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기고] ‘새로운 길’이라는 이름의 이면

충북학연구소가 27년간 축적해 온 연구 기반이 공모제 전환이라는 이름 아래 사실상 해체되고 있다. 숙련된 연구 인력이 떠났고, 연구소장 공모에 지원자조차 없었다는 언론 보도는 이 전환이 순조롭지 않음을 방증한다. 이런 상황을 안타깝게 지켜보던 중 지역학의 ‘새로운 길’을 묻는 칼럼이 등장했다. 그러나 그 칼럼 필자가 충북학연구소의 기능을 넘겨받은 기관 소속이라는 점, 즉 이해당사자가 전임 기관을 평가하는 구조에서 그 목소리가 과연 중립적 성찰일 수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나는 보은여고 재직 시절, 연구소와 함께 동...
지난 설 명절 연휴 기간에 충북 옥천군에서 휴무 중인 한 소방대원이 전신주 화재를 발견하고 신속히 진압해 큰 사고를 막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주민들의 박수를 받고있다.옥천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6일 낮 2시 40분께 옥천읍 문정리 도로 변의 한 전신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때 마침 현장을 지나던 충북 보은소방서 소속 오승혁 소방위는 전신주 하단에서 화염이 치솟는 것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한 뒤 차량에 가지고 다니던 분말소화기로 초기 진화에 나섰다.화재가 난 지역에서 20여m 거리에 LPG 충전소가 위치해 있어 자칫
충북 제천시 신백아동복지관 이용 아동들이 판화 교육에 참여해 제천 지역의 옛이야기를 판화로 표현하고 이를 엮어 그림책을 발간했다. 발간된 그림책에는 △오형제와 이무기 △의림지가 된 부자의 집 △박달재 이야기 등 제천의 옛이야기 3편이 수록됐다. 아동들은 판화 특유의 질감과 구성을 살려 장면을 재해석하며 지역의 이야기를 자신만의 시각으로 담아냈다. 석진 관장은 “아이들이 지역의 이야기를 직접 찾아보고 손으로 새겨 한 권의 그림책으로 완성한 과정 자체가 의미 있는 성장 경험”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자원을
더불어민주당 송기섭 충북지사 예비후보가 JTX 조기 착공을 청주 제1호 공약으로 발표하며 유권자 표심 공략에 나섰다.송 예비후보는 19일 청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JTX를 통해 청주와 서울 잠실을 60분대로 잇는 ‘수도권 청주’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그는 “JTX는 청주공항에서 진천, 안성, 용인, 광주, 성남을 거쳐 서울 잠실까지 시속 180㎞급 광역급행철도로 연결하는 역할로 현재 민자적격성 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2030년 이전 조기 착공으로 청주시민들이 강남권으로 출퇴근하고 문화생활을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사이버공정선거지원단과 선거여론조사 모니터링요원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사이버공정선거지원단 등은 선거일까지 사이버 공간에서 발생하는 각종 선거법 위반 게시물에 대한 예방 및 단속활동을 수행한다.홈페이지, SNS 등 온라인 공간상의 선거 관련 게시물들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선거법 위반 게시물이 발견되면 지능형사이버선거범죄대응시스템을 활용해 삭제요청 등 조치를 하게 된다.특히 위법성이 의심되는 딥페이크 영상 등의 AI 생성 여부 판별을 위해 `딥페이크 감별
충북 진천군이 2025년 충청북도 시·군 치매관리사업 평가에서 도내 1위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중앙정부와 광역자치단체 평가 모두에서 최고 수준의 성과를 거뒀다. 충청북도는 도내 14개 시·군 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치매관리체계 고도화와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이번 평가를 실시했다. 진천군은 △치매 인프라 구축 △치매 서비스 제공, 관리 △지역 치매 대응 역량 강화 등 2개 분야 21개 세부 지표 전반에서 고른 우수 성적을 기록하며 도내 최고 점수를 받았다. 특히 이번 성과는 중앙정부 평가에서도 최상위 수준임이
새벽 시간 음주운전하다 환경미화 차량을 들이받은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3시40분쯤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차량을 몰다 정차 중이던 환경미화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동해시가 현재 수립 중인 관광종합개발계획에 철도와 항만을 연계한 전략을 담아 KTX 동해선 고속화 시대를 대비한다.묵호 감성관광지, 무릉계곡과 무릉별유천지, 망상·추암 해안 관광벨트가 개발 중심축으로 설정되며, 각 권역을 연결하는 체류형 관광 동선 강화가 핵심 목표다. 특히 수도권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숙박·체험·상업 기반의 역세권 개발을 추진, 관광객 편의성과 접근성 제고에 중점을 둔다.동해시는 KTX 동해선 개통 이후 관광지 방문객 증가와 전통시장, 청년몰 등 상권 활성화 사례를 근거로 철도
MSI코리아는 와이파이 7을 지원하는 메시 유무선 공유기 ‘로아미Roamii) BE 프로’와 데스크톱용 무선 확장 카드 ‘헤럴드 BE9400 와이파이 7 PCIe 카드’를 출시했다.이번 신제품은 와이파이 7 기반의 고속·저지연 네트워크 환경 구축을 위한 솔루션으로, 최신 무선 기술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로아미 BE 프로’는 BE9400 등급의 속도를 지원하며, 320MHz 채널과 4K-QAM 기술을 통해 향상된 데이터 전송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멀티 링크 동작을 지원해 여러
경주시가 겨울방학 기간을 활용한 실습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기술 이해도와 진로 설계 역량을 동시에 끌어올리고, 디지털 전환 시대를 이끌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청소년 대상 인공지능 교육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주시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AI 활용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 기술 확산으로 급변하는 산업·고용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인공지능의 기본 개념과 산업별 활용 사례를 이해하는 이론 과정과 함께, AI
충북 한 중학교 육상부 코치가 학생의 나체 사진을 촬영하고 공유했다는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25일 충북경찰청은 전날 도내 모 중학교로부터 육상부 코치 A씨가 학생 B군의 나체 사진을 찍고 운동부 단체 대화방에 공유했다는 내용의 수사 의뢰에 따라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해 말 자택에서 자신이 지도하는 지적장애 학생 B군의 나체 사진 등을 찍어 운동부 학생들이 이용하는 단체 채팅방에 공유한 의혹을 받고 있다. B군은 A씨 집에서 생활해왔다.지난 9일 한 학부모로부터 이 사실을 알게 된 학교
6.3 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하는 진보당 김명호 예비후보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동보도협약을 맺은 와 KCTV 제주방송, 삼다일보, 한라일보 등 언론 4사 공동 주최로 열린 '2026 제주의 선택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특별대담에서 이번 선거에 임하는 입장을 밝혔다. 대담은 23일 오전 KCTV제주방송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다음은 특별대담 요지.◇ 먼저 출마를 결심하게 된 배경은.- 이번 선거는 내란 청산 이후의 새로운 민주주의, 그리고 파괴됐던 경제 위기 상황을 잘 극복하는 게 아주 중요한 지방선거가
부산 금정구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 자치단체로 선정되어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 단념 청년을 적극 발굴해 구직 의욕을 고취하고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심리 상담과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고용서비스 연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참여 대상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청년으로 ▲구직 단념 청년 ▲자립 준비 청년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 이탈 청년 ▲가습기살균제 피해 청년 가운데 만 18∼34세 미취업자이다.프로
47분전
인천인터넷신문협회와 인천갯벌세계유산추진시민협력단은 25일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실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두 기관은 앞으로 인천 갯벌의 생태, 문화, 교육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세계유산 등재 및 보전·이용의 조화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특히 △인천의 갯벌 관련 공익 정보의 확산과 시민의식 제고를 위한 홍보 △세계유산 등재 추진 취지 및 보전 필요성에 대한 공론장 확대 △시민참여와 지역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공동 캠페인, 행사, 교육, 포럼 △온라인 콘텐츠 제작
문음미 기자 = 영암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2026~2027 문화관광축제’인 영암왕인문화축제의 경쟁력 강화를
교육 기업 아이비김영이 2025년 연결 기준 실적에서 매출액과 이익이 전년 대비 증가했다고 25일 공시했다.아이비김영의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1194억8839만7139원, 영업이익은 190억6749만9968원, 당기순이익은 201억1730만717원으로 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액은 11.6% 늘었고, 영업이익은 15.6%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65.1% 확대됐다.회사는 매출 증가 요인으로 온·오프라인 및 신규사업의 전반적인 증가를 들었다. 손익
인천일보와 인천도시연구회가 공동 기획 '인천 대전환, 미래 지도를 그리다'를 시작한다. 인천을 중심으로 도시를 다각적으로 연구하는 인천도시연구회는 공간, 교통, 환경, 평화, 국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신진·중견 연구자들이 참여하는 학술 연구모임이다.국제질서가 급변하는 격동의 시대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루프링 ARGB 적용 120mm 쿨링팬 ‘써멀라이트 TL-S12-S ARGB 벌크’
다양한 PC 컴포넌트의 가격이 상승한 가운데, 보다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소비자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벌크'라는 이름이 붙은 제품을 구매할 경우 패키징에 차이는 있지만 성능 자체는 동일하기 때문에 벌크 제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추세다.벌크 제품 구매 시 A/S가 제대로 되는지를 찾아보는 것이 좋은데, 서린씨앤아이를 통해 유통되는 120mm 쿨링팬 ‘써멀라이트 TL-S12-S ARGB 벌크’의 경우는 3년의 무상 A/S가 제공된다.이 쿨링팬은 듀얼 루프링 형태를 채택한 제품이다. 따라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19일 평택 ASF 의심축 '양성'
경기도 평택시 오성면 소재 830두 사육규모 양돈장에서 19일 ASF 양성축이 확인됐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해당농장은 19일 전국 양돈장 폐사체 시료 의뢰시 자돈폐사가 급증, 폐사체 3두와 동거 20두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폐사체 3두,동거축 12두가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에따라 방역대 및 역학농장에 대한 이동제한과 정밀검사에 돌입
Generic placeholder image
"합창을 통해 인천을 남기겠다" - 국제합창제를 기획한 호텔리어의 비전
7일전
인천을 이야기할 때, 종종 항만이나 공항, 숫자로 증명되는 성과부터 떠올리기 쉽습니다. 그러나 도시를 실제로 움직이는 힘은 눈에 잘 띄지 않는 사람들의 선택과 시간에 있습니다. 인천in이 '케이슨24'로 잘 알려진 허승량 대표가 인터뷰에 나서는 「허승량이 만난, 문화도시 인천을 만드는 사람들」을 연재합니다. 인천이라는 공간에서 살아온 시민 개인의 궤적을 통해, 어떤 방식으로 도시문화를 일구고 확장시켜 왔는지를 기록합니다. 처음 만난 사람은 〈더 디자이너스호텔〉 김준호 대표다. 그는 호텔리어이자 문화기획자이며, 동시에 인천에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령 사회의 든든한 효자손, ‘병원동행매니저’ 
대한민국이 고령 사회로 진입하고 맞벌이 부부와 1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가족을 대신해 병원에 동행해 줄 전문 인력에 대한 필요성이 절실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환자의 안전한 이동과 진료 과정을 돕는 병원동행매니저가 신중년의 재취업 유망 직종이자 필수적인 사회 서비스 전문가로 각광받고 있다.과거에는 가족이 도맡았던 병원 동행이 이제는 ‘전문 돌봄 영역’으로 변화했다. 특히 대형 병원의 복잡한 키오스크 시스템과 행정 절차는 어르신들에게 큰 진입 장벽이다. 병원동행매니저 자격증은 환자의 픽업부터 접수, 수납, 진료실 동행,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종오 광명시의회 부의장, 23일 의정보고회 개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의회 김종오 부의장이 오는 23일 오후 6시 열린시민청에서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 '더 큰 광명을 향한 책임있는 의정''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보고회는 그동안의 의정활동 성과를 시민에게 투명하게 공유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부의장은 그간 지역 현안 해결과 생활 밀착형 정책 발굴에 집중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번 자리에서는 주요 조례 발의, 예산 심의 활동, 지역 숙원사업 추진 경과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특히 시민 눈높이에 맞춘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주시, 중기·소상공인 시유재산 임대료 감면 연장
경주시가 장기화되는 경기 둔화 속에서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임대 부담을 덜기 위해 시유재산 임대료 감면 조치를 2026년까지 연장한다. 25일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공유재산심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시유재산 임대료 감면 연장안을 확정했다. 이번 조치는 경기 침체에 따른 경영 부담 완화를 통해 지역 경제의 하방 압력을 완화하기 위한 대응책으로, 지난해 시행된 임대료 인하 정책을 동일 조건으로 1년간 추가 적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임대요율을 한시적으로 낮춰 연간 17억 원 규모의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북 모 중학교 학생 나체 사진 유포한 30대 코치 경찰 수사
충북 한 중학교 육상부 코치가 학생의 나체 사진을 촬영하고 공유했다는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25일 충북경찰청은 전날 도내 모 중학교로부터 육상부 코치 A씨가 학생 B군의 나체 사진을 찍고 운동부 단체 대화방에 공유했다는 내용의 수사 의뢰에 따라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해 말 자택에서 자신이 지도하는 지적장애 학생 B군의 나체 사진 등을 찍어 운동부 학생들이 이용하는 단체 채팅방에 공유한 의혹을 받고 있다. B군은 A씨 집에서 생활해왔다.지난 9일 한 학부모로부터 이 사실을 알게 된 학교
Generic placeholder image
문화선도산단 공모 현장평가 심사
주낙영 경주시장은 26일 오전10시 영진산업 회의실에서 26년 문화선도산단 공모사업 현장평가 심사에 나선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남부소방서, 위험물 취급 사업장 안전관리 현장 점검
포항남부소방서가 대형 사고 예방을 위해 위험물 취급 사업장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포항남부소방서는 25일 오후 1시 30분 경북소방본부 박성열 본부장과 함께 포항시 남구 OCI㈜ 포항공장을 방문해 위험물 시설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공장장과 주요 임원진도 참석했으며, 최근 발생한 옥외탱크저장소 폭발 사고와 관련해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전반적으로 확인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사업장의 위험물 예방 규정 이행 여부와 정전기로 인한 화재·폭발 사고 예방 절차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점검 항
Generic placeholder image
악질 친일파 처단… 19년 옥고 버틴 독립운동가
구미 금오산도립공원으로 가는 길을 오르다 보면 금오지가 끝나는 길목에서 금빛 동상 한 개를 만날 수 있다. 저수지를 등진 채 금오산을 바라보면서 오른손을 들고 있는 입상은 무언가를 말하려는 듯하다. 이 동상의 주인공은 바로 박희광 의사다. 그는 일제강점기 펑톈성에서 보민회와 일민단 등 친일 부역자 숙청작업을 담당한 독립운동가다. 다가오는 3.1절을 맞아, 조국을 위해 헌신했던 박희광 선생의 숭고한 삶을 다시금 주목해본다.▲만주를 누빈 3인조 암살단과 친일파 응징이름을 상만으로도 쓴 박희광은 구미 봉곡동 출신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