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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정치투쟁은 언제나 진흙탕…고상한 척하는 건 위선"

홍준표 대구시장은 19일 "정치투쟁은 언제나 진흙탕 싸움이고 그 싸움에서 나홀로 고상한 척하는 것은 역겨운 위선"이라며 또 다시 한동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저격하는 듯한 늬앙스의 글을 올렸다.홍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자기 것을 내 주지 않고 이길려는 심보는 놀부 심보다. 이미지나 가꾸고 현실을 눈감는 비겁한 정치는 하지 않는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모든 것을 감안하고 싸워야 하는 순간이 다가오면 주저함이 없어야 하고 이해득실을 떠나 옳고 그름을 기준으로 싸워야지 나중에 그 명분으로 후일을 기약할 수 있다"했다...
"이야 줄 정말 기네"떡볶이 성지라 불리는 대구 북구에서 '제4회 떡볶이 페스티벌'이 4일 DGB대구은행파크 일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날 행사장 주변에는 오전부터 행사를 즐기러 온 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행사장 주변에는 전국에서 모인 떡볶이 업체 30곳, 푸드트럭 8곳, 식음부스 9곳 등 먹거리 47곳이 자리잡았고, 각 부스 앞에는 긴 줄이 늘어섰다.천막 아래 마련된 2000여개의 좌석에도 앉을 자리를 찾기 어려울 정도였다.강렬한 햇살이 내리쬐는 '초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짧은 반소매 차림의 시민들은 그늘 아래에서 더위를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가 제시한 국민연금 개혁안이 소득대체율을 두고 여야 간 협상이 불발되면서 21대 국회에서 사실상 무산됐다.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주호영 위원장은 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야 협상 결렬 사실을 밝혔다.주 위원장은 이날 "국회 연금특위가 사실상 21대 활동을 종료하게 되는 상황이 왔다"고 말했다.여야는 이날까지 이날 막판까지 보험료율을 9%에서 13%로 올리는 데 의견 접근이 이뤄졌다.하지만 연금의 재정 안정을 위해 소득대체율을 43%까지만 올릴 수 있다는 국민의힘과 노후 소득 보장을 위해 소득대체율
4일 오전 9시 50분 김천시 남면에 위치한 한 공장에서 지붕 작업 중이던 노동자 세 명이 3m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노동자들은 중경상을 입고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경찰과 소방 관계자들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경북 포항의 한 대형 전자제품 판매점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다.4일 포항북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36분쯤 포항시 북구 죽도동의 3층짜리 전자제품 판매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매장 1층 일부와 전자제품 등이 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소방 당국은 1층 광고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배추와 양배추, 당근 등 주요 채소 도매가격이 시설재배 물량 수확이 시작되면서 하락세로 전환됐다고 7일 밝혔다. 다만 평년 수준의 가격 안정은 6월 이후 노지 채소가 본격 출하돼야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달 노지채소 가격 급등의 원인으로 2~3월 눈·비가 자주 내리면서 노지 채소 생산량 감소와 농산물 품질 저하를 꼽았다. 또 이른 봄에 수확되는 시설재배 배추, 양배추, 당근의 재배 면적이 감소한 상황에서 일조량이 부족해 작황 부진까지 겹친 것도 영향을 미쳤다.품목별로 보면 양배추 도매가격은 지난
올해 대구·경북 지역에서 올해 1분기에 접수된 노동관계법령 위반 사업장의 신고 사례와 임금체불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견줘 20%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4일 대구지방노동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대구·경북에 접수된 노동법을 위반 신고사건은 7309건에 이른다. 이는 지난해 1분기 5772건보다 26.6% 늘어난 수치다. 지역별로 보면 대구는 3521건으로, 지난해 3월 기준 2709건에 비해 29.9% 증가했고 경북은 지난해 3063건에서 올해 3788건으로 23.6%가량 늘었다. 임금체불액은 375억원으로 지난해306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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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가 ‘제물포구·영종구 출범’에 대비해 기본계획 수립, 전담 조직 구성 추진 등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이는 올해 '인천광역시 제물포구·영종구 및 검단구 설치 등에 관한 법률'이 제정, 오는 2026년 7월 ‘영종구’와 함께, 중구 원도심과 동구를 통합해 ‘제물포구’를 신설하게 된 데 따른 것이다.인천형 행정 체제 개편은 1995년 이후 최초로 진행되는 사례다. 중구는 영종구의 분리와 제물포구로의 통합을 동시에 수행해야 한다.구는 지난 4월 15일 ‘구출범준비실무단티에프팀’을 구성, 원활한 개편을 위한 협조체계 구
국세청은 10일 한국세무사회 및 한국공인회계사회와 서울지방국세청 청사에서 국선대리인 제도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선대리인 제도는 경제적 부담으로 불복대리인을 선임하기 어려운 영세납세자가 이의신청 등을 제기할 때에 국세청이 무료로 불복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영세납세자의 권리구제를 돕는 제도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조세전문가 단체와 긴밀한 업무협력을 통해 유능한 조세전문가의 국선대리인 참여를 촉진함으로써 국선대리인 제도의 영세납세자 권리구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업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사이자 오피셜 스폰서로 활동하는 국제자동차연맹 주관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경기가 오는 5월 11일과 12일 양일간 독일에서 개최된다.이번 경기는 포뮬러 E 시즌10의 9·10라운드 더블헤더로 진행되며, 경기 장소는 독일의 구 베를린 템펠호프 공항에 위치한 시가지 서킷, ‘템펠호프 에어포트 서킷’이다. 해당 서킷은 총 길이 2.343k
팬데믹 기간 '확찐자'가 늘며 '비만'이 또 한번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 성인 남성 2명 중 1명이 비만 상태라는 다소 충격적인 질병관리청의 조사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아동과 청소년의 비만 역시 증가했다. 다이어트를 하려면 규칙적인 식습관, 운동 등이 중요하다는 것은 이미 잘 알고 있다.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다이어트는 만인의 과제로 꼽히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살을 빼기란 쉽지 않다. 이에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생활 속 다이어트 습관에 대해 알아봤다.먼저 식
'녹두꽃 피는 그 마을에 가면 흙이 울더라' 130년 전 평등한 세상을 꿈꾸다 스러져 간 많은 이들이 원혼이 담긴 동학농민혁명. 민초들의 바람과 꿈꾸었던 세상이 하얀 백지 위...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10일 "22대 국회가 개원하면 곧바로 '민생위기 극복을 위한 특별조치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다.진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정책현안 간담회를 열어 이같이 말하고 "특별조치법에는 1인당 25만원의 지원금을 지역사랑상품권 형태로 지급하고, 올해 말까지 소비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을 것"이라고 예고했다.그는 "연말이 지나면 상품권 유효기간이 종료돼 더는 효력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며 "이는 가계를 도와주는 동시에 고물가와 고금리로 고통받는 자영업자·소상공인들의 매출을 신장해 내수를
신상진 성남시장은 1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사업에 반영해 줄 것을 국토교통부에 요청하는 공동건의문에 서명했다.신 시장은 이날 이재준 수원시장, 이상일 용인시장, 정명근 화성시장과 함께 서명식을 열고 서울 잠실에서 시작해 성남을 거쳐 용인, 수원, 화성으로 이어지는 경기남부광역철도 노선 관철을 위한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성남시와 수원·용인·화성시는 교통 포화 상태인 용인서울고속도로 주변을 비롯한 경기남부 지역 상습정체 문제 해소를 위해 지난해 9월부터 공동으
서울시가 ‘갈현동 12-248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 이 일대는 앵봉산을 품은 숲세권 아파트로 재탄생할 예정이다.대상지는 30년 이상 노후 건축물이 72.4%에 달하고 가파른 지형, 평균해발 고도 75.94인 구릉지에 위치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앵봉산 구릉지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으로 산비탈의 가파른 경사, 좁고 협소한 도로 등의 문제로 2010년도에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됐으나 장기간 사업이 정체되며 2017년도에 구역이 해제되면서 주거환경개선
KT가 10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글로벌세아그룹 쌍용건설에 대한 채무부존재 확인의 소를 제기했다. 이번 소제기는 KT판교사옥 건설과 관련해 KT가 쌍용건설 측에 공사비를 이미 모두 지급해 그 의무 이행을 완료했으므로, 쌍용건설 측의 추가 비용 요구에 대한 지급 의무가 없다는 ‘채무부존재
위성곤 국회의원이 정부의 출국납부금 인하 정책을 반대하면서 향후 시해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행정안전부와 문화관광체육부는 지난 3월 국민의 실생활과 관련된 32개의 부담금을 없애거나 경감해 주는 내용의 ‘부담금 정비 및 관리체계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그 일환으로 공항과 항만에서 해외로 나갈 때 부과하는 출국세 1만1000원을 7000원으로 낮추고, 면제 대상도 2세 미만에서 12세 미만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지난 8일까지 의견을 수렴했다.출국세 인하 시행은 오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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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환 해병대사령관 공수처 소환…‘VIP 격노’ 등 질문엔 침묵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사건 수사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4일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을 소환했다.공수처 수사4부는 이날 김 사령관을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오전 9시42분께 공수처에 출석한 김 사령관은 ‘박정훈 대령에게 VIP가 격노했다는 말을 전한 적 있느냐’, ‘이첩 보류 지시가 대통령실 뜻이라는 말 들은 적 없느냐’ 등의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다.해병대 최고 지휘관인 김 사령관은 지난해 7∼8월 채상병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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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아파트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모델하우스 운영중
계약과 동시에 즉시입주가 가능한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1차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30% 무이자, 계약안심보장제 등 파격적인 혜택을 앞세워 미분양 잔여세대를 동호지정 선착순 분양 중이다.서울 미분양 아파트 ‘상도 대우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들어서는 지역은 상도 14‧15구역이 신속통합기획을 추진 중이며, 단지 바로 옆 상도15구역은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되어 약 5,00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 모아타운을 진행 중으로 해당 지역은 대단지 아파트 타운으로 변모할 예정으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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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마이카" 등 5일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전체 문제+정답![단독]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닥터바리스타 방탄커피"관련 등의 퀴즈를 제시했다.일요일인 5월 5일 오전 5시 30분경 진행되고 있는 '신한마이카 5월 출석이벤트'관련 문제는 "미 출석일 프리패스 도장 증정! 마이카 미션! 5월 마이카 깜빡 하고 출석 못 했다면? 마이카 OOOOOOO 이벤트 구경하세요! 마이카 OOOOOOO 이벤트 구경하면 출석일 대체 출석용 프리패스 도장과 마이신한포인트 20P 드려요! OOOOOOO안에 들어갈 단어는 무엇일까요? "다.정답은 '자동차검사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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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사범대학 교육관(가칭) 개축 기공식' 개최
강원대학교는 7일, 춘천캠퍼스 교육4호관 옆 교육관 개축 공사부지에서 '사범대학 교육관 개축 기공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헌영 총장을 비롯해 이주한 춘천교육대학교 총장, 남수경 사범대학장, 김창석 사범대학 교수회장 등 대학 및 지역사회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에 신축되는 '사범대학 교육관'은 기존 교육1·2·3호관의 시설 노후화에 따라 교육·연구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됐으며, 약 280억원의 공사비를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5층의 연면적 8,505㎡ 규모로 지어지며 오는 202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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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전곡농협,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추진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신규사업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앞서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을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연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신청, 전곡농협을 운영자로 선정했다. 이에 전곡농협은 20명의 근로자와 7개월간 근로계약을 맺고 지역 내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 파견할 예정이다.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기존 농가형과 달리 공동숙소에서 지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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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한국어 공유학교 ‘이음 한국어 교실’ 온누리M센터에서 개교
안산교육지원청은 온누리M센터에 위탁해 운영하는 안산 한국어 공유학교 '이음 한국어 교실' 입학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이음 한국어 교실'은 전국 최초로 중도입국학생과 외국인 자녀를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번이 두 번째 입학식이다.온누리M센터는 안산 단원구 내 6개 초등학교의 4~6학년 학생 22명을 대상으로 50일간 집중 한국어 교육과 기초수학, 과학, 창의적 체험활동 등을 운영한다.안산교육지원청은 '이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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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갑툭튀' 한동훈은 용서 못해, 尹은 부득이하게 모시고 있지만…"
홍준표 대구시장이 "윤석열 대통령은 부득이하게 모시고 있지만 한동훈은 용서하기 어렵다"며 한동훈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또다시 겨냥했다. 홍 시장은 10일 자신의 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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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김밥·냉면값 모두 인상…고물가에 편의점 찾는 직장인 증가
최근 점심 시간대에 편의점을 찾는 직장인이 더욱 늘었다. 이른바 '런치플레이션' 탓인 것으로 보인다. 런치플레이션이란 점심식사를 뜻하는 '런치'와 물가 상승을 뜻하는 '인플레이션'의 합성어다. 각종 패스트푸드부터 김밥, 냉면까지 물가가 오르자 식당 밥값에 부담을 느끼는 직장인이 많아진 것.10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올해 1~4월 도시락 등 간편식 매출액은 CU와 GS25 모두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2.7%, 27.6% 증가했다. 편의점의 전반적인 매출 증가는 점심 메뉴 가격이 연달아 오른 것이 주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