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 사령탑’ 김도훈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6월 A매치 2연전에 나설 명단을 발표했다. 손흥민과 이강인 등 주축들이 호출됐고 오세훈과 배준호 등 처음 발탁된 선수도 7명이나 이름을 올렸다. 대한축구협회는 27일 2026 FIFA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싱가포르전, 중국전에 나설 6월 A대표팀 선수 소집 명단 23명을 발표했다. 김도훈 감독 임시체제로 운영되는 이번 소집에는 손흥민, 이강인, 이재성 등 기존 주축 멤버들이 변함없이 이름을 올
대한축구협회가 이창원 감독 부임 이후 처음 소집되는 U-19 대표팀 명단을 24일 발표했다.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U-19 대표팀은 오는 6월 4일부터 10일까지 중국 웨이난에서 열리는 4개국 친선대회에 출전한다. 이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중국의 U-19 대표팀이 참가한다. 한국은 4일 우즈베키스탄, 7일 베트남, 10일 중국을 상대한다.소집 명단 24명 중 18명이 K리그 구단 소속 선수다. 해외파는 일본에서 뛰고 있는 골키퍼 김민준 1명이다. 21명이 2005년생이며, 고종현, 윤도영(
제4회 제주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장배 어울림대회가 지난 18일 제주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제주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제주시와 제주시장애인체육회, 제주도개발공사, 농업회사법인 몬트락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서 장애인 선수들과 생활체육인, 비장애 생활체육인들이 함께 어우러져 의미 있는 경기를 가졌다.대회 결과 송종훈, 최윤심 선수가 심판위원 만장일치로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다음은 이날 수상자 명단.▲제주도의회의장 표창=고혜주▲제주도장애인배드민턴협회 표창=정용인(탐라장애인종합복
정부는 제13대 최저임금위원회 위원 26명을 위촉했다. 이번 위촉은 위원 27명 중 13일로 3년간의 임기가 만료되는 25명과, 보궐위원 1명이 대상이다. 공익위원 1명은 상임위원으로 임기가 2027년 1월 29일이라 미도래했다. 정부는 새로운 위원들의 위촉이 완료됨에 따라, 최저임금위원회는 오는 21일에 제1차 전원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고용노동부의 심의요청서 접수, 위원장 선출 등 202
고용노동부는 동종 업계·사업장 규모 대비 3회 연속 여성고용 비율이 낮고, 사업주의 실질적 개선노력도 미흡하다고 판단된 32개사를 적극적 고용개선 전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미이행 사업장’으로 선정하여 29일 명단을 공표했다.대상은 2024년 기준 AA 적용 대상 사업장은 공공기관 및 상시 근로자 500인 이상 사업장 등 2,723개사이다.명단공표는 여성고용 또는 관리자 비율이 산업별(
제주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는 제1회 제주교총 e-sport 한마당 대회 축제를 지난 25일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개최했다.제주e-스포츠협회에서 FC 온라인으로 축구경기를 진행했는데 골이 터질 때마다 함성이 쏟아지는 등 대회장은 열기로 후끈거렸다. 서영삼 회장은 “사제 간 소통의 장을 만들고 행복한 학교 문화를 선도하며, 생활스포츠로 건전한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제주도교육청 후원으로 이번 대회를 개최했다”고 말했다.다음은 입상자 명단.▲초등부 △1위 이준서 △2위 하준하 △
ⓒ다음달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2연전에 나설 축구 국가대표팀 23명의 명단이 발표됐다.대한축구협회는 27일 2026 국제축구연맹 북중미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두 경기에 나설 김도훈 축구 국가대표팀 임시 감독이 이끄는 6월 A대표팀 선수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이번 명단에는 김민재, 조규성, 설영우 등이 부상으로 빠졌다.대신 골키퍼 황인재, 최준, 황재원, 하창래, 박승욱, 배준호
골반염은 난임의 위험을 높이는 여성 질환으로, 월경 기간이 아닌데 아랫배 통증이 심하거나 질 분비물, 골반통 등의 증상이 계속된다면 골반염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2년 골반염 환자는 15만 7098명에 이릅니다. 전체 환자 중 70%가 20~40대 가임기 여성인 것으로 나타나 가임기 여성이라면 누구나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골반염은 자궁을 통해 침입한 세균이 나팔관이나 골반 내에까지 염증을 일으켜 진행된 상태를 말합니다. 질염이나 경부염이 치료되지 않고 방치되어 그 후유증으로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 변하고 있는 범어천 주변전경 등이 아름다운 모습이다. 범어천은 수성구 범물동 진밭골에서 발원하여 동신교, 신천에 합류하는 지방하천이다.악취가 가득한 복개천이었던 범어천은 생태하천 복원사업으로 인하여 콘크리트로 덮여 있던 바닥이 제거되자 예전 모습을 되찾고 있다.그 옛날 범어천은 맑은 물이 흐르는 자연하천으로 수성못과 더불어 수성 들판 농작물의 생명줄이었다. 이후 1970년에서 1980년대 동대구로 건설 및 토지구획정리 대단위 아파트 건설 등의 도시화로 인해 자연하천의 기능을 상실하게 되었다.1989년 하천복개
포항불빛축제를 즐기고 돌아오던 요트가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축제 이틀차인 1일 오후 10시 30분께 포항시 북구 환호항 인근 바다 위에서 불빛축제를 관람하고 항구로 돌아오던 한 레저용 요트가 좌초 사고를 당했다.이 요트에는 선장을 포함한 6명이 탑승 중이었다.포항해양경찰서는 축제 중 발생할 수 있는 비상 상황에 대비해 이미 해경 구조 보트를 배치해 뒀고, 이를 통해 사고 발생 1시간 만에 탑승자 전원을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었다.구조된 승객들은 다행히 생명에는 별다른 지장이 없는 상태로 이후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해
젠지가 세계 수준의 팀들 사이에서도 밀리지 않는 맹활약을 펼친 끝에 'PUBG 글로벌 시리즈 4' 파이널 스테이지 첫 날을 4위로 마감했다.7일 온라인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PGS 4' 파이널 스테이지 1일차 경기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됐다.파이널 스테이지는 9일까지 진행된다. 그룹 스테이지를 통과한 16팀이 사흘간 18개 매치를 통해 점수를 겨룬다. 가장 높은 순위를 달성한 팀이 PGS 4의 챔피언으로 등극한다. 한국 팀으로는 젠지가 홀로 그룹 스테이지를 통과해 파이널 명단에 이름을 올
호요버스는 SF 어드벤처 액션 게임 ‘붕괴3rd’에 7.5 버전 ‘멸죄의 그림자’를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이 회사는 이를 통해 S급 캐릭터 랜턴 '파기·등불의 그림자'를 비롯해 메인 스토리 제2부 3장과 테마 이벤트, 게임 콘텐츠 등을 공개했다. 랜턴 ‘파기·등불의 그림자’는 이능 속성 화염 원소 대미지 캐릭터로, 필살기를 발동하면 분신 ‘잔상’과 함께 적을 제압하며 크로스보우, 산탄총, 소총 등 다양한 무기로 폭격한다.이 회사는 버전 기간 보급을 통해 캐릭터 카드 및 조각은 물론 랜턴을 위한 무기 ‘타오르는 밤’과 초월 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