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방산림청은 이번 집중호우로 토사 유출, 산사태 등 피해가 있는 경기 가평군에서 복구 지원에 나섰다.가평군과 즉시 협력해 산사태 피해 복구반을 구성하고, 7월22일부터 살수가 가능한 고성능산불진화차 3대 등 가용 장비를 총동원해 토사 정리와 쓰러진 나무 제거, 마을회관 등 건물 피해 복구를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특히 산불재난특수진화대는 산불 대응에 특화된 인력임에도 불구하고 상황의 심각성을 고려해 12명을 파견했다.현장에 투입된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은 “주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