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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에스에이치엔지니어링, 한국태양광산업협회 정회원 가입

종합 엔지니어링 기업 에스에이치엔지니어링이 한국태양광산업협회에 정회원으로 가입하며 태양광 산업 분야에서의 협력과 참여를 본격화한다.에스에이치엔지니어링은 도시계획, 환경영향평가, 방재관리대책대행, 안전점검, 토목 설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아온 기업으로 충청지역을 비롯한 전국 각지의 개발사업에서 기술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활약하고 있다.이번 정회원 가입을 계기로 에스에이치엔지니어링은 협회가 추진하는 정책 제안, 제도 개선, 산업 발전 방향 설정 등 주요 활동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특히 국토계...
한국전력이 최대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전북 서남권 400MW 해상풍력 시범사업이 '2025년도 공공주도형 해상풍력 고정가격 경쟁입찰'에서 최종 선정됐다.전북 서남권 400MW 시범사업은 한전과 발전공기업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해상풍력㈜에서 개발중인 사업으로 이번 공공주도형 입찰시장에서 낙찰된 4개 프로젝트 중 최대 규모다.한국에너지공단에서 주관하는 공공주도형 해상풍력 고정가격 경쟁입찰은 공공기관 주도 사업 추진, 석탄발전의 정의로운 전환, 국내 산업생태계 활성화를 고려
한전KDN이 1일 나주혁신도시 소재 본사 17층 대회의실에서 “인사제도 개선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식은 직무중심 인사운영 체계 토대 마련으로 인사제도의 공정성과 합리성을 강화하고 직원들의 의견을 폭넓게 반영한 다양한 개선 방안을 논의해 왔던 지난 6개월간 운영된 인사제도 개선 TF의 활동 결과를 종합하는 자리였다.박상형 한전KDN 사장과 최은식 한전KDN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해 노사 양측 TF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협약식은 협약 진행 경과보고와 협약의 주요 내용 설명, 협
한국서부발전은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맞아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미래 사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국내외 산·학·연·관 전문가 100여명과 머리를 맞댔다.서부발전은 오는 4일까지 이틀 동안 충남 태안 일대에서 ‘코웨포 미래에너지 포럼’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국내 에너지 정책 동향, 서부발전 에너지 전략발표 등 서부발전의 미래에 대해 진지한 논의가 이뤄진 개막 행사는 본사 이전 10주년을 맞아 서부발전 본사에서 진행됐다.이 자리에는 태안군, 연세대학교, 삼성E&A 등 국내외 산‧학‧연
최근 발표된 상반기 해상풍력 경쟁입찰 결과는 공공주도형의 독무대였다.서남권 시범단지를 비롯해 압해·다대포·한동·평대 등 4개소 총 689MW가 선정된 반면 민간이 준비한 일반형 2개소 844MW는 모두 탈락했다.결과만 놓고 보면 '공공기관 참여 없이는 통과가 어렵다'는 신호를 시장에 던진 셈이란 평가가 나온다.A 풍력업계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이번 결과는 이번 입찰에 참여한 개발사보다 어쩌면 앞으로 사업에 참여하려는 기업들에게 어떤 방식이든 영향이 미칠 수 있는 선정"이었다고 밝혔다.산업
한국중부발전이 1일 세종발전본부에서 경영진과 전사 사업소장이 참여한 가운데 산업재해 근절 안전 선포식을 시행했다.이번 행사는 新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 관련 산재 사망만인율 감축 목표와 고용노동부의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에 선제적으로 발맞추기 위해 추진됐다.선포 주요 내용으로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전폭적인 인력 및 예산 투입 등 안전 최우선 안전경영 추진 ▲협력기업의 자율적 안전보건체계 확립 지원 ▲산업재해 취약계층인 단기근로자 안전관리와 건설공사 원청 관리 책임 강화를 위한 제도 정
국토교통부는 수도권 내 수도권-지방의 교통 격차 등 당면한 교통 문제를 해소하고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민·관 합동 K-교통 얼라이언스’가 출범했다고 오늘 밝혔다.최근 수도권-비수도권 교통 격차, 교통약자와 교통소외지역 주민의 이동 불편 해소 등에 대한 국민적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정책방향 전환과 함께 AI 등 기술혁신을 이끌어 갈 민간기업과 유관기관의 협업이 필수적이다.이에 국토부는 국민의 보편적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교통기본법 제정을 통해 교통 소외지역과 교통
경북과 대구 지역 지방자치단체들이 예치한 금고 이자율이 전국 평균에도 못 미치거나 기준금리 수준에 머무르면서 세입 운용 비효율 논란이 일고 있다. 금리 격차가 최대 10배에 달하는 가운데, 지역 재정 운용 개선 요구가 커지고 있다.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한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원대학교는 지난 6일 대학 목민관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서원 한마음 동문교사 초청 모교 방문의 날’ 행사를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전국 유치원과 중·고등학교에서 근무 중인 동문 교사, 전·현직 교원, 재학생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동문교사 관리자 협의회인 서관회는 사범대학 후배들의 임용시험 준비에 써달라며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또한 유영근 서관회 회장은 높은 임용 합격률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손석민 총장과 고영남 사범대학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손석민 총장은 “대한민국 교육 현장에서 헌신하고
기획재정부 조직이 개편 수준으로 변경되는 방안이 확정됐다. 기재부 명칭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예산기능이 신설 기획예산처로 이관된다. 명칭도 재정경제부로 바뀐다.또한 검찰청은 폐지되고 대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을 신설해 기존 검찰의 기소와 수사 기능을 분리 담당하게 한다. 공소청은 법무부 산하에, 중수청은 행정안전부 산하에 각각 두기로 했다.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과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민주당과 정부, 대통령실이 고위당정협의회에서 확정한 이재명 정부의 정부 조직개편안을 이같이 발표했
경기 시흥시는 지난 4일 시청 늠내홀에서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열고 사회복지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겼다.이번 행사는 시흥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했으며, 시민과 사회복지 종사자, 공무원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사회복지의 날’은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시행일을 기념해 ‘사회복지사업법’에 의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해마다 기념행사를 통해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종사자들의 사기와 자긍심을 고취하고 있다.이날 기념식은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사회복지사 윤리 선언문 낭독, 기념사 및 축사, 사회복지 유
정부의 금융 관련 기능이 4개 기관으로 쪼개진다. 현행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체계가 재정경제부, 금융감독위원회,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원 체계로 개편된다. 정부는 7일 고위당정협의회 개최 후 새 정부 정부조직 개편 방안을 발표했다.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국내 금융과 국제 금융의 일관성을 확보하고 금융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금융위원회의 국내 금융 기능을 재정경제부로 이관하겠다”며 “금융위원회는 금융 감독 기능을 수행하는 금융감독위원회로 개편하고, 금융감독위원회에 증권선물위원회와 금융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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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검찰청을 해체하고 공소청을 법무부 산하로, 중대범죄수사청을 행정안전부 산하로 신설하는 검찰개혁안을 포함한 정부조직법 개편안을 공식 발표했다. 기획...
정부가 수도권 주택 공급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2030년까지 수도권에서 매년 신규 주택 27만가구 착공을 추진한다. 향후 5년간총 135만가구를 공급한다는 목표다.한국토지주택공사가 주택용지를 민5년간 간에 매각하지 않고 직접 시행하는 방식으로 공급 속도를 늘리고,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도심 공급 확대를 위해 노후시설과 유휴부지 등을 최대한 활용한다.또 지난 6·27 대출규제 이후에도 투기 수요 유입이 이어지지 않도록 규제지역 주택담보대출비율을 일부 강화하고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권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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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김종배 의원의 에세이집 ‘미추홀 연가’ 출판기념회가 지난 6일 오후 인천 숭의감리교회에서 각계 인사와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김 의원은 출판기념 인사말에서 “오랜 세월 미추홀구에 발을 딛고 살아오면서 주민들과 동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참모진이 10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할 준비를 조용히 하고 있다고 CNN이 복수의 트럼프 행정부 관리를 인용해 6일 보도했다. CNN에 따르면 오는 10월31일~11월1일 경주에서 열리는 이번 APEC 정상 회의는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여겨진다. 3명의 트럼프 행정부 관리는 APEC 기간 중 양자 회담 가능성을 논의했으나 아직 구체적인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방문 세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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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관광재단은 지난 5일 경남관광재단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와 경남도립남해대학 RISE 사업단이 지역사회 선도와 상생 발전을 위한 관광 융합 특화산업 분야 육성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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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문화] 제주현대미술관서 미리 만나는 '가을'
신홍관 기자 = 제주현대미술관은 9월 9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미술관 분관에서 박광진 화백의 가을·겨울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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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울산 지자체 최초 ‘울주복지재단’ 공식 출범
울주군이 울산 지자체 중 최초로 울주군민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한 ‘울주복지재단’을 설립해 공식 출범했다고 29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범서읍 중부종합복지타운에서 이순걸 울주군수, 최길영 울주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서범수 국회의원, 오세곤 재단 대표이사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복지재단 출범식을 가졌다.출범식에서는 울주복지재단이 추구하는 가치인 ‘시작, 동행, 나눔, 행복’을 표현한 퍼포먼스가 진행됐으며, 착한가게와 지역기업, 개인이 참여한 기부금 전달식이 마련돼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모금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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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 누적 관람객 500만명 돌파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이 누적 관람객 500만명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모빌리티뮤지엄은 지난 1998년 삼성화재 교통박물관으로 개관해 수집·보존·전시·교육 기능을 수행했다. 이후 2023년 8월 클래식카 중심의 전시에서 모빌리티로 테마를 확장하고, 체험과 복합문화 기능을 강화해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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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기온 상승으로 유럽에서 '슈퍼셀 뇌우' 심화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기온 상승으로 유럽에서 '슈퍼셀 뇌우' 심화 슈퍼셀은 뇌운의 한 종류이며 메소사이클론의 중심부에서 큰 기둥 형태로 존재한다. 슈퍼셀은 하나 이상의 토네이도를 형성해 폭우와 강풍을 함께 동반한다,베른 대학교와 취리히 연방 공과대학교의 연구진은 획기적인 연구를 통해 기후 변화가 유럽의 슈퍼셀 폭풍을 어떻게 강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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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바람·재즈·와인… 완벽한 사박자로 떠나는 여행 ‘Festival shiwol 부산재즈페스타 2025’ 개최
부산의 바다와 가을 바람, 재즈 음악, 와인의 향이 어우러지는 감성적인 테마의 특별한 축제가 열린다.‘페스티벌 시월’의 서막을 여는 음악 축제 ‘부산재즈페스타 2025’가 9월 20일과 21일 양일간 부산 동구 북항친수공원에서 개최된다.아이엠아이의 주최/주관으로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바닷가에서 자연과 재즈를 배경으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음악 축제로, 기존의 ‘부산국제록페스티벌’과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특히 ‘2025 부산 월드드론페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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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상고 기술·경영 혁신대전 '대통령상'
충북 충주상업고등학교가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5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2014년부터 중소기업진흥공단의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충주상업고는 그동안 중소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해 왔다. 학생들은 전산회계, 기업자원통합관리, 전자상거래, 금융·회계 분야 등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높이고, 자격증 취득과 현장 실습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매년 다수의 졸업생이 지역과 전국의 우수 중소기업에 취업했다. 박종식 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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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금고, 이자수입도 제대로 못 받는다
경북과 대구 지역 지방자치단체들이 예치한 금고 이자율이 전국 평균에도 못 미치거나 기준금리 수준에 머무르면서 세입 운용 비효율 논란이 일고 있다. 금리 격차가 최대 10배에 달하는 가운데, 지역 재정 운용 개선 요구가 커지고 있다.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한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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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금천동 자율방역단 취약지 방역
충북 청주시 금천동 새마을 자율방역단은 7일 지역 내 방역취약지에 대한 방역활동을 벌였다. /이형모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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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C-패스’로 지역 상권과 관광객을 잇다
충북문화재단이 청주 성안길 일원의 지역 상권과 관광을 연결하는 스마트 패스를 선보인다. 재단은 다음달부터 지역 쇼핑관광 기반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청주의 대표 쇼핑관광 거리인 성안길과 소나무길 일대에서 ‘청주 성안길 C-패스’를 도입한다. C-패스는 이 일대의 가맹점과 청주 주요 관광지를 하나로 엮은 로컬 투어 패스다. 관광객은 한 장의 패스로 쇼핑, 체험, 식음,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가맹점은 성안길과 소나무길 일대 상점과 청주 지역 내 관광시설이라면 누구나 8일부터 신청 가능하다. 재단 관계자는 “청주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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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 ‘2025 서원한마음 동문교사 초청 모교 방문의 날’ 성료
서원대학교는 지난 6일 대학 목민관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서원 한마음 동문교사 초청 모교 방문의 날’ 행사를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전국 유치원과 중·고등학교에서 근무 중인 동문 교사, 전·현직 교원, 재학생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동문교사 관리자 협의회인 서관회는 사범대학 후배들의 임용시험 준비에 써달라며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또한 유영근 서관회 회장은 높은 임용 합격률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손석민 총장과 고영남 사범대학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손석민 총장은 “대한민국 교육 현장에서 헌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