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의료재단 안동병원이 오는 20일 본관 5층에 위치한 건강증진센터를 별관 3개 층으로 확장해 신규 오픈한다. 새롭게 별관에 구축되는 안동병원 건강증진센터는 종합검진센터, 일반검진센터를 기준으로 국제진료센터, 내시경센터, 영상의학센터, 전문검사센터 등으로 구획하여 검진 항목에 맞게 고객의 동선을 최소화하고 RFID 도입을 통해 검사 시간을 더욱 단축시킨다. 안동병원은 지난해 11월 병원 시스템을 하나로 표준화한 통합형 솔루션 도입을 위해 150억 규모의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구축 계약을 체결하고, 건강증진센터 시스템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