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공사의 도시재생형 사회공헌사업인 ‘생기있는 동네만들기 감동 프로젝트’ 10호가 준공됐다.iH는 1억원을 들여 남동구 구월2동 야외체육시설 정비, 경로당 앞 벤치 조성, 파고라 설치, 정자 보수 등을 끝내고 준공식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이날 준공식에는 조동암 iH공사 사장, 박종효 남동구청장, 신동섭 인천시의회 안전행정위원장과 마을주민 등이 참석했다.준공식 후에는 ‘행복찾음 문화행사’도 열려 마을축제 한마당이 됐다.‘생동감’은 주민 주도의 경관개선 및 정비를 통해 마을에 생기를 불어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