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이순신 광장은 원래 항구가 있던 자리로 2001년 5년 동안 공사를 통해 공원으로 조성되었다. 해안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바다를 조망할 수 있으며, 좌우영 음식문화거리로부터 다양한 먹거리를 접할 수 있다. 또한 이순신 광장이라는 이름답게 대형 거북선을 만날 수 있으며, 운이 좋으면 연날리기 행사에 동참할 수도 있다. 이순신 장군이 왜적과 싸울 때 연의 문양을 통해 신호를 보냈다고 하는데, 연의 문양을 자세히 보면 조금씩 다른 점을 발견할 수 있다. 이것을 신호연이라 하며, 전시 중 다양한 전술을 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