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관광재단은 ‘2025년 울산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에 참여할 지역 예비 주민사업체를 오는 7월18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예비 주민사업체는 한국관광공사 관광두레 진행 지역을 제외한 중구·북구 지역을 대상으로 하며, 숙박, 식음, 기념품, 여행, 체험 등 관광 분야에서 신규 창업 또는 경영 개선을 계획 중인 3인 이상 주민공동체 또는 사업체가 신청할 수 있다. 올해는 5개의 주민사업체를 선발할 계획이며, 지난해는 6개의 주민사업체가 선정돼 관광두레 페스타 참여 등 다양한 맞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