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계절인 5월은 많은 이들이 좋아하는 만큼 계절의 여왕, 신록의 계절 등 다양한 애칭으로 불린다. 하지만 5월 하면 가정 먼저 ‘가정의 달’을 떠올리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근로자의 날을 시작으로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성년의날, 부부의날 등 많은 기념일이 있고, 대부분 가족 및 지인들과 연관된 날들이다.늘 가까이 있기에 소중함을 잊고 지내기도 하고, 또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 일 년 중 자신의 마음을 전하기 가장 좋은 때가 5월인 것 같다. 어색하더라도 용기를 내서 표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