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철근 시장의 구조조정이 순차적으로 지속되면서 철근 가격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다올투자증권은 23일 보고서에서 "철근 업계 구조조정 움직임은 정부의 공급과잉 품목 구조조정 의지와 합치한다"고 짚었다. 아울러 "생산능력 1, 2위 기업인 현대제철과 동국제강의 선제
에너지 소재·부품 전문 기업 비나텍이 2월 9일 공시를 통해 자기주식 18만5048주를 처분한다고 밝혔다. 처분 예정일은 2026년 2월 10일이며, JANE STREET GLOBAL TRADING, LLC와 메리디안원자산운용이 처분 상대방으로 선정됐다.이번 처분의 목적은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시설투자 및 운영자금 확보다. 처분 방법은 시간외대량매매로 진행되며, 처분 대상 주식 가격은 한국거래소 정규 시장 종가에 5.0% 할인된 11만1340원으로 결정됐다.비나텍은 처분 전 자기주식 보유
보일러 전문 기업 경동나비엔은 서탄공장 생산능력 증대를 위한 제조시설 구축 과정에서 투자기간 종료일을 변경했다고 13일 공시했다.이번 기재정정은 신규시설투자 가운데 ‘투자기간 중 종료일’ 정정으로, 종료일이 기존 2026년 2월 18일에서 2026년 6월 30일로 바뀌었다. 정정 사유는 투자기간 연장에 따른 종료일 변경이다.해당 투자는 서탄공장 부품동&사출동 건립공사와 열교환기동 증축공사를 대상으로 한다. 투자금액은 1011억9670만원이며, 자기자본 5845억9524만9408원 대비 17.
롯데웰푸드는 경남 양산공장의 'BTC라인'에 도입한 신규 카카오빈 가공 설비가 가동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설비 고도화를 통해 국내 초콜릿 1위 사업자로서 경쟁력을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롯데웰푸드는 양산공장 BTC라인의 공정 효율화 및 생산능력 제고를 위해 지난해 9월 약 150억원을 투자해 신규 설비를 설치했다. BTC라인은 이후 약 4개월의 안정화 기간을 거쳐 이번 달부터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 회사에 따르면 기존 설비 대비 공정 수가 25% 줄어 관리와 유지보수 효율성이
대만이 미국의 반도체 공급망 이전 요구에 대해 불가능하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10일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정리쥔 대만 부총리는"수십 년간 구축된 반도체 생태계를 단순히 이동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 발언은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대만 반도체 공급망의 40%를 미국으로 이전해야 한다고 주장한 데 대한 공식 반응이다.대만은 미국과의 무역 협정에서 자국 기업이 2500억달러를 직접 투자하고, 미국 내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2500억달러의 신용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대만의 세계 1위 반도체 파운드리 업체 TSMC의 생산 능력이 10년간 갑절로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황 CEO는 31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TSMC 등 반도체 공급업체들과의 만찬 직후 식당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앞으로 10년 동안 TSMC는 생산 능력을 100% 이상 증대할 것"이라며 "이는 상당한 수준의 생산량 확대"라고 말했다고 로이터,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그는 "올해 수요가 매우 많다"며 "TSMC는 올해 매우 열심히 일해야 한다. 내가 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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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아파트 매매 훈풍…전세수급지수(12월 전세수급지수 115) 최고
울산 지역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에 접어들면서, 매수 심리 호조세에 힘입어 새해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전년대비 증가하는 등 ‘훈풍’이 불고 있다. 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올해 들어 지난 7일까지 울산의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전년 대비 30.0% 늘어난 1592가구를 기록했다. 구군별로 보면, 동구가 136가구에서 201가구로 47.7% 증가해 상승폭이 가장 가팔랐고, 남구가 336가구에서 495가구로 47.3%, 울주군은 198가구에서 259가구로 32.1% 늘었다. 중구도 233가구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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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백억커피’가 2026년 예비 창업자와 가맹점주를 위한 파격적인 지원책을 내놨다. 초기 비용 부담을 대폭 낮춘 ‘1천만 원 규모 창업 지원 패키지’를 통해 가맹점과의 상생 경영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이번 지원 패키지는 가맹비 할인과 교육비 면제 등 실질적인 초기 비용 절감 혜택을 담고 있다. 특히 단순 비용 지원에 그치지 않고 창업 전 과정에 걸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예비 창업자는 브랜드 창업 설명회와 1대1 상담을 통해 정밀한 상권 분석과 창업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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