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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18일 김창인 회장 2주기 추모 음악제 개최

8시간전
제주대학교는 김창인 남해회관 회장 2주기를 맞아 추모 음악제를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추모 음악제는 오는 18일 오후 7시30분 제주대 아라뮤즈홀에서 열린다.이날 제주대 박웅·강정은 교수를 비롯해 제주대학교심포니오케스트라 등이 무대에 올라 쇼팽의 ‘Tristesse’ 등을 들려준다.제주에서 태어나 일본으로 건너가 자수성가한 김 회장은 2023년 9월 별세했다.고 김 회장은 생전에 제주대학교에 발전기금 272억원을 쾌척했고 제주시 한림읍 귀덕리 새마을회관 건립기금, 리민회관 건립기금, 한림읍청사 신축 이설 기금, 귀...
학교안전공제중앙회는 지난 2~3일 이틀간 메종글래드 제주호텔에 교육부와 17개 시·도 교육청 관계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전국 시·도 교육청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논의 과제로는 학생들의 등하굣길 교통안전 점검과 승하차존 설치 운영 가이드라인 연구에 대한 중간 보고가 진행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했다.이어 제주도 자치경찰단이 등하굣길 교통안전과 승하차존 개선에 대한 우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를 기약하기 어렵게 됐지만, 제주특별자치도가 예산과 조직을 유지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7일 제주도에 따르면 기초자치단체설치준비단은 도 31명, 제주시 12명, 서귀포시 10명 등 53명이다.시청·시의회 신청사 설치와 행정·통신망·홈페이지 구축, 자료 이관 등 기초단체 설치에 필요한 내년도 본예산은 511억원을 반영할 예정이다.도는 기초단체 관련 예산의 불용 처리와 조직 축소는 하지 않지만 ‘추진 방향’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입장이다.앞서 오영훈 지사는 지난 4일 기자 간담회에서 “2026년 7월까지 3개
제주특별자치도는 친환경 이동수단 확산과 온실가스 저감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전기이륜차 민간 보급 사업 하반기 공모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하반기에는 745대 범위 안에서 보급될 예정이다. 공모는 오는 12월 12일까지 진행되며, 12월 17일 이전 출고 가능한 건을 대상으로 한다. 제주도는 전기이륜차 구매 활성화를 위해 도 추가 보조금을 대폭 확대한다고 강조했다. 제주도는 올해 상반기 장애인, 소상공인, 차상위 이하 계층, 농업인 외에도 국비 지원 대상이 아닌 청년, 다자녀 가정, 해녀, 신생아 출산 가정
제주시는 경로당과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리사무소에서 운영해왔던 찾아가는 돌봄창구를 이달부터는 병원에서도 운영돼 돌봄 서비스에 대한 정보 접근이 확대됐다고 7일 밝혔다.병원 방문 돌봄창구에서는 식사지원과 일시재가, 방문목욕, 방역소독, 간편 집수리, 대청소, 안전편의시설 설치, 동행지원, 운동지도 등 제주가치돌봄 서비스에 대한 안내가 이뤄진다.또한 대면 상담을 통해 돌봄 필요 여부를 확인하고, 개인별 맞춤형 상담도 진행된다.제주시는 9월을 집중 홍보 기간으로 정하고, 도내 종합병원과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등 14곳에서 찾아가는 돌봄창구
제주 당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기한이 당초 지난 5일에서 12일로 7일 연장됐다. 당근 농가의 재해보험 가입 누락을 막고 안정적인 보험 보장을 위한 취지다.7일 문대림 국회의원에 따르면 올 여름 폭염으로 제주시 구좌읍 당근 주산지에서 발아가 늦어지면서 재해보험 가입 기한이 일주일 연장됐다.그동안 구좌읍 당근 100여 농가는 보험 가입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해 왔다.문 의원도 최근 국회 결산심사 과정 등에서 보험 가입 기준을 발아율로 설정한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고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지난 4~6일 2박3일 일정으로 전라남도 일원에서 의원 및 직원 워크숍을 실시했다.이번 워크숍은 의정 역량의 전문성 강화에 중점을 두고, 현장 중심의 우수 정책 비교를 통해 지역에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시사점을 도출해 내고자 마련됐다.연수 기간 선거규제와 정치자금 후원회 운영 분야의 역량 강화와 혁신 마인드 함양을 통한 적극 행정 교육이 이뤄졌다.특히, 지역균형발전 우수사례인 전남농업기술원 ‘청년창농타운’을 방문, 지역 소멸 위기 시대 지역 청년의 정착과 외부 청년 유입을 위한 정책을 살펴보고,
여전히 ‘합성니코틴’은 현행법상 담배로 규정되지 않는다. 업계에서는 자정의 목소리를 내며 규제의 필요성을 강조하지만, 국회는 미지
"드라마에서 제가 쪽지를 하나 건네는데 그게 상대에게 전달이 되느냐, 아니냐를 두고 마음 아파하게 돼요. 쪽지 하나를 소중히 하는 건 지금은 잘 모르는 느낌이잖아요. 낭만이 있더라고요."김다미는 11일 서울 구로구 더링크 호텔에서 열린 JTBC 새 토일 드라마 '백번의 추억' 제작발표회에서 1980년대를 배경으로 한 로맨스가 지금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고 짚었다.그는 "그 시절에는 첫사랑이라는 감정도 커다랗게 느꼈다고 한다"며 "시대에 맞춰 감정을 연기해보려 했다"고 말했다.연출을 맡은 김상호 PD도 "요즘은 문자를 보내거나,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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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대학교와 구미고등학교가 협력해 학생들이 직접 데이터를 분석하고 미래 사회를 설계하는 프로젝트 발표회를 열었다. AI 중심 교육 성과가 실제 탐구 활동으로 이어진 사례다. ...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11일 국회에서 가결됐다. 또한 김건희 특검법·윤석열 특검법·해병대 특검법 개정안 포함 4건의 의안이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11일 본회의를 열고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찬성 173표로 가결했다. 같은 날 본회의에서는 김건희 여사 관련 특검법, 윤석열 전 대통령 관련 내란·외환 혐의 특검법,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 특검법 등 총 3건의 개정 법률안도 함께 처리됐다.이번 국회의 결정은 단순한 국회의원 체포동의안 처리 수준을 넘어, 특
우리은행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개최한 ‘제42차 정보통신기술 규제 샌드박스 신기술·서비스 심의위원회’에서 ‘공인전자문서중계자 자체생산문서 유통 서비스’를 규제 특례로 지정받았다고 11일 밝혔다.기존에는 우리은행을 비롯한 공인전자문서 중계자는 정부나 기업 등 제3자인 외부 기관이 작성한 문서만 유통할 수 있었으나, 이번 규제 특례 지정으로 은행이 자체 발행한 문서도 모바일 전자문서로 직접 발송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따라 은행이 직접 발행한 전자문서 방식의 계약서·고지서 등도 종이 문서와 동일한
여름철 가정 내 에어컨 화재 원인 10건 중 7건은 접촉 불량·전선 손상 등 ‘전기적 이유’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소방은 에어컨 화재를 예방하려면 설치 때 전선을 꼬지 말고, 압착 슬리브를 사용해야 한다고 권장했다.경남소방본부는 도내에서 20
48분전
극한의 여름 무더위가 조금씩, 서서히 뒷걸음을 치며, 9월의 두째주가 지나가고 있다. 축제의 계절은 시작됐다. 9월 13일 9월 둘째주부터 시작되는 한 주간의 인천지역의 다양한 축제, 예술제, 특별전시회 등을 취합한다. ‘2025 제2회 인천 피트니스 패밀리 페스티벌’이 13일 인천 청라 호수공원에서 열린다.이번 행사 프로그램은 팔씨름과 필라테스 부문에서 모두 129명의 선수가 참여하는 피트니스 대회를 비롯해 시민 건강 체험 부스, 복고댄스 경연, 캐릭터 공연 등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유·청소년 태권도 시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측근이자 보수 청년단체 ‘터닝포인트 USA’ 창립자인 찰리 커크가 10일 유타주에서 열린 강연 도중 괴한의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 단 한 발의 총성이 울린 직후, 커크는 목을 맞고 쓰러졌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사건은 유타 밸리 대학교에서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강연 중 발생했다.커크는 한 청중으로부터 “지난 10년간 트랜스젠더 총격범이 몇 명이냐”는 질문을 받고 답하던 중이었고, 이어 “전체 총기 난사범 수는 몇이냐”는 질문에 “갱단 폭력을 포함하느
오산시는 9월부터 관내 고독사 위험 시민들의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 고독사 예방을 위해 사물인터넷 기반 디지털 모니터링 서비스인 ‘함께on 스마트on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함께on 스마트on 서비스’는 고독사 위험이 있는 시민의 질병이나 고립으로 인한 위급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된 서비스다.주요 기능으로는 현관문·냉장고·서랍·창문 등의 열림과 닫힘 감지, 전력 사용량 변화 감지, 휴대폰 수·발신 이력과 걸음 수 확인, AI 자동 안부 확인 전화, 전용 앱(AP
대구 군위군은 11일, 부군수실에서 간부회의와 함께 ‘정부합동 평가 및 협력증진사업 정량지표 보고회’를 열었다.이날 회의는 부군수 주재로 진행됐으며, 총무과를 비롯한 각 부서가 참석해 부서 간 업무 협의와 평가 지표 공유를 통해 효율적인 행정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배춘식 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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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특별사법경찰, 악취 불법 사업장 무더기 적발...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 나선다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관내 악취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기획수사를 실시해 악취배출시설 미신고, 방지조치 미이행 등 불법 행위를 저지른 사업장 5곳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주요 위반 사례로는 한 업체는 악취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면서도 방지조치를 이행하지 않았고, 다른 2개 업체는 악취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면서 신고를 하지 않아 적발됐다. 또 다른 업체는 대기배출시설을 가동하면서도 신고를 누락했고, 한 업체는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대상 토목공사를 무신고로 진행하다 적발됐다.대전시 특사경은 적발된 사업장들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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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유통, 인구감소지역 상생상품 팝업 스토어 운영
코레일유통은 행정안전부와 함께 국토 균형 발전과 인구 감소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상생협업 상품 홍보 팝업 스토어'를 9월 첫째 주와 둘째 주에 서울 용산역에서 운영한다.이번 팝업 스토어는 ▲전라북도 고창군 ▲경상북도 영양군이 순차적으로 참여해 지역 특산물과 민간 기업이 협업해 개발한 상품을 철도역 공간에서 선보이는 자리다.판매 상품은 고창산 고구마를 활용한 롯데제과 제품 8종과 영양산 고추로 만든 오뚜기 '더 핫 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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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S 2025] 용산에서 즐기는 'AV 마니아' 위한 축제
국내에서 다양한 브랜드의 오디오/비주얼 기기들을 한 곳에서 접할 수 있는 곳은 그리 많지 않다. 특히, 홈시어터 제품이나 스피커들은 매장을 방문해서 시연하는데 한계가 있다. 넓은 매장에서 사용하는 것과 제품을 구매해서 거실에서 사용하는 것은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AV 제품군에 관심이 있다면, 9월 5일부터 7일까지 용산 드래곤시티 앰버서더 호텔에서 진행되는 'KALS 2025'에 주목하자. 홈시어터 커뮤니티 DVD프라임과 오디오 커뮤니티 '두근두근오디오'가 함께 주최하는 이번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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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47% "양도세 대주주 기준 50억 유지" [한국갤럽]
주식 양도소득세 과세대상인 대주주 기준을 현행 50억원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의견인 것으로 나타났다.정부가 올 세제개편안에서 이 기준을 10억원으로 하향해 과세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에 국민 절반 가까이가 현행대로 둬야 한다는 의견을 보인 것이다.한국갤럽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천2명에게 주식 양도소득세 부과 대상 기준을 물은 결과 응답자 47%가 '종목당 50억원 이상 현행 유지'라고 답한 것으로 나왔다.'종목당 10억원으로 기준 변경'이라고 답한 비율은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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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필리핀 외식 시장에서 매장 확대 속도
제너시스BBQ그룹이 필리핀 외식 시장에서 매장 확장을 이어가며 성장세를 가속하고 있다.BBQ는 지난해 진출 이후 현재 필리핀에 18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연말까지 21개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최근 BBQ는 하루 방문객 20만명이 넘는 필리핀 최대 쇼핑몰 SM몰오브아시아에 대형 매장을 열었다. 현지 소비자들은 치킨뿐 아니라 떡볶이, 돌솥비빔밥, 찜닭, 김치볶음밥 등 다양한 K푸드 메뉴에 호응을 보이고 있다. 동남아 한정 메뉴인 UFO치킨도 인기를 얻고 있다.회사는 필리핀에서 주요 상권에 대형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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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쿠폰 소진 이후 돈육 소비시장 ‘꽁꽁’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소진되며 이달 들어 돼지고기 소비 시장이 꽁꽁 얼어붙고 있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는 지난 10일 안양에 있는 협회 회의실에서 ‘9월 돼지고기 시장 동향분석’ 회의를 열고, 돼지고기 소비 시장 흐름 등을 살폈다. 이날 가공업체들은 “구이류의 경우, 할인행사 일부를 제외하고는 판매가 전반적으로 저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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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후배 유니콘' 만든다 … 정부와 1500억 합작 펀드 조성
쿠팡이 차세대 인공지능 유니콘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750억원을 투자한다. 지난 2014년 국내 벤처업계 최초로 첫 ‘유니콘’기업에 오른 쿠팡이 국내 AI 산업을 이끌 토종 AI 기업을 육성하는 마중물 역할에 나섰다는 평가다.쿠팡은 11일 AI 유망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정부의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의 알파코리아 소버린 AI펀드에 750억원을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는 AI·딥테크 스타트업의 창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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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세계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 개최 …16개 기관 업무협약 체결
제주특별자치도가 자살예방을 위한 민·관·학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나선다.제주도는 11일 오후 3시 30분 도청 탐라홀에서 '제22회 세계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념식은 ‘자살위험 없는 Safety 제주’를 목표로 도민의 생명존중 의식을 높이고, 자살예방 유공자를 격려하며,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오영훈 제주도지사와 도의회 의장, 교육감, 경찰청장, 종교지도자협의회, 4개 대학 총장, 병원장, 의약단체장 등 주요 기관 대표와 자살예방 유공자 등 300여 명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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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제14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우수사례 선정
한국남부발전은 11일 행정안전부 주관 ‘제14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AI 기반 경영혁신 성과를 인정받아 지식경영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대한민국 지식대상’은 지식행정·지식경영을 통해 정부 혁신과 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행정·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에 수여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 남부발전은 올해 공공기관 최초로 AI를 전사 경영체계 전반에 접목해 심사위원단과 국민평가단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남부발전은 ‘AI가 만드는 일 잘하는 조직! KOSPO 전사 디지털 경영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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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대여성문화센터, 10월 전문·문화교육 수강생 모집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개인 콘텐츠 제작 시대에 맞춘 영상편집 과정과 수강생 작품을 실제 도서로 출간하는 글쓰기 과정을 포함한 10월 전문·문화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센터는 15일부터 22일까지 전문교육 11개, 문화교육 10개 등 총 21개 과정·404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전문교육은 ▸정리수납전문가 2급 ▸캘리그라피 자격증 ▸스마트폰 활용 ▸파워포인트 기초‧활용 ▸크리에이터 영상제작‧편집 등 디지털 강좌와 ▸홈베이킹 ▸홈브런치 요리 ▸옷 만들기 등 총 11개 과정이 개설된다.특히, ‘크리에이터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