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만석동 원괭이새뜰마을 주민커뮤니티센터 3층 다목적실이 음악과 예술을 위한 생활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단장, 오는 9일부터 문을 연다.악기 연습을 비롯한 다양한 생활문화 활동이 가능한 공간으로 리모델링했다. 방음시설과 기본적인 음향 장비와 악기들을 갖추고 있어, 악기 개인 연습은 물론 소규모 합주 연습도 가능하도록 하여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주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향후 마을 밴드, 통기타 동호회, 소규모 공연, 문화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통해 주민 소통과 문화 커뮤니티의 거점으로 기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