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군이 세대 간의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군은 지난 1일 오전 9시 본청 4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세대 공존과 협력의 조직문화 선언식’을 개최했다.이번 선언식은 기성세대와 MZ세대 간 소통과 이해를 증진하고 가치관과 의사소통 방식의 차이로 발생하는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최근 공공조직 내 세대 갈등 사례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단양군은 변화하는 행정 환경 속 건강한 조직문화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적극 대응에 나섰다.행사에서는 기성세대와 MZ세
문음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부산에서 발생한 아파트 화재 사고를 계기로 마련된 돌봄 공백 아동 세대 대상 ‘화재안전물품
1인 세대는 4년 만에 1000만 세대를 돌파했다. 전체 세대의 42%를 차지하며 `나홀로 세대' 가뚜렷해졌다.행정안전부는 27일 발표한 `2025 행정안전통계연보'에 따르면 작년 전체 세대 수는 2411만8928세대로, 2020년 대비 약 100만 세대가 증가했다.이 중 1인 세대는 지난해 1000만세대를 돌파했다. 2020년 900만 세대이후 4년만에 100만세대이상이 늘었다.전체 세대에서 차지하는 1인세대 비중도 39.2%에서 42%로 2.8%포인트 높아졌다.2인 세대도 2020년 540만 세
하동군노인장애인종합복지관은 22일 올바른 노인 인식을 확산하고 세대 간 존중과 이해를 위해 노인인식개선 캠페인을 펼쳤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노인 삶의 질 향상과 세대 간 조화로운 공존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 /이영호 기자
1인 세대, 2020년 900만 세대서 후 4년 만에 1천만 세대 돌파디지털 전환 가속… 온라인 민원 이용률 2020년 59.4%→2024년 83.7%‘이상기후’로 폭염일수 2020년 7.7일→2024년 30.1일… 증가 추세 지난해 대한민국 전체 인구 수는 5,122만명으로 감소추세인 반면 나홀로 1인 세대 비중은 1,000만세대를 돌파며 전체 인구의 40%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행정안전부는 정부 운영과 국민 생활의 주요 변화상을 담은 ‘2025 행정안전통계연보(통권
중부뉴스통신 = 양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최근 남방4통 경로당에서 90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한 ‘꽃보다 아름다운 우리는 아흔 세대’ 사업을 실시했다.이번 사업
☞9월 5일자▲85년생 ▲연세대 ▲행시 54회 ▲직전) 국세청 ▲서울청 부가세과장 ▲75년생 ▲세무대 ▲세대 14기 ▲직전)서울청 부가세과장 ▲서울청 조사4-관리과장 ▲75년생 ▲세무대 ▲세대 14기 ▲직전)국세청 ▲중부청 부가세과장 ▲83년생 ▲고려대 ▲행시 51회 ▲직전)중부청 부가세과장 ▲남부천세무서장 ▲77년생 ▲세무대 ▲세대 15기 ▲직전)서울청 운영지원과 ▲부산청 조사1-3과장 ☞9월 16일자▲85년생 ▲서울대 ▲행시 50회 ▲직전)박수현 ▲안양세무서장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세대 간 공감과 소통하는 조직 문화 정착을 위해 ‘독서모임’을 활용 중이라고 28일 밝혔다.해당 독서모임은 ‘다독다독’으로, 동해청 소속 직원들과 지휘관이 구성원이다.월 1회 정기 모임 하에 계절별 특별 테마 토론, 추천 도서 릴레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
경주 화랑교육원이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세대 공감 화랑호연지기과정’을 운영했다.이번 과정에는 포항고등학교 학생회 임원 23명과 포항고등학교 부설 방송통신고 어르신 학습자 23명이 함께 참여해, 나이와 세대를 넘어 소통하고 협력하는 시간을 가졌다.첫날 참가자들은 청소년과
주민등록인구가 작년 5122만 명으로 줄어 5년 연속 감소했다.1인 세대는 4년 만에 1000만 세대를 돌파해 전체 세대의 42%를 차지하며 '나홀로 세대' 확산이 뚜렷해졌다.행정안전부는 27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5 행정안전통계연보'를 발간했다고 밝혔다.통계연보는 작년 12월 31일 기준 정부조직, 행정관리, 디지털정부, 지방행정·재정, 안정정책, 재난관리 등 8개 분야 327종의 통계를 종합적으로 담았다.통계연보에 따르면 작년 전체 세대 수는 2411만8928세대로, 2020년 대비 약 100만 세대가 증가했다.이 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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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교통 안전 위한‘위험도로 중장기계획’마련
경상북도는 8일, 22개 시군과 한국도로교통공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중장기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에서는, 도로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행안부 재정 분권 계획에 따라 2023년 지방 이양된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의 재정 보전 기간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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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제주 류자열 대표, 제주시 사랑나눔푸드마켓 ‘일일 명예점장’ 봉사
플러스제주 류자열 대표는 지난 5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는 제주시 사랑나눔푸드마켓·뱅크에서‘일일 명예점장’으로 위촉돼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류자열 대표는 “기부를 통해 모집된 물품들이 취약계층에 지원되는 푸드뱅크 현장을 직접 체험하게 되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기부에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자열 대표는 제주특별자치도푸드뱅크 5기 운영위원으로 ‘밥 걱정 없는 제주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할 뿐 아니라 사회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 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등 많은 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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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주최, 제5회 "Co-Week 아카데미" 2회 연속 재유치 성공
강원특별자치도는 '코-위크 아카데미' 평창 재유치에 성공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제5회 'Co-Week 아카데미'를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일원에서 2회 연속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이번 행사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에 참여한 67개 대학이 인공지능·데이터 보안·활용 등 18개 분야의 강의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전국 대학생들은 소속 대학과 전공에 관계없이 원하는 첨단 분야 강의를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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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메가팩3·메가블록 발표…대용량 에너지 저장 시대 왔다
테슬라가 차세대 에너지 저장 시스템 '메가팩3'와 '메가블록'을 공개했다. 9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테슬라는 메가팩3를 통해 기존보다 더 큰 2.8리터 배터리 셀을 적용해 에너지 용량을 5메가와트시로 확장했다. 또한 열 관리 시스템을 간소화해 연결 관로를 78% 줄였다.하지만 이번 발표의 핵심은 메가블록이다. 메가블록은 4개의 메가팩3를 직접 메가볼트 변압기와 스위치 유닛에 연결한 형태로, 공장에서 조립된 상태로 공급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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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대도서관 부검 1차 소견 “범죄 혐의점 없어”…경찰 지병 가능성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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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아파트 제한급수 방식 개선 시행하기로 의견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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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에어가 단일 카메라 모델 최초로 완전한 인물 모드를 지원한다고 12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보도했다.기존 아이폰XR, 아이폰SE, 아이폰16e 등 단일 렌즈 모델은 인물과 애완동물만 인식할 수 있었지만, 아이폰 에어는 모든 피사체를 대상으로 인물 모드를 적용할 수 있다.이번 인물 모드는 아이폰 15 시리즈에서 처음 도입된 '차세대 인물 모드'로, 피사체의 깊이 조절, 초점 변경, 일반 사진 모드에서의 깊이 정보 자동 저장 기능을 포함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촬영 후에도 인물 모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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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 사회적 가치와 지속 가능한 전략을 논의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2025년 경기도사회적경제박람회’가 12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막을 올렸다.개막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마헤르 나살 UN 글로벌커뮤니케이션국 사무차장보, 스리니바스 타타 UN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 국장, 국회의원 및 경기도의회 의원, 사회적경제조직 관계자, 도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박람회가 진행되는 12~13일 양일간 참가 사전등록자 수는 3079명에 달한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개회사에서 “경기도는 지난 3년간 사회적경제의 가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