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남동발전·중부발전·서부발전·남부발전·동서발전 등 발전공기업 5개사를 하나로 묶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전력산업 구조개편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18일 공개된 연구용역 중간결과를 토대로 다음 달 발전공기업 기능 재편 및 구조조정 방안을 확정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이번 논의가 조직 통합 자체에 지나치게 집중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발전5사 체제의 한계를 해소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에는 공감대가 있지만, 통폐합만으로 재생에너지 확대와 석탄발전 퇴출이라는 국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느냐
“현장의 안전은 작은 주의에서부터 시작됩니다. 하지만 위험 요소가 많은 공사 현장에서 휴대폰 사용으로 인한 안타까운 사고가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건설현장 관계자의 뼈 있는 한마디다.건설현장의 중대재해 감축이 국가적 과제로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건설현장 작업 중 휴대전화 사용을 최소화하거나 제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으로 사고 위험이 높아지듯이 건설공사 현장에서 휴대전화 사용은 산업재해로 연결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국토안전관리원이 발간한 ‘건설사고 정보 리포
최근 한수원 비상임이사 후보군에 양이원영 전 국회의원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원전업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원전업계에서는 "탈원전 정책을 지지해 온 인사가 원전 공기업 경영에 참여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공개 반대에 나섰다.이번 논란을 바라보며 한 가지 생각이 든다. 과연 한수원에 필요한 사람은 누구인가.원전을 지지하는 사람일까. 아니면 재생에너지를 지지하는 사람일까.답은 의외로 단순할 수 있다.원전은 원전 전문가가, 재생에너지는 재생에너지 전문가가, 수소는 수소 전문가가 각자의 영역에서 최선을 다하는
학교 모듈러 프로젝트에서 41.4%라는 극저가 낙찰률이 기록되며 최저가낙찰률이 도마위에 올랐다. 학교시설물의 품질 저하는 물론 안전까지 위협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지난 5월 기준 조달청 나라장터 입찰공고 최근 3개월 데이터 44건 중 4건이 80% 미만의 저가 낙찰, 특히 2건이 50% 미만의 극저가 낙찰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낙찰률은 84.34%이었으나 최저낙찰률을 기록한 월성초등학교 모듈러 41.3%, 안강중학교 모듈러 47.73%를 기록하는 등 2건이 50% 미만으로 낙찰됐다.관련 업계에
기후에너지환경부가 해상풍력 발전단가 인하를 추진하면서 업계 안팎의 논란이 커지고 있다.정부는 해상풍력 경쟁력 강화와 국민 부담 완화를 목표로 내세우고 있지만 업계에서는 국내 공급망이 충분히 성장하지 못한 상황에서 비용 절감 압박이 강화될 경우 산업 생태계 자체가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를 내놓고 있다.특히 최근 일부 외국계 개발사들의 사업 축소와 투자 재검토 움직임이 나타나면서 해상풍력 투자환경 전반에 대한 재점검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해상풍력 업계는 최근 시장 상황을 두고 "비용은 오르는데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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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개 주요 직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2035 정성적 일자리 전망과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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