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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2일 오전 시청 회의실에서 국민의힘 인천시당과 당정협의회를 갖고 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에 협력키로 했다. 당정협의회에는 시에서 유정복 시장과 간부 공무원들이, 국민의힘 인천시당에서 배준영 시당위원장과 조직위원장 등이 각각 참석했다.이날 시는 현안사항으로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철도망 구축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경인전철 지하화 등을 제
인천 지역 정치인들이 국민의힘 수뇌부를 맡게 되면서,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천시의 책임이 무거워졌다”라고 강조했다.인천시와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2일 인천시청 장미홀에서 지역 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를 위해 올해 첫 당정협의회를 진행했다.이날 당정협의회에는 배준영 인천시당 위원장을 비롯해 윤상현 국회의원, 심재돈·정승연·김기흥·손범규·신재경·이현웅·이행숙 조직위원장이 참석했다.유 시장은 “배준영 시당위원장이 이번에 사무총장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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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인천에 걸린 14석 중 12석을 휩쓸며 압승한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이 공약이행 태스크포스를 구성했다.민주당 시당은 정훈태 시당 사무처장을 단장으로 하는 공약실천 기획TF가 공식 출범했다고 2일 밝혔다.시당 공약실천 기획TF는 ▲기획조정팀장에 이오상 인천시의원 ▲소통협력팀장에 박종혁 인천시의원 ▲정책지원팀장에 손민호 시당 정책위원회 간사 ▲실무지원팀장에 정인갑 시당 정책실장 ▲대변인에 이시성 시당 대변인으로 짜여졌다.공약실천 기획TF는 시당이 제22대 총선에서 제시한 5
4·10 총선을 치르고 일주일 만에 더불어민주당 인천지역 당선인들과 만났던 유정복 인천시장이 이번엔 국민의힘 인천지역 당선자는 물론 원외 관계자들과 함께 지역 현안 논의에 나선다.인천시는 2일 오전 7시30분 시청 장미홀에서 국민의힘 인천시당 당정협의회를 연다고 1일 밝혔다.이날 당정협의회에는 지난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한 배준영 인천시당위원장과 수도권 최다선 윤상현 의원,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등 각 지역 당원협의회의 조직위원장까지 15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시에서는 유정복 시장을 비롯
4·10 총선으로 재연된 인천 국회의원 '여소야대' 국면에서 인천시와 더불어민주당은 협치를 이룰 수 있을까. 18일 오전 유정복 인천시장과 인천지역 민주당 당선인 12명이 만나는 상견례 자리가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인천시와 민주당 인천시당 얘기를 들어보면 이날 계양구 카리스호텔에서 '제22대 인천지역 국회의원 당선인 당 정간담회'가 열린다.지난 총선에서 인천 선거구 14석 중 12석을 차지한 민주당 당선인 전원과 시장, 부시장 등 인천시 관계자 13명이 이름을 올린 당정회의에선 당선인 인사와 함께 천준호
4·10 총선에서 인천 14개 선거구 가운데 2석 확보에 그쳤던 국민의힘이 지역 재건을 위해 어떤 묘수를 들고나올지 주목된다.이달 말 출장에서 돌아오는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르면 다음 주 국민의힘 인천시당과 당정협의회를 기획 중이다. 성사된다면 선거 이후 첫 인천지역 여당 인사들의 성토장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인천시장과 시당위원장, 5선 중진, 대선급 원외 진입 등 굵직한 체급들끼리의 세력 정리부터 치열할 전망이다.24일 인천시와 국민의힘 인천시당 등에 따르면 5월 초나 둘째 주쯤 총선 당선자는 물론이고 출마했던 지역위원장들이 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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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오는 5월 24일 목포 원도심 개막
‘제24회 목포세계마당마당페스티벌’이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얼씨구~ 좋다!’라는 슬로건으로 목포 원도심 차안다니는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미마프는 극단갯돌이 주관하는 순수 민간 예술축제이다. 브라질, 미국, 일본 등 국내외 50여 팀을 초청해 다양한 공연 예술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만족시킬 예정이다.특히 전남에서 펼쳐지는 제53회 전국소년체전을 맞아 전국의 청소년들과 관계자, 학부모들과 5월 행락철 여행객까지 많은 방문객의 참여가 예상된다. 미마프는 개·폐막 놀이를 비롯해 해외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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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자율선택제의 모순
2024년 3월 교육부는 전공자율선택제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전공자율선택제란 무전공, 자유전공 등의 모집으로 입학하여 1년 동안 전공을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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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행궁마을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킬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발굴-육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수원특례시 행궁마을이 지닌 풍부한 문화 자원과 지역 특성을 활용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방문자 경험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르게 하는 등 새로운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한다.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 자금 지원 △전담 사업화 멘토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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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펼쳐지는 5월의 축제
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남산소리극축제’와 ‘돈화문음악극축제’를 개최한다. 국악 전문 공연장인 양 국악당은 소리극과 음악극을 통해 국악의 대중화와 신규 관객 개발을 위해 우수한 작품을 시민에게 선보인다.서울남산국악당 ‘남산소리극축제’는 오는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총 6개의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소리극축제는 2회를 맞이해 여성서사를 주제로 진행된다. 크라운해태홀에서 5월 8일 이화소리의 ‘솔의 기억’을 시작으로 11일 창작하는 타루의 ‘정수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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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현대자동차정비학원, 국비지원 자동차정비 산업기사 및 기능사 과정 모집
국토교통부 자동차 등록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4년 3월말 기준, 국내 자동차 누적 등록 대수는 2605만4366대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자동차정비 인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대전 국비자동차정비학원 현대직업전문학교가 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 산업기사 및 기능사 자격 취득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산업기사 교육 과정은 5월 21일 개강 예정으로 교육비와 교재비 등 전액 국비 지원을 통해 진행되며, 자동차정비 관련 산업기사 및 기능사 자격증 취득 후에는 현대직업전문학교의 자체 취업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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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천] 5월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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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일용품 상해서 인천항에 입항 ▶인천시초등교육회 창립 ▶소실된 인천여고 교사 신축 기공식 ▶선미도 꽃게잡이 어선 침몰 3명 실종 ▶인천여고 농구 동국총장기서 2연패 ▶인천차이나클럽 창립 총회 ▶여자프로골퍼 안시현 국내 대회 첫 우승 ▶인하대 등정팀, 에베레스트 등정 ▶인천중기 무료 자문단 위촉 ▶인천경기언론인클럽과 인천경기기자협회 인천시장 후보자 토론회 개최 ▶인천시청 애뜰광장서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재외동포청 유치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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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 “끼투어 기자단 출동”…13기 20명 발대
경기관광공사는 '13기 경기관광 끼투어 기자단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끼투어 기자단 공모에는 160여 명이 지원했다. 공사는 기사 작성 능력과 블로그 활동 지수 등을 고려해 최종 20명을 선발했다. 올해는 기자단을 활용한 SNS 등 홍보마케팅 활동을 보다 강화하는 차원에서 지난해보다 5명을 더 선발했다.끼투어 기자단은 도내의 다양한 관광지를 방문해 체험 등을 바탕으로 후기형 여행 콘텐츠 제작, '경기관광 플랫폼' 및 개인 블로그 게재, 경기도 팸투어 참여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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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경력 신입직원과 ‘소통’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어제 경력 신입직원들과 ‘브라운백 미팅’을 개최, TS의 조직문화 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권용복 이사장은 경력 신입직원 10여 명과 함께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점심 식사와 TS의 행복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권 이사장은 국내 유일의 교통안전 종합 전문기관인 TS의 역할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TS의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경력 신입직원들이 원활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아울러 경력 신입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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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학교가 ‘글로컬대학’과 창원국가산업단지 50년 미래를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국립창원대는 지난 14일 오후 대학본부 2층에서 ‘글로컬대학과 창원국가산단 미래 50년’ 연구 발표회를 열었다. 대학은 행사에 앞서 창원국가산단 입주 기업, 관련 협회 등과 국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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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잿더미에서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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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번 잘못한 일이고 그에 따른 적절한 조치가 당연히 있어야 한다. 하지만 구단이 전적으로 책임지는 방향으로 가는 게 맞지 마치 토벌 작전하듯 시민구단이 대다수가 인천시민인 팬들을 상대로 기간 내 자수하지 않으면 모두 민·형사상으로 고발하겠다고 하는 건 아무래도 너무 하지 않냐'는 취지의 항의 섞인 취재를 하려다 그만뒀다.다른 이유도 있었지만, 평소 인천 팬들을 자식처럼 여기고 아낀다는 긍정적 의미에서 '전버지'라는 별명이 붙은 전달수 인천유나이티드 대표이사는 이번 구단 조치를 승인하면서 오죽했을까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