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전
인천 영종국제도시 미단초·중통합학교와 특수학교 영종학교의 신설이 확정됐다.국민의힘 배준영 의원은 인천시교육청이 제출한 영종국제도시 내 미단초·중통합학교와 영종학교 설립안이 25일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두 학교의 신설이 확정됐다고 밝혔다미단초·중통합학교는 운북동에 50학급 규모로 건설돼 2028년 3월 개교될 예정이다.영종 미단시티에는 학교가 없어 학생들이 원거리 통학을 하고 있으며, 영종초교 금산분교 통학 구역에 대규모 세대 유입까지 예정돼 있어 과밀학급
부천시가 공무원 직급간 소통 강화로 함께 성장하는 조직 문화 조성에 나선다.시는 23일부터 ‘THE 함성소리 직급융합 워케이션’을 시작했다.워케이션은 3개년 교육계획으로 올해는 오는 10월까지 6급~9급 공무원 916명을 대상으로 6~7급, 8~9급 선후배간 직급융합 과정을 시행한다.지난해에는 ‘직급별’ 과정을 운영했으며 내년에는 ‘세대 통합’ 과정을 운영한다.워케이션은 일과 휴가의 합성어로 일을 하면서 휴가를 동시에 즐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1Tb TLC 9세대 V낸드' 양산을 시작하며 낸드플래시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공고히 했다.삼성전자는 ▲업계 최소 크기 셀 ▲최소 몰드 두께를 구현해 '1Tb TLC 9세대 V낸드'의 비트 밀도를 이전 세대 대비 약 1.5배 증가시켰다.더미 채널 홀제거 기술로 셀의 평면적을 줄였으며, 셀의 크기를 줄이면서 생기는 간섭 현상을 제어하기 위해 셀 간섭 회피 기술
광주소방서는 18일 오후 14시30분경 광주시 고산동 소재 오포자이오브제 공동주택 대형공사장을 방문해 소방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이번 컨설팅은 봄철 화재 시 대형 피해가 우려되는 대형공사장의 화재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주요 내용으로는 ▲단지 내 소방출동로 및 부서 공간 확보 ▲ 조경으로 인한 고가·굴절 등 특수차량 전개 방해 요소 제거 ▲ 각 세대 내 피난설비 설치 철저 ▲화재 초기 시 대응 및 피난 대책 공유 등 소방안전컨설팅을 실시됐다.한봉훈 광주소방서장은 “건축 공사 현장은
울산문화예술회관이 연령대가 고령화되고 있는 울산시립예술단의 세대 교체와 신규 단원 모집 활성화 등을 위해 명예퇴직수당 지급 제도를 도입해 시행한 지 4년째를 맞고 있으나 현재까지 4명만이 신청해 퇴직한 것으로 나타나났다. 유명무실화 되고 있는 명예퇴직수당 제도를 활성화 하기 위해서는 조례 개정을 통해 수당을 현실화 하는 게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6일 울산문화예술회관에 따르면 울산문예회관은 지난 2021년 8월5일부터 ‘울산시립예술단 설치 및 운영 조례’ 제10조 제5항에 따라 상임단원으로서 20년 이상 근속하고 위촉상한연령(만 6
나사렛대학교 산학협력단 KNU문화예술사업단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인생나눔교실 사업 충청권 지역 주관처로 4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인생나눔교실은 세대·계층·개인 간 교류와 실천을 통한, 소통?공감?나눔·배려의 인문정신 체화와 공동체 성장과 지역밀착형 인문 활동의 자발적 참여 확산에 그 목적이 있다.이를 위해 인생나눔교실은 인문적 소양을 갖춘 멘토가 멘티를 찾아가 삶의 지혜를 나누며 상호 가치 있는 삶을 실천하는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
청주시가 LH 영구임대아파트 상가에 복합커뮤니티 공간을 만든다.시는 13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다행리 2115 주거복지 특구 프로젝트' 공동 추진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지역본부, 주택관리공단, SK하이닉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 프로젝트는 수곡2동 LH 영구임대아파트 입주민의 주거복지를 위해 단지 상가에 민·관·기업이 주민건강·복합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다행리는 `다같이 행복한 이웃'을 줄인 단어이며 2115는 영구임대아파트의 가구 수를 의미한다.지난 1991년에 지어진 이 아파트는 전체 세대 중
구미시는 14일부터 6월 9일까지 강동문화복지회관 전시실에서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지역 청년작가 김나래와 이혜전이 참여하는 제4회 구미청년작가전 ‘디토합니다’를 개최한다. 디토는 ‘마찬가지’라는 뜻으로, MZ 세대 신조어 ‘디토합니다’는 ‘동의한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이번 전시는 우리 지역의 열정적인 두 청년 작가를 소개하고 그들의 작업세계가 하나의 유행이 되어 지속적인 창작활동의 원동력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내포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불확실한 청년작가의 행보를 응원하고 지지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요즘 202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제9차 JDC 이음일자리 사업' 참여자 120명을 10일부터 새롭게 모집한다고 밝혔다.이음일자리 사업은 고령자, 경력단절자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 소득창출 및 일자리 경험을 확대하고, 제주의 환경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 제주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노사발전재단 제주중장년내일센터와 공동으로 추진한다.이음일자리 참여자들은 환경보전 활동,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및 일자리 정보 제공 등 ‘도민 체감’, ‘세대 이음’, ‘지역 현안 해소’에 기여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올해 사업에서는 취
이마트는 5월 본격적인 캠핑 시즌에 맞춰 단독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대거 선보이는 ‘캠프닉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우선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노이신 작가와 협업한 한정판 캠핑·피크닉 용품 18종을 선보인다. 주요 상품은 ‘폴더블 피크닉 박스’, ‘멀티 폴딩카트’, ‘비치 타월’, ‘미니 바스타월’ 등으로 캠핑뿐만 아니라 여름철 휴가 시즌까지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상품 위주로 다채롭게 구성했다. 노이신 작가는 간결한 그림체에 유머러스한 메시지로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다. 특유의 아날로그 감성이 2030 세대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 보행약자 이동편의시설 개선책 모색
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업 뉴스 / 캠퍼스 뉴스
KT&G 상상마당KT&G 상상마당, 대학생 대관료 할인 프로모션 ‘상상 커뮤니티 시네마’ 진행 KT&G 상상마당 홍대가 영화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대학생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대관료 할인 프로모션 ‘상상 커뮤니티 시네마’를 진행한다.‘상상스위트’는 KT&G 상상마당 홍대 지하 3층에 위치한 프라이빗 영화 상영 및 소규모 영화모임 전용 공간이다. 시사회, 상영회 등 영화 관련 모임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50% 할인된 가격으로 해당 공간을 대관할 수 있다.‘상상 커뮤니티 시네마’ 프로모션 기간은 6월 30일까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커스미디어·하나투어,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구축 맞손
엘리베이터TV 운영사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하나투어와 여행 콘텐츠 제작·유통을 비롯해 광고 캠페인, 온·오프라인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구축을 위한 사업 협력 및 공동 마케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파트너십으로 하나투어는 고품질의 전 세계 여행 정보를 전국 아파트와 수도권 오피스 등 고객 최접점에서 포커스미디어 엘리베이터TV 플랫폼으로 매일 1000만 입주민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 역시 하나투어의 콘텐츠 자산을 바탕으로 광고 캠페인 협업 등 입주민의 더 나은 여가 활동에 기여하는 여행 정보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온누리에 부처님의 자비를...
5월 15일 오늘은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날'로 전국의 사찰에서는 부처의 탄생을 기념하는 봉축법요식이 열렸다.이날 전국각지에서 행해진 봉축행사에서는 "어려운 이웃들과 자비의 등을 켜고, 국민 모두가 현재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희망의 등을 켜자"며 부처님의 자비를 빌었다.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장산 '폭포사'에서는 수많은 불자들과 국민들이 사찰을 찾아 부처님의 자비와 광영을 되새기며 절에서 주는 맜있는 절밥을 먹으며 즐거움을 만끽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와 노원 청년미술계 교류 활성화ㆍ야외서 즐기는 버스킹”
제주에서 노원을, 노원에서 제주를 맛보는 청년 미술계 교류가 활성화될 전망이다.아울러 현재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이 공사로 미가동 중인 대신 야외광장에서 펼쳐지는 버스킹 공연으로 도민 문화향유가 계속되고 있다.이는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이 13일 원장실에서 마련된 문화부 기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드러났다.이날 진흥원에 따르면 올해 제30회를 맞은 제주청년작가전 선정 작가 김규리ㆍ이가희ㆍ김지오가 다음 달 평론가 매칭 프로그램을 거쳐 신작 전시를 9월 제주문예회관에서 선보이고 10월 노원에서 전시회를 연다.이에 앞서 노원 미술계도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FC, 홈에서 김포 상대로 승리 도전 ‘반등 필요'
경남FC가 홈에서 김포를 상대로 승리에 도전한다.경남은 19일 오후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김포FC와 하나은행 K리그2...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136기 해군사관후보생 명예달리기
지난 16일 오후, 교육훈련 ‘장교화’ 단계 막바지에 접어든 제136기 해군사관후보생들이 임관 기수 ‘136’을 상징...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힘 소장파 '첫목회' 간사 "총선 실패 책임 한동훈, 당대표 출마할수밖에"
6시간전
국민의힘 소장파 모임인 '첫목회' 소속 이재영 간사가 당대표 선거 관련해서 "지금 한동훈 전 위원장이 출마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가고 있는 것 같다"고 ...
Generic placeholder image
BNK경남은행, 지역 소상공인에게 신용대출 20억원 지원
BNK경남은행은 17일 양산시와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예경탁 은행장은 양산시청을 방문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도군, 여름철 풍수해 대비 마을대피소 주민대피 및 복구 현장 훈련 실시
5시간전
청도군은 급변하는 기상이변에 따른 잦은 집중호우, 태풍 등의 풍수해에 대비하고자 마을주민, 마을순찰대, 유관기관 합동으로 읍면별 자체 훈련을 실시한다.군은 여름철 우기 전 산사태, 풍수해 등에 대한 선제적 재난 대응 체계를 위해 지난 7일 풍각면을 시작으로, 오는 5월 말까지 읍면 마을 단위별로 산사태, 농경지 침수, 하천범람 등 풍수해 대비를 위한 마을대피소 주민대피 및 응급 복구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훈련에는 공무원, 경찰, 소방,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주민 등이 참여해 태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