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 마포구는 제18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가 한창이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새우젓 판매부스와 먹거리 장터, 지역 특산물 장터를 둘러보며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어린이 놀이마당과 체험존을 찾아 관람객들과 함께 축제의 분위기를 즐겼다.장터 주변은 하루 종일 사람들로 북적였다.새우젓 판매부스에 들려 직접 새우젓을 시식한 박 구청장은 “올해 새우젓이 유난히 감칠맛이 좋다”라며 활짝 웃었고, 상인들 또한 “손님이 많아 힘은 들지만 즐겁다”라며 화답했다.먹거리 장터에는 김이 모락모락 오르는 어묵과 잔치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