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울산 대표 상권인 남구 삼산동에 인기 브랜드들이 잇따라 상륙하며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8일 찾은 남구 삼산동 디자인거리. 지난 7월 문을 연 한 중국 밀크티 브랜드 차백도 매장은 음료를 사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날 매장에서 만난 김수민씨는 “SNS에서 유행하는 브랜드라 찾아왔다”며 “원래 인기 있는 브랜드는 대부분 부산에 있어 아쉬웠는데, 최근 울산에도 입점이 늘어나는 것 같아 반갑다”고 말했다. 대형 브랜드의 유치 러시는 계속되고 있다. 이달 복합쇼핑몰 업스퀘어에 ‘무신사 스포츠’가 경상권 최초로
경인고속도로에서 추돌 사고와 트럭 전도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11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50분쯤 부평구 삼산동 경인고속도로 서운분기점에서 부천 나들목 방향에서 트럭이 전도돼 기름이 새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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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는 지난 16일 삼산동 시냇물공원에서 ‘유기동물과 함께하는 산책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보호 중인 유기동물의 입양을 독려하고, 동물 보호와 입양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구 동물보호팀, 동물보호센터 수의사, 명예동물보호관, 자원봉사자 등 1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보호소에서 생활하는 유기동물과 함께 산책하며 야외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들이 유기동물과 직접 교감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반려동물을 키우는 주민을 대상으로 수의사 상담을 진행해 평소 궁
울산 남구 삼산동 롯데호텔 울산 1층에 위치한 갤러리 아리오소가 주최·주관하는 8월 전시 3건이 이달 1일부터 31일까지 동시에 열리고 있다. 우선 오나경 작가의 개인전 ‘헤리티지Ⅱ’가 갤러리 아리오소에서 진행 중이다. 아르쉬 화지 위에 시넬리에 오일파스텔로 칠하고 긁기를 반복하는 스크래치 작업을 통해 본인만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오 작가의 작품 22점을 만날 수 있다. 작가는 작품을 통해 “‘아이 같은 마음은 사람이 가진 가장 깨끗하고 진정성 있는 유산(ch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지 않을까요? 더 많은 울산시민을 위한 공연을 하며 호흡하고 싶습니다.” 지난 9일 오후 2시30분께 찾은 울산 남구 삼산동 울산노동자종합복지회관 1층 공연장에서 울산 최고의 시니어 가수를 뽑는 ‘제21회 한사랑은빛가요제 본선전’이 열리고 있었다. 총 8명의 참가자가 본선전에 오른 가운데, 울산실버밴드는 참가자의 선곡에 맞춰 라이브 연주를 하며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 색소폰, 트럼본, 트럼펫, 키보드, 기타, 드럼, 피아노가 만들어내는 라이브 선율은 공연장을 방문한 350여명의 노인들의 흥을 돋웠다. 노인
KTX·SRT 통합으로 철도 운임은 내려가는 반면, 이용객 감소와 노선 축소로 이미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는 울산 고속·시외버스는 오는 10월 운임 인상을 앞둬 철도와 버스 간 교통 격차가 더욱 벌어질 전망이다. 울산 버스터미널은 수년 사이 이용객이 절반 이하로 급감한 가운데 가격 경쟁력마저 약화될 경우 이용객 이탈이 더욱 가속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0일 찾은 남구 삼산동 고속·시외버스터미널은 한산한 모습이었다. 승차장에는 버스가 드문드문 들어섰고 대합실을 오가는 승객은 많지 않았다. 시외버스터미널 내부 일부 점포는 수년째
지난 22일 발생한 울산 동구 방어진활어센터 화재로 남구 삼산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의 이전 문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09년에 이어 2016년, 2019년 대형 화재의 트라우마가 생생한 상황에서 율리 이전 계획이 장기간 표류하자, 상인들의 불만과 행정에 대한 불신이 굳어지고 있다. 24일 울산시 등에 따르면, 시는 민선 7기부터 울주군 청량읍 율리 일원으로 도매시장을 이전하기로 하고 관련 행정 절차를 밟아왔다. 그러나 개발제한구역 해제 절차 지연과 공동 시행자였던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예비타당성 조사 부적격 판정 등 대형 악재
울산시의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농수산물 소비 촉진과 민생 현장 점검에 나섰다. 울산시의회 이영해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16일 울산 남구 삼산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아 명절 물가 동향을 점검하고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권을 지원하고, 지역 농수산물 소비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시의원들은 수산소매동 식당을 찾아 상인들과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어 시장 내부를 둘러보며 추석 제수용품을 직접 구매하고,
경기 침체와 소비 구조 변화로 지역 상권의 공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인형뽑기방이 빠른 속도로 빈 상가를 메우고 있다. 특히 울산의 대표 상권인 남구 삼산동과 중구 성남동 일대를 중심으로 단기간에 점포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찾은 울산 남구 삼산동 디자인거리 일원. 불과 1~2년 전만 해도 의류점이나 음식점 등이 자리했던 상가 곳곳에 대형 인형뽑기방 간판이 불을 밝히고 있었다. 점포 내부에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손님들로 붐볐다. 어린 자녀의 손을 잡고 나온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20~30대 젊은 층까지 기계 앞에
울산 남구 삼산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3일 울산시 장애인체육관에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삼산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이날 관내 장애인 150여 명에게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대접하며 건강을 기원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 단체는 지난 2023년부터 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이종범 삼산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뿌듯함을 느끼며, 무더위로 지친 몸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소외 없는 지역사회 실현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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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과 자립을 지원해 온 의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이 경북도지사상을 받았다.의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은 지난 10일 스탠포드호텔 안동에서 열린 ‘2026 경상북도사회복지대회’에서 경상북도지사상 사회복지 단체부문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제27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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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소비, 추석명절 준비수요 활발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돼지고기 소비가 살아나고 있다. 하지만, 명절 이후에는 소비가 급격히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는 지난 9일 안양에 있는 협회 회의실에서 ‘9월 돼지고기 시장 동향분석 회의’를 열고, 시장 흐름 등을 살폈다. 이날 축산물 가공·유통 업체들은 돼지고기 구이류의 경우, 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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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청년친화헌정대상’ 3년 연속 수상 영예
함양군은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 제9회 청년친화헌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 기초자치단체 부문 ‘소통대상’을 받으며 3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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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실 직원이 기자 행세로 위장질문?…한동훈, 헌성숙에 "총리실, 야당 사찰이냐" 정조준
국회 대정부질문 현장에서 총리실 소속 간부가 기자로 신분을 속이고 총리를 옹호하는 질문을 던진 정황이 도마에 올랐다. 무소속 한동훈 의원은 해당 인물을 현장에서 직접 특정한 뒤, 한성숙 국무총리를 상대로 "총리실이 야당 국회의원을 사찰하는 것이냐"고 직격했다.10일 한동훈 의원은 이날 대정부질의를 준비하기 위한 기자회견 도중 낯선 질문자와 마주쳤다고 밝혔다. 그는 회견 현장에서 상대의 소속을 캐물은 끝에 질문자가 총리실 이병호 기획총괄과장이라는 사실을 확인했고, 이 문제를 대정부질문으로 그대로 끌고 왔다.기자회견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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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은 자식이 나 하나뿐인데 - 통계로 본 외동 상속인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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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 상담을 하다 보면 가족의 모습이 빠르게 달라지고 있다는 사실을 실감하게 된다. 예전에는 여러 형제자매가 상속재산을 어떻게 나눌 것인지를 두고 갈등하는 사건이 많았다면, 최근에는 전혀 다른 고민을 안고 찾아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바로 부모의 재산과 그에 따른 책임을 혼자 감당해야 하는 외동 상속인들이다.40대 외동딸 A씨도 그런 경우였다. 홀로 지내던 아버지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뒤, A씨는 자신이 유일한 상속인이라는 사실을 새삼 실감했다. 형제자매도 없었고, 재산을 두고 다툴 사람도 없었다. 얼핏 생각하면 상속이 간단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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