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가 국제 환경단체 푸른아시아와 함께 몽골 에르덴 지역 ‘카스 희망의 숲’에서 나무심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오비
오비맥주는 국제 환경단체 푸른아시아와 함께 몽골 에르덴 지역에서 ‘카스 희망의 숲’ 나무심기 활동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몽골 식목일을 맞아 진행됐다.오비맥주는 2010년부터 몽골 투브 아이막 에르덴 솜 지역에서 ‘카스 희망의 숲’ 조림 사업을 추진하며 기후변화로 인한 사막화 방지에 나서고 있다. 현재까지 약 4만7000그루의 나무를 식재, 황사 저감에도 기여했다.몽골은 지난 100년간 평균 기온이 2.45도 상승했다. 국토의 76.9%가 사막화 영향을 받고 있다. 발생한 황사와 미세먼지는 중
오비맥주가 국제 환경단체 푸른아시아와 함께 몽골 에르덴 지역에 위치한 '카스 희망의 숲'에서 나무심기 활동을 전개했다고 17일 밝혔다.오비맥주 관계자는 “카스 희망의 숲 조림사업은 몽골 생태계를 되살리고 삶의 터전이 파괴된 기후난민들의 자립을 돕는 실질적인
오비맥주가 몽골 사막화 방지를 위한 ‘카스 희망의 숲’ 조림사업을 16년째 이어가고 있다.오비맥주는 국제 환경단체 푸른아시아와 함께 몽골 투브 아이막 에르덴 솜 지역에서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몽골 식목일을 맞아 10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진행됐으며, 현지 주민과 대학생 봉사단 등 30여 명이 참여해 비타민 나무 375그루를 심었다.‘카스 희망의 숲’ 조림사업은 2010년 시작된 이후 16년 동안 약 4만7천 그루의 나무를 심으며 몽골의 사막화 방지와 황사 저감
한화투자증권은 ‘샛강 흙공 던지기’, ‘도시 숲 나무심기’와 같은 임직원 참여 환경 캠페인을 실시해 도심 생태 회복에 앞장서고 있다고 27일 밝혔다.한화투자증권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기업의 책임을 실천하고자 이번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준비했다.지난 9월 19일 진행한 ‘샛강 흙공 던지기’에서는 한화투자증권 임직원들이 참여해 ‘EM 흙공’을 만들고 샛강에 던지는 전 과정에 참여해 도심 하천 생태 복원의 의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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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수수 의혹에... 강호동 농협 회장 "경찰에서 명백히 밝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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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고 해도 좋아…XRP 대반등 곧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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