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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12월 4일 인천 제1호 하천복원사업인 ‘굴포천 자연생태하천 복원사업’ 준공을 앞두고 하천유지용수를 처음 공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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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가 지난 8월 전개한 '처음 듣는 광복' 캠페인이 '2025 대한민국 광고대상' 5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대한민국 광고대상은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종합광고상으로 매년 약 2000편의 작품이 출품된다. 처음 듣는 광복은 ▲브랜디드콘텐츠&엔터테인먼
제주에서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구한 시민들과 구급대원, 응급의료진이 한데 모여 생명존중의 가치를 기리는 뜻깊은 행사가 열렸다.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8일 오후 제주오리엔탈호텔에서 ‘제2회 하트세이버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하트세이버 20명에게 인증서를, 베스트 구급대원과 응급의료진 7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하트세이버는 심정지 환자에게 신속한 심폐소생술이나 자동심장충격기를 시행해 생명을 되살린 사람에게 주는 칭호다.제주도는 2011년 하트세이버 인증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총 1
인천광역시는 12월 17일 인천 제1호 하천복원사업인 ‘굴포천 자연생태하천 복원’을 완료하고, 시민과 함께 그 성과를 나누는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준공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김유곤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장 및 지역구 시의원, 차춘택 부평구청장, 김성훈 인천환경공단 이사장과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굴포천 복원사업은 1990년대 도시화 과정에서 복개되며 본래의 모습을 잃었던 굴포천을, 자연형 생태하천이자 시민의 일상 속 수변공간으로 되살린 인천 최초의 하천복원사업이다.인천시는 굴포천에
제주에서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구한 시민들과 구급대원, 응급의료진이 한데 모여 생명존중의 가치를 기리는 뜻깊은 행사가 열렸다.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8일 오후 제주오리엔탈호텔에서 ‘제2회 하트세이버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하트세이버 20명에게 인증서를, 베스트 구급대원과 응급의료진 7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하트세이버는 심정지 환자에게 신속한 심폐소생술이나 자동심장충격기를 시행해 생명을 되살린 사람에게 주는 칭호다.제주도는 2011년 하트세이버 인증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총 1852명에
인천광역시는 12월 4일 인천 제1호 하천복원사업인 ‘굴포천 자연생태하천 복원사업’ 준공을 앞두고 하천유지용수를 처음 공급하는 물맞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굴포천 복원사업은 1990년대 도시화 과정에서 회색 콘크리트로 복개되며 본래의 기능을 잃어버린 굴포천을 자연형 수변·친수·생태공간으로 되살리는 인천 최초의 하천복원사업이다.부평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부평구청까지 총 1.5km 구간, 총사업비 666억 원이 투입됐으며, 2015년 환경부 공모사업 선정 후 2021년 6월 착공해 약 4년간의
광복회가 설립 이래 처음으로 오케스트라와 음악극으로 구성된 ‘2026 신년음악회’를 오는 2026년 1월 6일 오후 7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개최하기로 해 독립운동단체와 독립운동가 후손들을 물론 국민들에게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광복회는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독립운동에 대한 이전 정부의 파행적 보훈정책을 회복하고, 조국의 해방과 독립을 위해 산화한 독립군들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창립 이래 최초로 재미와 감동이 넘치는 독특한 신년음악회를 개최하기로 한 것.특히 2026년은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인물 ‘백
빙그레가 지난 8월 선보인 ‘처음 듣는 광복’ 캠페인이 ‘2025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5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국내 최고 권위의 종합 광고 시상식으로 꼽히는 이 대회에는 매년 약 2000여 편의 작품이 출품된다.이번 캠페인은 브랜디드콘텐츠&엔터테인먼트 부문 대상, 공익광고 부문 대상, 이노베이션 부문 대상 등 주요 부문을 포함해 필름크래프트 금상, 오디오 은상까지 총 5개의 상을 받으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처음 듣는 광복’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과거 기술적 한계로 기록되지 못했던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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