용품 전시관, 인생네컷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홍천군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15년째 운영 중인 석면환경보건센터가 최근 환경부로부터 재지정돼 2027년 5월까지 사업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2009년 최초 지정된 이래 순천향대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는 석면광산, 석면공장, 수리조선소, 재개발·재건축, 슬레이트 밀집지역 등 전국의 석면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해왔다.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