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코드가 가상 보상 시스템 '오브'를 정식 출시했다. 지난 5월 말 실험적으로 도입한 이 시스템은 광고와 상호작용을 유도하며, 사용자가 퀘스트를 완료하면 오브를 획득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14일 IT매체 테크크런치는 디스코드가 오브를 통해 광고 참여를 유도하고, 이를 디지털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전했다. 사용자는 오브를 모아 디스코드 스토어에서 3일간의 니트로 크레딧, 오브 테마 프로필 배지, 프로필 효과, 아바타 장식 등을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