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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매전면은 28일 故이승곤 씨의 유가족은 부친의 장례를 치르며 받은 쌀를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부된 쌀은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및 지역 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
청도군 매전면은 지난 28일 故이승곤 씨의 유가족인 딸 이은희 매전면 여성자율방범대장과 사위 이상일 매전면 청년회장이 부친의 장례를 치르며 받은 쌀을 소외된 이웃에게 기탁했다고 밝혔으며, 이 쌀은 폭우 피해 이재민과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청도군 매전면은 28일 故이승곤 씨의 유가족은 부친의 장례를 치르며 받은 쌀를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고 밝혔다.기부된 쌀은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및 지역 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유가족 측은 “슬픔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고자 쌀을 기탁했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의미 있게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김용섭 매전면장은 “경황이 없는 가운데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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