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동면 상고대 일대에 집단 서식하며 수목과 경관 훼손을 일으킨 민물가마우지 관리 방향을 ‘퇴치’에서 ‘공존’으로 전환한다.시는 지난 3월 상고대 수목 세척과 묵은 둥지 제거 작업을 진행한 결과 집단서식지가 해소됐고, 기존 개체들도 하중도와 소양댐 상류 등으로 분산된 것으로 파악했다.계절별 조사에서도 민물가마우지가 춘천에 연중 머무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7월 최대 800마리, 2025년 5월 643마리가 관찰됐지만 같은 해 8월에는 한 마리도 확인되지 않았고 9월 3마리, 10월 2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