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17일까지 천안시청과 KTX천안아산역에서 특별 기획 전시전 ‘천안 입적 독립운동가와 세대를 잇는 광복의 집’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무호적 독립운동가들의 ‘천안 입적’이 가지는 의미를 조명하고, 그들의 헌신을 기억하며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아동·청
충북도는 오는 12일 도청 민원실 앞에서 도민과 함께하는 ‘마주해요 전국 희망 메시지 캠페인’을 진행한다.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국민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가 주최하고 도를 포함한 전국 17개 시도가 실무를 맡는다. 캠페인은 도민이 직접 희망 메시지를 작성해 ‘그린하트’ 조형물에 투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충북을 포함한 전국 각 시도에서 수집한 조형물은 10월10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코엑스 야외광장에서 열리는 ‘마주해요! 대국민 캠페인’ 행사에 전시한다.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6일 경북 구미시 상모동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찾아 참배했다.이날 장 후보는 박 전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며 생가 내 추모관을 방문한 뒤 방명록에 “새마을운동 중흥, 그 뒤를 이어 다시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적어 보수정신 계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제주연구원 임원추천위원회는 6일 제주연구원 비상임 임원 1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자격기준은 △공인회계사의 자격을 가진 사람으로서 그 자격과 관련된 업무에 5년 이상 종사한 경력이 있는 사람 △연구원의 예산·회계 등을 감사할 수 있는 전문적 지식이 풍부한 사람 등으로 제시됐다.임원추천위원회는 응모한 후보자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적격자를 선정하고 우선 순위 없이 임원 후보자를 이사회에 추천하게 된다. 임원후보자는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이사장이 임명한다.제주연구원 선임직 감사 공개모집
대전시가 오는 8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2025 대전 0시 축제’를 앞두고 대전시가 ‘3무 축제 실현’을 목표로 빈틈없는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으나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돼 우려를 낳고 있다.
대전시는 안전사고, 쓰레기, 바가지요금 없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총 3000명 이상의 인력을 현장에 배치하고 전 부서 및 유관기관이 협업하는 전방위 대응 체계
제주특별자치도의 최대 현안인 3개 기초자치단체 설치가 현 시점까지 국정과제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지방 균형발전 국정과제로 제주는 ‘주민 주도형 행정체제 개편’ 한 줄 문구만 나왔지만, 3개 기초단체 설치와 도민의 뜻을 묻는 주민투표는 제시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이재명 정부 출범 후 국정운영 청사진을 설계해온 국정기획위원회는 오는 13일 10대 핵심과제를 주축으로 한 120여개 국정과제를 ‘대국민 보고대회’를 통해 발표한다.6일 국정기획위원회 위원인 위성곤 국회의원에 따르면 현재까지 제주형 기초단
창원시와 진주시·창녕군·의령군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횡행하는 전통 소싸움 폐지를 촉구하는 국회 국민동의청원이 5만 명을 돌파했다. 국민동의청원은 30일 동안 5만 명이 동의하면 국회는 법안 처리 논의를 하게 된다. 7월 1일 국회 전자청원 시스템에 게시된 청원이 한달 만에 5만 27
안랩이 4월부터 6월까지 자체 구축 AI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피싱 문자를 탐지·분석한 결과를 담은 ‘2025년 2분기 피싱 문자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했다.공격 유형: 1위 청첩장 위장이번 분기 가장 많이 발생한 피싱 문자 공격 유형은 ‘청첩장 위장’이 전체의 28.10%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구인 공고 위장 △금융기관 사칭 △대출 상품 안내 위장 △텔레그램 사칭 △정부기관 사칭 △택배사 사칭 △부
IBK기업은행은 31일 보건복지부와 함께 취약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2025 IBK희망나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3회차를 맞는 ‘IBK희망나래’는 취약청년들에게 경제‧일자리‧심리‧기초소양교육을 통합적으로 제공하여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2025 IBK희망나래’는 자립준비, 가족돌봄 및 고립ㆍ은둔 청년 520명을 선발해 1인당 300만원의 생활비형 장학금, 취업 컨설팅, 일경험 프로그램, 금융경제교육, 법률교육 등을 지원한다.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1:
대한적십자사 장수면봉사회는 지난 7월 29일 중복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콩국수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어르신 200여 명에게 시원한 콩국수로 점심을 대접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아침 일찍부터 20명의 봉사회원들이 폭염 속에서도 정성을 다해 준비한 사랑의 콩국수는 더위에
인천광역시는 8월 1일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이 인천을 방문한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 리 젠 부시장을 접견하고 양 도시 간 한‧중FTA 지방경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접견에서 리 젠 부시장은“인천에 소재한 중국 웨이하이 주한국대표처가 오는 9월 3일 송도 부영타워로 이전해 새롭게 문을 열 예정”이라며 “앞으로 양 도시 간 고위급 교류와 중점 산업 비즈니스 연계 등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인천시와 웨이하이시는 2015년 FT
정부가 2025년 세제개편안을 확정하고 전 구간에 걸쳐 법인세율을 1%포인트씩 인상하기로 했다.윤석열 정부 시절 감세 기조를 원상복구하는 한편, 대주주 양도소득세 기준 강화, 금융업 교육세 인상 등 조세 형평성과 세입 기반 확충에 초점을 맞췄다.기획재정부는 31일 세제발전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세제개편안’을 확정했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세법 개정으로, 단순한 세율 조정을 넘어 국정 철학을 반영한 포괄적 개편이라는 점에서 ‘세법개정안’이 아닌 ‘세제개편안’이라는 명칭을 택했다. 정부는 ‘경제강국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6일 경북 구미시 상모동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찾아 참배했다.이날 장 후보는 박 전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며 생가 내 추모관을 방문한 뒤 방명록에 “새마을운동 중흥, 그 뒤를 이어 다시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적어 보수정신 계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충북도는 오는 12일 도청 민원실 앞에서 도민과 함께하는 ‘마주해요 전국 희망 메시지 캠페인’을 진행한다.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국민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가 주최하고 도를 포함한 전국 17개 시도가 실무를 맡는다. 캠페인은 도민이 직접 희망 메시지를 작성해 ‘그린하트’ 조형물에 투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충북을 포함한 전국 각 시도에서 수집한 조형물은 10월10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코엑스 야외광장에서 열리는 ‘마주해요! 대국민 캠페인’ 행사에 전시한다.
충북 청주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6일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민생회복 소비쿠폰 전액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 등 22명은 396만원을 충북모금회에 일괄 전달했다.기탁금은 지역 내 저소득층과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김 의장은 “수해와 경기침체로 어려운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힘든 시기를 같이 극복해 나가자는데 정성을 모으게 됐다”며 “국민의힘 시의원들이 지역민들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내는 의지를 심어주기 위해 작은 힘이라
충북 청주시평생학습관이 6일부터 ‘거점형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사업을 벌인다. 도내 최초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주민 생활권을 중심으로 주민자치위원회와 행정복지센터, 평생학습관이 협업해 지역 맞춤형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한다. 시는 4개구 별로 상당구 가덕면, 서원구 남이면, 흥덕구 봉명1동, 청원구 오창읍을 거점센터로 지정했다. 센터는 주민자치위원회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운영될 계획이다.또 지역리더의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이 주도하는 특성화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과정이 진행된다. 이날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