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대전시 식의약안전과에 근무하는 최병창 보건사무관이 국가기술자격시험 식품기술사에 합격했다. 식품기술사는 식품기...
대전시 공무원 단체근무복 지원을 위한 조례안이 대전시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시의회는 2일 열린 제277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대전시 공무원 후생복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원안 가결됐다고 밝혔다. 정명국 의원이 대표 발의한 조례안은 장기근속자에 해당되는 공무원에게 일률적으로 국내외 정책 연수를 지원하는 근거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7일 대전 근현대사 전시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대전시청·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 창단식’에 참석해 이장우 대전시장과 이승찬 대전시 체육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눴다.이날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만능 스포츠라 불리는 근대 5종 대전시청팀과 수상스포츠의 중심인 카누, 힘의 상징인 역도 대전시 체육회팀 창단이 대전시 체육 진흥에 새로운 지평을 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대전시의회는 선수단과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전시 대덕구는 오는 6월까지 민·관·학 협력을 통한 장애인 재활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대덕구보건소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과 대전보건대학교 작업치료학과,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이 함께하는 재활서비스는 지역 장애인들의 재활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것이다. 구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되는 재활 운동은 대전보건대학교 이향숙 작업치료학과 교수와 학생
정용래 대전시 유성구청장이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2024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단체장 부문 공동체 역량증대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6일 구에 따르면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은 거버넌스 패러다임에 기반한 올바른 지방정치 활동을 발굴하고, 전파·확산하기 위해 개최되는 전국 공모대회다. 매년 전국 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대전시 서구는 민원인의 주차 불편 해소를 위한 주차빌딩을 조성해 오는 22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18일 구에 따르면 총사업비 142억 원을 투입해 의회 앞 옥외주차장 위치에 지상 4층 규모의 주차빌딩을 건립해 총 222대의 주차장을 확보했다. 주차빌딩에는 전기차 충전기 24대를 설치했으며, 민원인 전용 주차장 60면 등을 갖췄다. 평
대전시 유성구는 오는 10월까지 '반려동물과의 행복한 교감, 찾아가는 동감교육 찾아갈개! 기다려냥!'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20곳를 방문해 진행하는 '찾아갈개!기다려냥!'은 유‧아동기부터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책임감을 키우기 위한 것이다. 특히 '반려동물과 더불어 사는 삶'을 주제로 반려동물 종류와 특징, 반
대전시 유성구는 노인들의 생활 속 디지털 접근성 향상을 위한 '스마트경로당 확대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스마트빌리지 보급·확산 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 사업비 14억 5200만 원을 투입, 기존 65곳에서 민선 8기 들어 55곳을 확대해 총 120곳의 스마트경로당을 구
대전시 유성구는 오는 11월 말까지 국·공유재산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실태조사를 진행한다. 10일 구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재산의 무단사용 여부와 누락재산 발굴·재산의 특성에 맞는 용도변경 등 국·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추진한다. 실태조사 대상은 도로부지로 8813필지 987만 7595㎡다. 구는 먼저 대장 등 공부자료를 기준으로
대전시 대덕구는 대화동 1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 관리처분계획을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관리처분계획은 사업비, 토지·건물 등 조합원 자산 재산 처분과 아파트 분양 등 금전과 관련된 계획을 확정하는 것으로, 재개발사업 행정절차의 마지막 관문이다. 대화동 1구역은 재개발정비사업은 지난 2008년 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지정되고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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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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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약품 품목허가 갱신제 도입 수면 위 왜?
당국, 발전대책 제도선진화 추진...미생산·판매 품목 효율목관리 업계, 현 재평가 통해 이미 검증 "규제일뿐, 되레 산업발전 저해" 외국에서도 시행·휴면제 대안 제시 '시각차 확연'...소통·조율 절실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마련하고 하는 ‘동물용의약품 산업 발전대책’에는 ‘품목허가 갱신제’ 도입안이 들어있다.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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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7개월 간 매월 1회 진행
가수 하현우,가수 오뮤오,어거스틱 여성 듀오 삼치와이기리,싱어송 라이터 두마디 등 출연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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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일류 레저보트(아쿠아파티오) 포항크루즈 운행시작
해양관광의 메카 경북 포항에서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한 사회적기업 ㈜포항크루즈는 지난 2014년 3월부터 정식운항을 시작해 현재까지 탑승객 누계 112여만 명을 앞두고 있다. 포항크루즈는 그간 10년간 운행해 온 노후 선박 3척을 대신해 올해 4월 알루미늄 재질 미국산 최고급 레저선박을 수입했다. 이 선박은 포항운하 코스에 맞게 제작돼 데크 크기 7m19cm, 선체 7m65m, 폭 2m60cm, 2.8t 규모로 기존에 있던 아쿠아파티오보다 넓은 좌석과 편안한 승차감, 시원한 개방감을 가진 신규 선박으로 관광객들의 만족감이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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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 SNS 릴레이 챌린지 참여
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은 원강수 원주시장의 추천을 받아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SNS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이 캠페인은 원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로서의 잠재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이 챌린지를 통해 원주의 탁월한 교통 인프라와 접근성을 강조하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이상적인 후보지로 원주를 부각하고 있다.이재용 의장은 “원주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이 릴레이 챌린지가 원주의 장점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여,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붐업 조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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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헤럴드경제·코리아헤럴드배 전국레슬링대회’가 지난 4월 30일 막을 내렸다.이번 대회에서는 레슬링 꿈나무인 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 전국의 레슬링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각자의 기량을 펼치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사단법인 대한레슬링협회와 전라남도 레슬링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해 1회 대회 대비 출전선수가 300명 이상 늘었다.총 3000만원의 장학금을 우승자뿐만 아니라 2, 3위까지 입상자들에게도 지급하면서 풍성한 대회운영도 호평을 받았다.헤럴드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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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학교 음악학과와 안양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문화교류와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6일 안양대에 따르면 음악학과 백경원 학과장과 사공유정 교수, 박인수 안양필하모닉오케스트라 지휘자는 최근 안양대 국제회의실에서 교류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학생 현장실습, 인적 인프라 교류, 문화인력 양성, 홍보 마케팅 등에 협력하게 된다. 안양필하모닉은 2007년 창단된 민간 교향악단이다. 백경원 학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재능있는 학생들에게 데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오케스트라와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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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가 4월 30일 결정·공시되었다. 2023년 대비 0.19% 하락하여, 2023년 7.13% 하락에 이어 2년 연속 하락하였다. 정부 정책에 따른 표준지 가격 하락에 따라 개별공시지가도 하락한 것으로 판단된다. 지난 몇 년간 개별공시지가 상승에 따른 토지 관련 세부담 증가를 호소하는 시민들이 많았는데, 조금이나마 해소가 되기를 개인적으로 소망해 본다.개별공시지가 업무를 하다 보면, 많은 시민들이 세금 관련 고지서를 받고 나서, 문의나 이의신청을 하는 경우가 많다. 개별공시지가가 확정되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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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관규 순천시장, 유관기관·단체장과 현안 토론
순천시가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노관규 시장 주재로 시의 최대 현안으로 떠오른 의과대학 유치와 연향들로 입지가 결정된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유관기관·단체장 현안 토론회’를 열어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이날 토론회에는 순천시의회를 비롯해 순천경찰서 등 유관기관·단체장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노 시장이 직접 의과대학 유치,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 등 현안 과제를 브리핑했다.노 시장은 브리핑에서 “의대유치는 정치논란보다는 의료논리와 원칙으로 해결해야 한다”며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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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은 오는 11일 초의선사탄생지 일원에서 초의선사 탄생 제238주년을 기념하는 제21회 초의선사탄생문화제를 개최한다. 행사는 오전 10시에 조선시대 차 문화 부흥을 이끈 다성 초의선사의 탄생을 기념하는 헌다례 행사로 시작하며 이후 무안군 합창단의 합창 공연, 문인협회의 시낭송회, 군립국악원의 국악 공연, 꿈의 오케스트라 공연, 비눗방울, 마술 공연 등이 펼쳐진다.체험 프로그램은 초의선사의 차 문화를 바로 알기 위한 초의 제다 특강과 차 한 잔의 여유를 느껴보는 초의차 피크닉, 잎차와 떡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