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30일 경북도청 호국실에서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지역밀착형 민간투자사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이영우 신용보증기금 전략사업 부문 담당이사, 서정오 ㈜아이엠뱅크 여신그룹총괄 부행장보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도내 지역밀착형 기반 시설 확충과 민간투자사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
청도군 풍각면은 지난 7월21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접수에 돌입했다. 이번 소비쿠폰 지급은 최근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 내 소비 진작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생회복쿠폰은 선불카드 형태로 지급되며, 청도군 관내 지정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WE KOREA 소속 회원 최문경은 지난 21일, 백미 20포를 대구 남구에 기탁했다. WE KOREA는 대구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봉사단으로 이날 후원한 백미 20포는 봉덕3동과 대명3동에 각 10포씩 전달되어 저소득 주민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
경주시 황성동이 지난 24일 지역 내 취약계층에 생수와 선풍기 등을 전달하며 폭염 피해 예방에 나섰다. 이번 지원은 고령자, 독거노인, 거동이 불편한 주민 등 폭염으로 인한 피해 우려가 높은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마련됐다. 황성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와 통장들은 약 12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폭염 대처 요령을 안내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충남 아산시 수해 현장을 찾아 피해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서울시의원 등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지난 26일 아산시 배방읍 일대에서 복구 활동에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 아산시는 지난 16일부터 이어진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대구 달서구는 26일 죽전동 3공영주차장에서 주차장 조성을 기념하는 ‘찾아가는 문화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죽전동 옛 군인아파트 부지에 새롭게 조성된 공영주차장의 개장을 앞두고 주민들에게 조성 경과를 알리고, 더불어 문화공연을 통해 지역공동체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대는 고고장구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8월 3일 인천 영종 왕산마리나에서 대이작도까지 요트를 타고 떠나는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 '요트타고 대이작도'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바다 위 이색적 이동 경험과 섬의 자연을 결합한 체험형 콘텐츠로 지역 업체인 '글라이더스 왕산'과 '인더로컬'이 참여해 인천 섬 관광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첫 프로그램이다.'요트타고 대이작도'는 단순한 이동이 아닌 여정 자체가 콘텐츠가 되는 구조로 지역 기반 아웃도어 호스트가 몰입감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참가
엔씨소프트는 8일 오후 8시 '아이온2'의 라이브 방송 '아이온2나이트'를 진행한다.이날 방송에서는 주요 개발진이 출연해 콘텐츠를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작품의 핵심 던전 중 하나인 ‘불의 신전’을 플레이하는 모습을 공개하고,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시스템도 상세 선보인다.이 작품은 언리얼 엔진5로 개발 중인 MMORPG다. 방대한 PvE 콘텐츠가 특징으로 올해 4분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장위8구역 공공 재개발 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한 공동 사업 시행 협약을 삼성물산과 체결했다.SH는 지난 31일 장위8구역 공공 재개발 시공사로 선정된 삼성물산과 공식 협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장위8구역 주민 대표회의가 지난 4월 주민총회를 통해 삼성물산을 공동 사업 시행자 겸 시공사로 추천한 데 따른 것이다.장위8구역은 정부가 추진 중인 ‘수도권 주택 공급 기반 강화 방안’에 따라 2021년 3월 공공 재개발 후보지로 지정됐다. 이후 SH는 2023년 재정비촉진구역
KB국민은행은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생활용품을 담은 ‘시원한 여름나기 행복상자’를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시원한 여름나기 행복상자’는 폭염, 폭우 등 여름철 재난에 취약한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물품 지원 사업이다.이번에 전달된 행복상자는 ▲차렵이불 ▲미니 선풍기 ▲양우산 등의 여름용품과 ▲샴푸 ▲바디워시 ▲제습제 ▲모기약 등의 위생용품으로 구성돼 있다. 해당 물품은 서울시 광진구, 노원구, 동대문구 내에 거주하고 있는 취약계층 265
하이라이트브랜즈가 전개하는 이탈리안 스포츠 브랜드 디아도라가 올해 가을·겨울 시즌 신제품 ‘벨루나 로우’ 스니커즈를 공개했다.벨루나 로우는 디아도라의 헤리티지 러닝화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델이다. 최근 패션 업계에서 주목받는 ‘로우 프로파일’ 트렌드를 반영했다.신제품은 1일 서울 강남 도산대로에 자리한 단독 매장 ‘디아도라 1948 서울’에서 선공개됐다. 오는 11일부터 디아도라 공식 온라인몰과 한정판 스니커즈 거래 플랫폼 크림에서 차례로 소개될 예정이다.제품 어퍼에는 통기성이 뛰어난 메시 소재가 적용돼 여름철
엔씨소프트가 신작 MMORPG ‘아이온2’의 핵심 콘텐츠를 소개하는 공식 라이브 방송을 오는 8일 오후 8시에 진행한다. 이번 방송은 ‘AION2NIGHT’라는 타이틀로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며, 이용자들과의 실시간 소통과 함께 핵심 콘텐츠가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다.이번 ‘AION2NIGHT’는 아이온2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김남준 PD가 직접 출연해 이용자들과 소통하고, 게임의 실제 플레이 화면을 통해 ‘불의 신전’ 등 대표 던전 콘텐츠를 시연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커뮤니티에
전남 나주시가 무더위 속 축산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근로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관내 축산농장을 대상으로 집중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나주시는 최근 3일간 상시 근로자 3명 이상을 고용한 축산농장 16개소를 대상으로 외국인 근로자 폭염 피해 예방 점검을 추진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계속되는 폭염에 따른
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 회장이 미국 정부에 암호화폐의 법적 정의를 명확히 할 것을 촉구하며, 디지털 자산 규제 논쟁이 심화되고 있다.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마이클 세일러 회장은 "디지털 자산의 명확한 분류가 시장에 이익이 될 것"이라며, '디지털 증권'과 '디지털 상품'을 구분할 필요성을 강조했다.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현재 암호화폐의 법적 지위를 둘러싸고 수년간의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으며, 백악관 디지털 자산 시장 실무그룹도 규제 명확성을
울산대학교병원이 전국 병원을 대상으로 한 정부 약 처방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26일 울산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지난 2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4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울산대병원은 모든 항목 1등급을 획득하며 약물 사용 관리의 우수성을 입증했다.이번 평가는 외래 진료 시 병원이 처방한 항생제·주사제·약품 종류 수 등을 조사해 약 사용의 합리성을 평가한 것으로 병원의 환자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지표로 꼽힌다. 약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내성균이 생기거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평가 결과는 병원의 환자
두산로보틱스가 미국 자동화 전문기업 원엑시아를 인수한다.두산로보틱스는 이사회를 열고 원엑시아 지분 89.59%를 약 356억 원에 확보하기로 결의했다고 28일 밝혔다.원엑시아는 제조와 물류, 포장 분야에서 자동화 시스템을 공급해 온 미국 펜실베이니아 기반 기업으로, 최근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협동로봇용 포장 소프트웨어 개발에 주력하며 연평균 30%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두산로보틱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고도화된 자동화 기술과 산업별 시스템 통합 역량, 25년간 축적된 데이터를 확보하게 됐다. 회사는
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 회장이 미국 정부에 암호화폐의 법적 정의를 명확히 할 것을 촉구하며, 디지털 자산 규제 논쟁이 심화되고 있다.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마이클 세일러 회장은 "디지털 자산의 명확한 분류가 시장에 이익이 될 것"이라며, '디지털 증권'과 '디지털 상품'을 구분할 필요성을 강조했다.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현재 암호화폐의 법적 지위를 둘러싸고 수년간의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으며, 백악관 디지털 자산 시장 실무그룹도 규제 명확성을
전남 나주시가 무더위 속 축산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근로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관내 축산농장을 대상으로 집중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나주시는 최근 3일간 상시 근로자 3명 이상을 고용한 축산농장 16개소를 대상으로 외국인 근로자 폭염 피해 예방 점검을 추진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계속되는 폭염에 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