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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병원, 인천 미추홀구 주민 대상 찾아가는 건강강좌 진행

2개월전
아인의료재단 아인병원은 미추홀구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강좌’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아인병원 진료협력센터는 지난 5일 미추홀구 보건소에서 ‘스트레스 건강하게 풀어요’라는 주제로 강좌를 진행했다. 강사로 나선 하인득 간호사는 “스트레스를 인식한다는 것은 우리 몸과 마음에 나타나는 변화를 주의 깊게 관찰하고 자가 진단해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할 수 있다”며 “적절한 외부 활동과 건강한 식습관을 갖고 조력자를 찾는 등 해소법을 적극 찾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법”이라고 조언했다. 아인병원은 지난달 김...
인천본부세관은 5월 인천세관인에 최설화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최설화 주무관은 포장상태가 특이한 점에 착안해 수입신고화물에 대한 정밀 검사를 실시하고 의심화물에 대한 추가 선별검사를 통해 타인명의 불법 도용, 송품장 위변조, 지재권 침해 등 불법행위를 적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5월의 인천세관인으로 선정됐다.업무 분야별 유공자로는 심사분야 유공자에 생활물가 안정을 위해 한시적으로 부가가치세를 면제한 것을 악용한 중국산 채소류 수입업체의 탈루세액을 추징하고 심사 강화 등 대응방안을 마련해 업계 성실 신고를 유도한 한수원 주무관이
신생아를 쓰레기 분리수거장에 유기한 30대 친모가 경찰에 붙잡혔다.경기남부경찰청 여성안전과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일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7시쯤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의 한 쓰레기 분리수거장 내 종이류 수거함에 자신이 낳은 남자 아기를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당일 오전 집에서 출산한 뒤 집 근처인 사건 현장에 아기를 버린 것으로 전해졌다.이 사건은 같은 날 오후 7시 8분 길을 지나던 주민이 "쓰레기통에서 아기 울음소리가 난다"고 신고하면서 알려졌다.출동한 경찰은 검은 비
16시간전
뜨거운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K리그1이 2013시즌 승강제 도입 이후 최소 경기 100만 관중 돌파 기록을 세웠다. 1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6라운드 울산과 전북의 경기에 관중 총 2만 9007명이 입장하며, 올 시즌 K리그1은 91경기 만에 101만 4741명 관중을 달성했다. K리그1은 지난 시즌 96경기 만에 100만 4969명이 입장하며 승강제 도입 이후 역대 최소 경기 100만 관중 돌파 기록을 세웠는데, 이번에는 91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하며 역대 최소 경기 기
'인천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계양구 유치를 위한 범구민 대책협의회'는 지난 25일 계양산 인근 주부토로 일대에서 지역 주민 1000여명과 함께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계양구 유치를 위한 결의대회를 열었다.이번 결의대회는 “북부권 문화예술회관은 반드시 계양구에 유치돼야 한다”는 주민들 의지를 인천시에 호소하기 위해 마련됐다.현재 시는 광역문화시설이 없는 북부권에 1000석 이상 규모 문화예술회관을 건립하고자 사업 타당성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이날 참여자들은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거리를 행진하며 “인천시는 북부권 문화예술회관을
인천시내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80대 노인이 25t 덤프트럭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났다. 1일 인천소방본부와 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44분쯤 미추홀구 숭의동 도로에서 A씨가 운전하던 25t 덤프트럭이 횡단보도를 건너던 B씨를 치었다. B씨는 119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 경찰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A씨를 입건했으며, 그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박범준 기자 [email protected]
제22대 국회 개원일인 30일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은 1호 법안으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법’을 제출했다.‘예타기준상향법’인 ‘국가재정법 일부개정법률안’은 2호 법안으로 대표 발의하는 등 첫날부터 활발한 의정활동을 보였다.경기북부는 대부분이 접경 군사지역으로 중복규제가 적용돼 경기남부에 비해 산업, 교통, 주거, 복지 등 전 영역에서 발전이 더딘 상태다.이에 정성호 의원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경기북부의 자치권·재정권 강화와 독자적 발전동력을 확보하는 게 시급하다고 판단해서다.경기북부
카페에서 디저트가 대세다. 그렇지만 음료와는 달리 미리 만들어 놓고 파는 디저트는 다 팔다가 재고가 되면 버려야 하므로 잘못하면 손해가 나는 품목이다. 그러나 손도 많이 가고 앞으로는 남지만 뒤로는 밑질 수 있는 게 큰 약점인 디저트를 무시할 수 없는 시대가 됐다. 손님들은 매력적인 먹거리 때문에 카페를 찾기 때문이다. 디저트 카페가 해마다 증가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커피나 음료로 얻은 이익을 디저트가 까먹을 수 있어도 취급 품목에서 제외하기가 쉽지 않은 일이 됐다. 디저트에 관한 관심은 우리나라에서만 벌어지는 일이 아니다. 세계적
한국 수영국가대표팀의 황선우가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최종 모의고사 격으로 열린 마레 노스트럼 대회에서 자유형 100m 금메달을 수확했다. 황선우는 2일 모나코 앨버트 2세 워터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자유형 100m 결선에서 47초91로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황선우의 파리 올림픽 경쟁자인 톰 딘이 차지했다. 황선우는 2014년 네이선 에이드리언이 세운 마레 노스트럼 전체 대회 최고 기록인 48초08을 10년 만에 새로 써,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메달을 향한 기대를 높였다.
오전 9시 시청에서 열리는 직원 공감소통의 날 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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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의회가 오는 7월 후반기 의장단 출범을 앞두고 외유성 해외 연수를 떠나 논란이 일고 있다.달서구의회에 따르면 구 의원 12명과 의회 공무원 3명 포함 총 15명은 지난달 14일부터 21일까지 6박 8일간 호주와 뉴질랜드로 국외출장을 다녀왔다.출장계획서에 나와..
경북 고령 출신 범농협 임직원 및 고령군지부 직원 일동이 고령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천만원을 기탁하며 고향 사랑을 실천했다.기부금 전달식에는 여영현 상호금융 대표이사를 비롯해 이수환 농협네트웍스 전무이사, 이기현 금융지주 부사장, 이기현 금융지주 부사장, 김종권 준법감시인, 임도곤 경북본부장, 이청훈 대구본부장, 이상용 지부장 등이 참석했다.농협 관계자들은 “내 고향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우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령군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찾도록 꾸준히 노력하겠
3연승에 도전하는 제주유나이티드와 3연승을 넘어 4연승에 도전하는 강원FC가 만난다.제주와 강원은 2일 오후 4시 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16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선발라인업을 발표했다.먼저 홈팀 제주는 골키퍼부터 바뀐다. 안찬기가 리그 경기에서는 올 시즌 처음으로 나선다. 안찬기, 정운, 송주훈, 연제운, 김태환, 안태현, 김정민, 이탈로, 백승헌, 서진수, 헤이스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대기 명단에는 김근배, 임창우, 홍준호, 이주용, 전성진, 김재민, 한종무, 지상욱, 여홍규가 출격을
최근 극장가에서는 다양한 로맨스 영화들이 연이어 재개봉해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로 흥행에 성공하고 있다. 청춘의 풋풋한 로맨스를 담은 에 이어 오는 6월 12일 재개봉 예정인 올여름 최고의 기대작 가 흥행 계보를 이어갈 예정이다.오는 6월 12일 재개봉을 앞둔 는 죽음에 가까워질수록 강렬한 빛을 내는 희귀병을 가진 ‘마미즈’와 그녀의 버킷리스트 대행을 맡게 된 동급생 ‘타쿠야’, 서로가 있어 눈이 부시게 아름다웠
더불어민주당은 2일 나라를 위해 헌신해온 해병과 국민을 거리로 내몬 것은 윤석열 대통령이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한민수 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내고 이같이 말했다. 한 대변인은 "지난주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결이 부결되었지만 ‘VIP 격노설’의 진실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공수처 수사가 본격화되며, 재판 과정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개인 휴대전화를 사용한 통화 기록까지 공개됐다. 하지만 대통령실은 고위관계자 발로 윤석열 대통령이 해병대원 사건을 두고 두 차례 관여한 바가 있으나 법적인 문제가 없다
정부기관이 여성들을 1년 조기 입학시켜 남녀가 서로 매력을 더 느낄 수 있도록 하면 저출산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은 지난달...
일정 요금만 내면 지하수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원수대금 부과체계가 사용량에 따라 요금을 내는 방식으로 개편돼 오는 7월부터 본격 시행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2022년 6월 개편한 지하수 원수대금 부과체계를 7월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지하수 원수대금은 제주 지하수 보전과 관리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제주특별법에 근거, 지하수 개발·이용 허가자에게 부과하는 금액이다. 부과체계 개편은 지하수 남용을 막음과 동시에 물 이용자 간 형평성을 높이고, 향후 가뭄 등 기후변화에도 지하수를 안정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이뤄졌다. 주요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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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정관장, 임영웅 콘서트에 활력 더해…‘정관장 건행 라운지’ 성료
KGC인삼공사가 정관장 모델로 활약중인 가수 임영웅의 단독콘서트 현장에서 ‘정관장 건행 라운지’ 부스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27일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임영웅 콘서트에서 ’정관장 건행 라운지’ 부스를 운영하며, 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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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조지아대학 경영대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기업현장 탐방
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 24일 미국 조지아대학 경영대 재학생과 교수진 22명이 부산 혁신성장기업 삼우이머션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부산시가 추진 중인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조성 전략의 구체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됐다.이날 현장방문에서는 부산테크노파크의 역할과 주요 기능, 부산형 혁신기술과 비즈니스 모델들을 소개했다.이어 방문단은 삼우이머션이 소개하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이 어떻게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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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울주군 찾아가는 교과서 클래식 음악회 운영 시작
16시간전
울주군은 문화 소외지역 학생들을 위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2024년 울주군 찾아가는 교과서 클래식 음악회’ 교육을 지난 5월 29일 상북초등학교 소호분교를 시작으로 운영한다.본 교육은 관현악단 오케스트라가 학교로 찾아가 교과서 수록 클래식을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해설과 함께 연주하고 퀴즈와 악기 체험 등 학생 참여 활동도 함께해 학생들의 문화 소양을 높이는 음악 체험 교육 프로그램이다.앞서 4월 울주군은 관내 학교들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았으며, 선정 기준에 따라 초등학교 6개교, 중학교 4개교 등 총 10개 참여 학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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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회계연도 결산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변경 선임
경상남도의회는 제413회 임시회 중 2023년 결산 종합심사를 위한 도청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서민호 의원을, 부위원장에 전기풍 의원을 각각 선임하였다.서민호 위원장은 “의회의 심의를 거쳐 성립된 예산이 법령위반이나 재원의 낭비 없이 충실하게 집행되었는지 면밀하게 검증할 계획이다."며, ”결산 시 발견된 문제점들에 대해서는 일회성 지적에 끝나지 않고, 다음 추경이나 내년도 당초예산에 지적사항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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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KAI, 금감원 재무공시 우수법인 선정
경남 사천 소재 KAI가 XBRL 재무공시 우수법인으로 선정돼 금융감독원 여의도 본원에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명의 감사장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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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자왈 전체지역 단계적 매입-특별회계 설치 추진
제주특별자치도가 곶자왈 보전정책 및 조례 개정과 관련해 현행 곶자왈 보호지역만이 아닌 곶자왈 전체지역을 단계적으로 매입하고 특별회계도 설치하는 방안을 추진한다.제주도는 곶자왈 보전정책 및 조례 개정 공감대 형성을 위한 권역별 설명회를 지난 4월부터 안덕과 한림, 조천에서 연 데 이어 지난달 31일 성산을 끝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설명회에서 곶자왈 보호정책 방향 및 2022년 경계조정 안내와 의견 수렴이 진행됐다.곶자왈 지정이 사유재산 침해로 이어질 수 있어 반대한다는 의견이 많았고 일부 곶자왈 지역만 매수하지 말고 곶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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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철 옥천군수
오전 10시 군수실에서 열리는 장애인보호작업장 공공급식 공급 협약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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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차량에 길 동승 논란…음주운전 방조죄 어떨 때 적용되나
음주 운전 뺑소니 의혹으로 검찰에 구속 송치된 트로트 가수 김호중 씨의 승용차에 가수 길 씨가 사고 당일 차량으로 동행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음주 운전을 방조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동승 당시 김 씨가 음주한 사실이 추가로 밝혀져야만 방조죄가 성립한다고 지적한다. 또한 길 씨가 음주 운전을 제지하지 않았는지, 시동을 걸거나 내비게이션을 찾는 등 음주 운전을 독려했는지 여부도 따져봐야 한다는 설명이다. 이에 대해 길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김 씨 사건과 관련해 길 씨는 참고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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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 9인조 마지막 앨범 출격 D-1…다이내믹 에너지 예고
그룹 케플러가 9인조로서 마지막 앨범을 선보인다. 케플러는 오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국내 첫 정규 앨범 ‘켑원고잉 온’을 발매한다. ‘켑원고잉 온’은 케플러의 약 9개월 만의 컴백이자 데뷔 후 첫 국내 정규 앨범으로, 케플러와 케플리안이 함께 해온 시간을 기념하고 꿈을 향해 달려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타이틀곡 ‘슈팅 스타’를 비롯해 다채로운 장르를 넘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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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보은군수
오전 9시 30분 내북면 상궁저수지에서 열리는 내북면민 건강걷기대회 개회식에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