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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7개 관계기관과 주거복지 발전 위해 맞손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등 7개 기관이 대구 달서구 지역 주거복지 발전을 위해 손잡았다. 24일 LH 대경본부에 따르면 전날 달서구청, 대구교통공사,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 대구청사관리소,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 달서주거복지센터, 달서구자원봉사센터 등 7개 기관이 ‘달서구 주거복지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취약계층 대상 주거환경 개선 등 주거복지 발전을 위한 사업 지원 △주거복지문화 개선을 위한 운동 동참 및 사업 발굴 △자원봉사 및 지역 사회 공헌 활동에 관한 인적·물적 자원...
국회예산정책처는 제22대 국회 개원을 맞아 30일 제22대 국회 개원 NABO 정책자료집Ⅰ을 발간했다. 자료집은 「2024 대한민국 경제」, 「2024 대한민국 재정」, 「2024 대한민국 조세」, 「2024 대한민국 공공기관」 4종 4권으로 구성됐다. 「2024 대한민국 경제」는 우리나라 경제구조와 정책을 이해할 수 있도록 주요 경제지표와 경제정책을 소개하고, 경제지표와 경제정책 간 연계성을 분석한 경제 종합 안내서이다. 또한, 「2024 대한민국 재정」은 우리나라 재정구조와 주요 재정제도, 2024년도 예산·기금의
대구시교육청이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기정예산의 4.8%인 1947억원 늘어난 4조2798억원으로 편성, 30일 대구시의회에 제출했다.시교육청은 이번 추경 예산 편성에서 △초등 늘봄학교 확대,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등 국가 교육개혁 추진 과제 선도 △학습 역량 성장 및 맞춤형 교육복지 지원, 대구교육만의 특색 있는 교육환경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추경 예산의 세입 재원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비롯한 중앙정부 이전수입 919억원, 대구시로부터 받는 지방세 등 이전수입 734억원, 자체 수입 및 전년도 이월금 등 294
포항국제불빛축제가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3일 간 33만여 명의 국내외 관광객과 시민들이 찾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시는 ‘전국 3대 불꽃축제’이자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라는 명성에 걸맞게 올해 축제는 ‘Hi-Light! 포항을 밝히다!’라는 주제로 도시의 정체성인 ‘불’과 ‘빛’의 콘텐츠에 더욱 집중했다고 2일 밝혔다. 일반 드론라이트쇼보다 조도가 밝고 화려한 불꽃드론 1000여 대를 활용한 역대 규모의 ‘불빛드론쇼’는 영일만 해안풍경을 배경으로 포항의 용광로 쇳물이 신산업의 빛으로 이어지는 모습
민태석 감독이 이끄는 남자 하키대표팀이 국제하키연맹 네이션스컵 첫 경기에서 폴란드에 아쉽게 졌다. 한국은 2일 폴란드 그니에즈노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폴란드에 0-1로 패했다. 이번 대회에는 개최국 폴란드를 비롯해 한국, 오스트리아, 뉴질랜드, 남아프리카공화국, 캐나다, 프랑스, 말레이시아, 파키스탄 등 총 9개국이 참가했다. 이 중 한국은 폴란드, 오스트리아, 뉴질랜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함께 A조에 편성됐다. 초대 대회였던 2022년 3위를 차지했던 한국은 더 높은 성과에 도전하고 있는데,
포항시 남구 오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지역의 대표적인 경로잔치인 '효사랑 나눔잔치' 를 개최해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이날 오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천읍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 어르신 700여명을 초대해 무료급식 제공, 가요무대 공연, 기념품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즐길거리를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하고, 대한적십자사 포은봉사회에서 준비한 소고기 국밥을 포함한 다양한 먹거리 무료 제공과 함께 다솜지역아동센터 예그리나 민요의민요 공연을 시작으로 '2024년 효사랑 나눔잔치'의
대구보건대학교가 다문화 학생들의 소질 발견 등 진로 탐색 프로그램 운영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2일 대구보건대에 따르면 최근 대구시교육청의 ‘2024년 다문화학생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 운영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대구보건대는 5년 연속 선정 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대구보건대는 오는 7월 13일부터 8월 3일까지 총 40시간, 8회에 걸쳐 다문화 및 일반 중·고생 등 총 50명을 대상으로 올해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에는 △임상병리학과 △치위생학과 △물리치료학과 △글로벌호텔조리학과 △호텔제과제빵학과 △뷰티코디네이션
북부지방산림청은 산림병해충 집중발생 시기에 맞춰 돌발해충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6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상황총괄・검경진단・예찰방제반 등으로 구성된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전년도 관할지역 내 산림병해충 발생 면적은 1만 7천ha로, 해마다 매미나방, 갈색날개매미충 등 돌발해충이 증가추세에 있어 올해도 산림병해충 피해지역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농림지 산림병해충 유충・성충은 식물의 가지와 잎을 갉아먹거나 수액을 빨아먹어 수목‧농작물에 피해를
LS전선이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와 투자협약을 맺고 강원도 동해시에 약 1000억원을 추가 투자, 해저케이블 공장을 증설한다고 3일 밝혔다.투자금은 연면적 1만9451㎡ 규모의 해저케이블 5동을 짓는 데 사용된다. 내년 하반기 5동이 완공되면 HVDC 케이블 생산능력은 지금의 약 4배로 늘어난다.이번 증설은 지난해 8월 해저케이블 4동의 증설에 1555억원의 투자를 결정한 데 이어 1년도 안 되어 나온 추가 투자다.LS전선은 지난해 5월 국내 유일, 아시아 최대 규모의 HVDC 케이블 전용
외국 게임업체의 국내 대리인 지정을 골자로 한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에 발의됐다.3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날 강유정 의원은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이 법안에 따르면 외국 게임업체의 경우 국내에 주소 또는 영업소를 둬야 하며, 그렇지 못할 땐 국내에 대리인을 지정하도록 했다. 또 시스템 등급분류와 관련 사업자의 의무 등을 준수하도록 했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했다.이 법안은 지난 21대 국회에서 이상헌
제주특별자치도 의회는 '2024년 청소년 모의의회 경연대회' 결과 중등부에서는 김녕중학교가, 고등부에서는 중앙여자고등학교가 최우수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지난 5월31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이번 모의의회 경연대회에는 도내 중등부 6개팀 42명과 고등부 6개팀 42명이 참가해 경연을 펼쳤다.중등부 단체상은 △김녕중학교 △제주중학교 △제주서중학교, 오현중학교이 선정됐다.고등부 단체상은 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 △제주외국어고등학교, △ 제주제일고등학교, 제주여자고등학교가 입상
금융감독원이 3일 일부 비상장사가 미국 나스닥에 상장하거나 나스닥 상장사와 합병한 후 해당 주식으로 교환해주겠다고 현혹하는 사례가 급증해 소비자경보 '주의'를 발령했다.금감원에 따르면 일부 비상장사는 나스닥 상장사 '주식교환증'을 발급하면서 특정 계좌로 주식 이체를 요구하고 있다. 심
논산시는 여름철 보양식으로 수요가 증가하는 염소고기를 중점적으로 불법도축 유통·판매, 원산지 거짓표시 등 근절을 위해 특별단속을 실시한다.이번 단속은 충청남도 및 시·군 특사경, 농산물품질관리원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오는 5일부터 28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단속 대상은 염소고기를 취급하는 음식점, 식육판매업소와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등이다.주요 점검내용은 △무신고 영업 여부, △원산지 및 표시기준 허위·미표시 등 부적정 기재 여부, △허가받지 않은 작업장에서 도축·가공·포장되거나 검사를 받지 않은 축산물을 음식물의 조리에 사용 여부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3일 논평을 내고 "제주도는 백통신원의 꼼수투자에 따른 세금감면혜택과 환수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혀라"고 요구했다.논평은 "이 법인의 리조트는 2013년 ‘외국인 투자지역’으로 지정되고, 이후 거액의 세금감면혜택을 받았다"며 "하지만 이후 해당 법인은 원래 사업계획의 절반 정도만 투자해서 투자지역 지정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고, 2019년 외국인 투자지역에서 해제됐다"고 지적했다.이어 "제주도는 그동안 해당 법인이 감면받았던 세금을 환수해야 하지만 이 부분에 대한 확인이 되지 않아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며 "하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5월 13일부터 30일까지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을 선출하였고, 금일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의결됐다. 승인이 의결됨에 따라 13개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선출을 완료하였다.당협위원장으로중구강화군옹진군 배준영, 동구미추홀구갑 심재돈 동구미추홀구을 윤상현, 연수구을 김기흥 남동구갑 손범규, 남동구을 신재경 부평구갑 유제홍, 부평구을 이현웅 계양구갑 최원식, 계양구을 원희룡서구갑 박상수, 서구을 박종진, 서구병 이행숙이 선출되었다.이에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지속적으로 당원협의회별
언론 단체들이 언론의 징벌적 손해배상 등을 명시한 언론중재법을 재발의한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윤석열 정권의 언론탄압에 날개를 달아줄 징벌적 손해배상 추진을 포기하라"고 반발했...
자원화되지 않은 가축분뇨를 불법 배출한 농가들이 행정당국의 점검 과정에서 적발돼 고발 조치됐다.서귀포시는 가축분뇨시설 11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한 봄철 지도점검 과정에서 가축분뇨를 불법 배출한 것으로 확인된 농가 2개소를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3일 밝혔다.또 퇴비를 무단 적치한 농가 1개소에 행정처분과 함께 과태료를 부과했다.서귀포시에 따르면 A농장은 부숙 처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액비 15t 가량을 초지에 무단 살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서귀포시는 A농장에 대한 현장 점검 과정에서 액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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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포럼] "모든 외교·정책 엔진동력은 '지방'…제주, 지방외교 등불로"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방외교 중요성을 강조하며 글로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지방도시 간 협력 강화를 촉구했다. 제주도와 제주평화연구원은 3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한라홀에서 제19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글로벌 협력 등불로서의 지방외교’ 특별세션을 개최했다.오영훈 지사는 기조연설을 통해 “지역 현안은 그 지역에 사는 모두가 가장 잘 인식하고 있기에 지역이 제시하는 해법은 국가 외교보다 훨씬 더 구체적이고, 실질적”이라면서 “모든 외교와 정책을 실행하는 엔진 동력은 ‘지방’이며, 중앙정부는 이를 뒷받침하는 구조로 시대가 변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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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지역 시민사회단체, 씨스포빌 강릉항 사용허가 취소 촉구
강릉지역 시민사회단체 및 정당 등 9개강릉노동인권센터, 제1강릉포럼 강원교육노동자현장실천, 강릉시민행동, 김성수열사기념사업회 노동당영동지역위원회, 진보당강릉시지역위원회, 정의당강릉시위원회, 사회민주당강원도당, 평등교육실현을 위한 강원학부모회)는 지난 30일, 강릉월화거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허가 조건 무시하는 씨스포빌의 강릉항 사용허가를 취소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김홍규 강릉시장이 "악덕기업 에게 특혜를 주고 있다"라고 주장했다.강릉지역 시민사회단체 및 정당 등 9개 단체에 의하면 씨스포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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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벼농가 소득 3796만원…농가 평균보다 낮아
지난해 농가소득이 사상 처음으로 5000만원대에 진입했지만 벼농가 소득은 평균보다 1287만원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지난 24일 발표한 2023년 농가경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3년 농가소득은 5083만원으로 전년 대비 10.1% 증가했다.지난해 농업소득은 농업 총수입이 전년 대비 9.6% 증가하고 농업경영비는 6.6% 증가함에 따라 17.5% 증가한 1114만원을 기록했다.농림축산식품부는 정부의 선제적 수급대책에 따라 수확기쌀값이 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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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소규모병설유치원 공동 교육과정 운영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소규모 병설유치원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부터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성공적 운영을 위해 31일부터 해당 유치원 교사들을 대상으로 교사공동체 모임을 운영한다.공동교육과정은 3학급 이하의 소규모 병설유치원을 대상으로 15개원의 중심유치원과 21개의 협력유치원으로 구성해 체험학습, 교육활동 행사, 방과후 특성화 활동 등 교육활동과 학사일정 등을 협력적으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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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소상공인 대상 권역별 중대재해 예방 교육
경남도는 상시 노동자 5~9명을 둔 소상공인 사업주 대상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한다.도는 올해 1월부터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한 중대재해처벌법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중대재해 예방 분위기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권역별 합동 순회교육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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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우리 학교 치과주치의’구강보건실 운영 간담회 가져
논산시는 지난달 31일 논산시보건소에서 구강보건실 운영과 관련한 관계자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는 구강보건실이 설치된 5개 초등학교 학교장과 보건교사, 논산계룡지원청 학교보건급식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그동안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구강보건실 운영 현안과 앞으로 상호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시는 현재 초등학교 5개교에 구강보건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강경중앙초, 광석초, 연무초등학교의 경우 양치시설도 함께 설치·운영 중이다. 구강보건실이 설치된 학교는 치과의사, 치과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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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동해 1000억원 투자… 해저케이블 공장 증설
LS전선이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와 투자협약을 맺고 강원도 동해시에 약 1000억원을 추가 투자, 해저케이블 공장을 증설한다고 3일 밝혔다.투자금은 연면적 1만9451㎡ 규모의 해저케이블 5동을 짓는 데 사용된다. 내년 하반기 5동이 완공되면 HVDC 케이블 생산능력은 지금의 약 4배로 늘어난다.이번 증설은 지난해 8월 해저케이블 4동의 증설에 1555억원의 투자를 결정한 데 이어 1년도 안 되어 나온 추가 투자다.LS전선은 지난해 5월 국내 유일, 아시아 최대 규모의 HVDC 케이블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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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모의의회 경연, 김녕중-중앙여고 '최우수'
제주특별자치도 의회는 '2024년 청소년 모의의회 경연대회' 결과 중등부에서는 김녕중학교가, 고등부에서는 중앙여자고등학교가 최우수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지난 5월31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이번 모의의회 경연대회에는 도내 중등부 6개팀 42명과 고등부 6개팀 42명이 참가해 경연을 펼쳤다.중등부 단체상은 △김녕중학교 △제주중학교 △제주서중학교, 오현중학교이 선정됐다.고등부 단체상은 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 △제주외국어고등학교, △ 제주제일고등학교, 제주여자고등학교가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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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제주본부, 고용노동부 사건처리 불만사례 상담.접수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제주지역 고용노동부 사건처리 불만사례 상담 및 접수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민주노총은 오프라인 채널과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접수를 받은 뒤,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3일 민주노총에 따르면 민주노총 제주본부 법률지원센터를 통해 상담을 진행하는 근로자 중, 고용노동부 제주근로개선지도센터 근로감독관의 소극행정 등에 대한 상담이 연평균 2회 이상 이뤄지고 있다.최근 법률지원센터를 통해 상담을 진행한 이주노동자의 경우 구체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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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 흑표부대 위기 극복 지원
증평군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관내 특전사 흑표부대를 지원하고 나섰다.군은 인구 구조와 증가 원동력을 특전사 흑표부대에서 찾으며 다양한 지원책을 강화하고 잇다. 흑표부대는 구성원 중 3명 이상의 자녀를 둔 부대원이 40세대에 달하고 5명 이상도 2세대가 있다.군은 앞서 지난해 4월‘군 부대와 교류·협력 조례’를 제정하고 협력과 지원방안도 마련했다.군은 이와 연계해 2027년까지 100억원을 들여 흑표부대 아파트와 주변 마을의 악취 유발 요인인 축사 3곳을 철거한 뒤 주거단지와 체육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6억66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