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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등 재판소원 이틀 간 36건 청구

재판소원법이 시행되자 형이 확정된 범죄자들도 헌재 심판을 받겠다며 나서고 있다. 법원의 재판으로 기본권이 침해되는 경우가 없어야 한다는 취지와 달리 오히려 가해자들이 인권을 주장하며 피해자를 또다시 법정 공방에 끌어들이는 통로가 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15일 헌법재판소에 따르면 재판소원 제도가 시행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접수된 재판소원 심판청구 사건은 총 36건이다. 지금 속도대로라면 한 달에 500건이 넘는 재판소원이 들어오게 된다.재판소원 제도는 기존 헌법소원 심판 대상에서 제외됐던 '법...
LS그룹이 지난해 전력 슈퍼사이클에 힘입어 2003년 그룹 출범 이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LS그룹은 주력 계열사인 LS전선, LS일렉트릭, LS MnM 등의 사업 호조로 2025년 기준 매출 45조7223억 원, 영업이익 1조4884억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9.1%, 23.1% 증가한 수치로 모두 사상 최대치를 갈아치웠다.LS전선과 LS일렉트릭의 글로벌 사업 호조가 사상 최대 실적의
양기대 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10년째 표류 중인 '경기국제공항 건설 및 수원 군 공항 이전' 문제와 관련해 12일 "행정의 무능과 회피가 갈등을 키웠다"며 '정면 돌파'를 선언했다.양 예비후보는 이날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수원은 '희망 고문'을 당하고 화성은 일방적 희생을 강요받는 상황을 끝내겠다"며 4대 실천 전략을 실행 가능한 해법으로 제시했다.이어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향해 "지난 시간은 '검토'와 '용역'의 반복이었다"며 "갈등을 방치하는 것은 정치적 직무 유기"라고 강도 높게 비판
친환경차 가상 엔진음 장치가 '확성기'로 분류돼 무관세를 적용받는다. 수출입 기업들에게 세금 감면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관세청은 지난 1월 29일 열린 관세품목분류위원회에서 9건의 품목분류를 결정하고 해당 내용을 반영한 '수출입물품 등에 대한 품목분류 변경고시' 개정안을 3월 4일 관보에 게재했다고 10일 밝혔다.관세품목분류위원회의 주요 결정 사항을 보면 먼저 ▶전기차 앞 범퍼나 하이브리드 차량 내부에 장착돼 가상의 주행음이나 시스템 안내음을 재생하는 차량용 음향 기기 2가지를 △차량용 음향 신호용
성남시가 4년째 진행 중인 미혼 남녀 만남 행사 ‘솔로몬의 선택’ 인기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미혼 청춘 남녀 만남 22~24기 300명 모집에 2405명이 몰리면서 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이는 지난해 14기~21기 평균 경쟁률 5대 1보다 1.6배 높은 수준이다.솔로몬의 선택은 미혼 청춘 남녀에게 자연스러운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확산하기 위해 기획한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결혼 장려 시책이다.시는 추첨 방식으로 참여자를 선정해 남녀 각
김용민 민주당 의원은 10일 국회 심사를 앞둔 중대범죄수사청·공소청 설치법 정부안과 관련해 "정부에서 내놓은 검찰개혁안이 이대로 만약 시행된다면 검찰 개혁의 취지를 오히려 훼손시키고 굉장히 큰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고 했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 의원은 이날 오전 MBC 라디오 에서 '빈대 잡자고 초가삼간 태워서는 안 된다는 이재명 대통령 메시지가 정부안 반대 목소리를 향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는 진행자 물음에, "대통령께서 어떤 의중이신지 제가 정확히 알 수는 없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4일 사퇴 의사를 전달한 뒤 잠행하고 있는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에게 "위원장님의 역할이 필요하다"며 공천관리위원회를 맡아 달라고 요청했다.장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다시 공관위를 이끌어 혁신공천을 완성해 달라"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이번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선 위원장님의 역할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또한 "위원장님을 뵙고 공관위원장직을 맡아 주실 것을 요청했던 날이 생각난다"고 떠올렸다. 장 대표는 "이번 지방선거가 중요한 만큼 참으로 간절한 마음이었다"며 "위
"용인특례시를 대한민국 최초의 기본사회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정원영 용인특례시장 예비후보이 16일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 치러지는 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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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여행, 그리고 세계 도시의 이야기가 하나의 서사로 펼쳐지는 공연이 서울에서 열린다.세계적인 바리톤 석상근과 세계여행스토리텔러 김재열이 함께하는 콘서트 ‘뮤직 오디세이’가 오는 4월부터 서울 강남 포니정홀에서 세 차례 공연으로 진행된다.이 공연의 부제는 ‘뮤직 앤 더 시티’로, 음악과 인문, 여행 이야기가 결합된 새로운 형식의 지적 콘서트다.‘뮤직 오디세이’는 도시의 역사와 문화, 예술을 음악과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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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건축 설계사 UNStudio가 포스코이앤씨와 함께 서울 서초구 '신반포 19·25 재건축 사업지'를 방문하며 설계 협업을 본격화했다.이번 방문은 반포 한강변 입지의 가치와 도시 스카이라인을 설계에 반영하기 위한 현장 점검 성격으로, 마스터플랜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한 전략적 일정으로 평가된다.현장에는 UNStudio 주요 설계진이 참여해 단지 주변 도시 맥락과 한강 조망 가능성을 확인하고 설계 방향을 논의했다. UNStudio 창립자인 벤 반 베르켈은 서울총괄건축가 파트너스 해외 건축가로 활동하며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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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언론의 칼럼은 칼 세이건의 비유를 빌려 현대 AI 기술의 폭주를 ‘기술적 사춘기’로 규정했다. 인류의 제어 능력이 기술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위험한 구간에 진입했다는 경고다. 특히 한국의 ‘AI 기본법’이 국가주의에 함몰되어 보편적 안전 규범을 놓치고 있다는 지적은 뼈아프다. 그러나 2026년 현재, 글로벌 기술 패권 전쟁
김부겸 전 국무총리의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출마 가능성이 정치권에서 다시 부상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후보 추가 공모 가능성을 언급하며 ‘김부겸 카드’를 시사한 데다, 여권 인사들도 출마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거론하면서다.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6일 국회에서 열린 시·도당위원장협의회 연석회의에서 지방선거 공천과 관련해 “선거는 전략이기 때문에 1%의 예외가 있다면 정무적으로 판단할 사안”이라고 말했다.정 대표는 “대구 같은 경우 ‘저분을 영입하면 후보를 낼 수 있을 것 같다. 그런데 공천 신청 등이 다 끝났다’는 상
최근 중동 사태 여파로 유가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이 해상용 석유 불법 유통에 대한 특별단속에 나선다.해경은 선박에 공급되는 해상용 연료를 빼돌려 세금계산서 없이 불법 유통하거나, 어업용 면세유를 실제 조업에 사용하지 않고 차량이나 육상 장비 등에 사용하는 행위, 위.변조된 판매 실적 등을 통해 면세유를 부정하게 공급받는 행위 등에 대해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제주해경청은 제주지역 특성을 고려해 제주항, 서귀포항, 한림항, 성산포항 등 어선과 선박 밀집 항, 포구를 중심으로 첩보 수집과 현장 점검 활동을 강
대구지방국세청이 지역 주류를 홍보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 주류를 활용한 칵테일 레시피를 수집한다.대구경북 지역 주류 제조자이 제출 대상으로, 대구국세청은 수집된 레시피로 책자를 제작할 예정이다.대구국세청은 "코로나 19 이후 비음주 회식 확산 등 음주문화의 변화로 주류 소비가 감소해 주류 제조자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이에 대구국세청은 지역 주류를 홍보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 주류를 활용한 칵테일 레시피를 수집하여 책자로 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최근 MZ세대 주류 트랜드로
HD현대중공업의 군산조선소 양수도 거래가 추진되면서 증권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은 에코프라임마린퍼시픽와 군산조선소 매각을 위한 합의각서를 13일 체결했다. 군산조선소 거래는 신규 조선소 법인 설립 가능성과 1조원대 거래 규모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주목하고 있다.HD현대중공업과 합의각서를 체결한 에코프라임마린퍼시픽은 실질적으로 한국토지신탁 지배 아래 있는 투자회사이자 HJ중공업 지분 44.58%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증권가에서는 거래 규모를 1조원
공군은 3. 14.부터 15.까지 중동 지역 상황으로 귀국이 어려워진 우리 국민들을 위해 KC-330을 띄워 교민들의 안전 귀국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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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은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 온도 상승에 대응할 새로운 양식어종인 말쥐치 양식 출하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말쥐치는 제주와 우리나라 남해를 포함한 동중국해, 일본 연안 등 서북태평양 온대 해역에 널리 분포하는 어종이다. 비교적 높은 수온에서도 생존과 성장이 가능한 생태적 특성을 지닌다. 육질이 우수하고 시장 수요가 높지만, 자연산 어획에 의존해 공급이 제한적인 상황이다.이에 따라 연구원은 지난해 제주해역 고수온 환경에 적합한 어종 발굴을 위해 말쥐치 종자를 생산하고, 양식 현장 실증에 착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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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조정 끝나면 18달러 간다? 웨이브 5 기대감↑
XRP가 웨이브 5에 진입하며 18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10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XRP는 지난 2022년 테라 생태계 붕괴 이후 5단계 엘리엇 웨이브 구조 내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현재 조정 국면인 웨이브 4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시장 전문가 다크 디펜더는 최근 분석에서 XRP가 하락세를 벗어나 반등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XRP는 지난해 7월 3.66달러 정점을 찍은 후 하락세를 보였으며, 이는 5단계 웨이브 구조 중 4단계 조정 구간과 일치한다. 웨이브 1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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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현역가왕3’ 최종 가왕 탄생…생방송 파이널 승자는 누구
MBN ‘현역가왕3’가 10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최종회를 통해 제3대 가왕을 가리는 결승전 파이널 매치를 펼친다.이번 결승전은 총점 4000점 만점으로 진행된다. 현장 평가 점수와 실시간 문자 투표, 대국민 응원 투표, 신곡 음원 점수 등을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이다.결승 무대에 오른 참가자들은 각자의 사연과 각오를 담은 마지막 공연을 준비했다. 홍지윤은 안주하지 않는 현역 가수가 되겠다는 다짐과 함께 무대를 선보이며, 차지연은 한복과 쪽머리 차림으로 등장해 강렬한 퍼포먼스로 현장의 분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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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소설]군주의 배신 - 9장 / 광명세상을 꿈꾸는 백성들 (140)
그들은 머리를 맞대고 물건 사는 방법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교환한 후에 미리 보아두었던 곳으로 가서 더 이상의 불상사 없이 옷을 지어서 입을 천과 문방사우, 농기구와 그릇 등 내원마을에서 필요한 것들을 빠짐없이 구입한 후에 서둘러서 돌아갈 채비를 하였다.만약을 대비하고자 다시 우회하여 돌아가는 길을 택하여 가다가 보니 금광이재를 넘을 때에는 이미 날이 어두워서 바람막이 등에 불을 붙이고서야 겨우 앞으로 나갈 수 있었다. 여기저기서 살쾡이를 비롯한 산짐승들의 울음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다섯 명은 만약을 대비해서 검을 꺼내들고 걸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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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 청소년들과 그라피티 작품 만든다
울산과학대학교는 RISE사업 중 ‘2026 문화도시 재생 체험 프로젝트’의 하나로 동구 일산동에 위치한 청소년 복합문화공간 T:IM 1219에 그라피티 벽화를 조성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그라피티 서포터즈 참여 학생 15명이 김필희 작가, 지역 청소년들과 함께 T:IM 1219에서 그라피티 작품을 만들 예정이다. T:IM 1219는 동구에 거주하는 거주 12~19세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창의적 활동 및 문화예술 공간이다. 프로젝트를 통해 청소년의 감수성을 자극하는 독창적인 예술 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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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하지원 ‘클라이맥스’
ENA 새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가 제작발표회를 열고 작품의 출발을 알렸다. 10일 서울 구로구 더세인트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는 이지원 감독과 배우 주지훈,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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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진도 군민들 1조 4000억 바람 연금 받습니다"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진도군과 군민 여러분의 미래 먹거리가 드디어 확보됐다"며 진도 해역 일원의 해상풍력 1, 2단계 사업이 해상풍력 집적화단지로 지정된 사실을 알렸다. 박 의원은 "이번에 지정된 3.6 GW는 원전 3~4개와 맞먹는 용량으로 총 20조 이상의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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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방조제 ‘햇빛 자전거길’ 준공…840m 구간 이달 말 개방
경기 시흥시 시화방조제 자전거길에 시민이 일상에서 재생에너지를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이 마련됐다. 시흥시는 16일 정왕동 시화방조제 자전거길에서 ‘경기 햇빛 자전거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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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영덕문화관광재단, 2026년 한국관광공사 공모사업 2건 잇따라 선정
영덕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1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시행하는 ‘2026 지역관광추진조직 육성 지원사업’과 ‘지역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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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영 예비후보 "용인을 대한민국 최초의 ‘반도체 기본소득 도시’로"
"용인특례시를 대한민국 최초의 기본사회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정원영 용인특례시장 예비후보이 16일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 치러지는 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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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율촌산단 선박제조업체서 중량물 사고…협력업체 직원 숨져
16일 오전 9시 4분쯤 전남 광양시 율촌산단 내 한 선박 제조업체에서 일하던 협력업체 직원 A씨가 중량물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심정지로 상태로 인근 병원에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당시 해당업체에서는 크레인으로 선박 부품을 옮기는 작업이 진행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와 함께 안전수칙 준수 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