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1일 화북공업지역 이설 대체입지 후보지 검토 관련 조천리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마을회 요청에 따라 연기한다고 17일 밝혔다.주민설명회는 조천리 마을회 차원의 추가 논의를 거친 뒤 실시하기로 했고, 추후 마을회와 협의해 설명회 일정을 정할 방침이다.제주도는 공업지역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통해 화북공업지역 대체입지의 최적 후보지로 조천읍 관내 계획관리지역을 검토하고, 지역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주민설명회를 계획한 바 있다.
제주시 화북공업단지 이설 대체후보지로 '제주시 조천읍'이 선정된 가운데, 조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던 주민설명회가 연기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1일 화북공업지역 이설 대체입지 후보지 검토 관련 조천리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마을회의 요청에 따라 연기한다고 밝혔다.주민설명회는 조천리 마을회 차원의 추가 논의를 거친 뒤 실시하기로 했고, 7월 이후 마을회와 협의해 설명회 일정을 정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한편 제주도는 지난해 5월부터 공업지역 기본계획 수립용역에 포함해 추진하고 있는 화북공업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14일 제주시 생태관광 마을에서 도내 관광안내사 33명을 대상으로 현장 실무교육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최근 생태계 보존 중심의 자연 친화적이고, 지속 가능한 관광 개발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생태관광이 주목받고 있는 만큼, 이번 교육은 생태관광을 통한 우수한 자연환경 보전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도와 공사는 문경미 문화관광해설사 협회장을 강사로 초청해 제주 생태관광 마을인 조천리, 신촌리, 봉개동, 명도암 등에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용천수 탐방길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14일 제주시 조천읍 일대에서 도내 관광안내사 33명을 대상으로 현장 실무교육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최근 생태계 보존 중심의 자연 친화적이고, 지속 가능한 관광 개발에 대한 관심의 증가로 생태관광이 주목받고 있는 만큼, 이번 교육은 생태관광을 통한 우수한 자연환경 보전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도와 공사는 문경미 문화관광해설사 협회장을 강사로 초청해 제주 생태관광 마을인 조천리, 신촌리, 봉개동, 명도암 등 제주시 조천읍 일대에서 실무교육을 추진했다.교육은
화북공업단지 이설 후보지인 조천지역 주민 대상 설명회가 7월 이후로 연기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예정했던 ‘화북공업지역 이설을 위한 조천리 주민설명회’를 마을회의 요청에 따라 연기했다고 19일 밝혔다.제주도 관계자는 “조천 마을회 차원의 추가 논의를 거친 뒤 주민설명회를 실시하기로 했다”며 “7월 이후 마을회와 협의해 설명회 일정을 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제주도는 지난해 5월부터 공업지역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화북공업지역 대체 입지 후보지를 검토한 결과 조천지역이 최적 후보지로 제시됐다.조천 일주동로와 중산간
화북공업지역 이설 대체지로 협의중인 조천리 주민설명회가 연기됐다. 제주도는 오는 21일 화북공업지역 이설 대체입지 후보지 검토 관련 조천리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마을회의 요청에 따라 연기한다고 밝혔다. 주민설명회는 조천리 마을회 차원의 추가 논의를 거친 뒤 실시하기로 했다. 앞서 제주도는 지난해 5월부터 공업지역 기본계획
제주시 화북공업지역 이설 대제 입지 후보지 검토 관련 조천리 주민설명회가 연기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1일 화북공업지역 이설 대체입지 후보지 검토 관련 조천리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마을회의 요청에 따라 연기한다고 17일 밝혔다.주민설명회는 조천리 마을회 차원의 추가 논의를 거친 뒤 실시하기로 했고, 추후 마을회와 협의해 설명회 일정을 정할 방침이다.제주도는 공업지역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통해 화북공업지역 대체입지의 최적 후보지로 조천읍 관내 계획관리지역을 검토하고, 지역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제주 화북공업단지 이전 지역으로 검토되고 있는 조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가 연기됐다.제주도는 21일 예정된 '화북공업지역 이설을 위한 조천리 주민설명회'를 마을회의 요청에 따라 연기한다고 17일 밝혔다.제주도는 "조천리 마을회 차원의 추가 논의를 거친 뒤 주민설명회를 열기로 했다"며 "7월 이후 마을회와 협의해 설명회 일정을 정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도는 제주시 화북에 수십년간 자리를 지켜온 공업단지 이전 부지로 조천읍 조천리 지역을 검토하고 있다.도는 앞서 지난해 5월부터 공업지역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통
어버이날을 이틀 앞둔 6일 제주시 조천읍 조천리 조천주민교육센터 2층 강당에서 열린 조천리 경로잔치에 어르신들이 공연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고봉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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