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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이사회 대폭 재편…‘글로벌 금융통’·‘여성 회계 전문가’ 전면 배치

신한금융지주가 신임 사외이사 후보 2명을 포함한 이사회 재편안을 확정했다.금융·회계 전문성과 글로벌 경험을 강화하는 동시에 성별 다양성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신한금융지주는 4일 이사회 내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총 7명의 사외이사 후보를 추천했다고 밝혔다.이 중 2명은 신임 후보로, 임기는 2년이다. 나머지 5명은 1년 임기의 재선임 후보로 정기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연임 여부가 결정된다.신임 사외이사 후보에는 박종복 전 SC제일은행장과 임승연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장이 이름...
서울 아파트 시장의 상승세가 1년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 ‘집값 불패’로 불리던 강남3구가 일제히 하락 전환하며 시장 분위기에 변화 조짐이 감지되고 있다.용산구까지 내림세에 합류하면서 서울 집값 흐름이 변곡점을 맞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26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11% 올라 55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다만 상승 폭은 2월 첫째 주 0.27%에서 둘째 주 0.22%, 셋째 주 0.15%에 이어 이번 주까지 4
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자와 투기성 주택 보유자에 대한 강도 높은 규제 방침을 재확인하며 “보유보다 매각이 유리한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27일 자신의 SNS 엑스를 통해 “2026년 5월 9일이 지나면 매물이 잠길 것이라거나 일부 다주택자가 버티기에 들어갈 것이라는 말이 있다”면서도 “버티는 것은 자유지만, 정부가 이를 유리하게 방치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그는 “정부의 권위는 신뢰와 일관성에서 나온다”며 “5월 9일 이전에 매각한 다주택자보다 이후까지 버틴 다주택자가 더 유리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국내 금융권도 긴급 대응에 나섰다.우리금융그룹은 1일 중동 사태 확산에 따른 국제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 대비해 지주사를 중심으로 전 계열사 비상대응체계를 즉시 가동했다고 밝혔다.임종룡 회장은 이날 긴급 점검 지시를 통해 위기 상황일수록 시장 변동성에 철저히 대비하고 고객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그룹 차원의 방침을 재확인했다. 특히 △금융시장 모니터링 체계 강화 △해외 근무 직원 안전 확보 △중동 관련 거래기업 지원 △사이버 보안 점검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한화생명이 자가 줄기세포 기반 무릎 관절 재생 치료를 보장하는 ‘카티라이프수술특약’을 출시한 지 두 달 만에 누적 가입 약 3만6000건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특약은 생명보험협회로부터 6개월 배타적사용권을 부여받은 업계 최초 상품으로, 기존 보험에서 보장하지 않았던 자가 줄기세포 기반 무릎 연골 재생 수술을 담보로 포함했다. 평균 치료비 약 1500만원 수준의 고가 재생 치료 비용 부담을 완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 점이 특징이다.특히 가입자의 약 80%가 50·60대 중장년층으로, 인공관절 수술
현대자동차그룹이 전북 새만금에 로봇·인공지능·수소를 아우르는 미래 산업 거점을 조성한다.총 9조원을 투입해 AI 데이터센터와 로봇 제조 클러스터, 수전해 플랜트, 태양광 발전 설비를 구축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지난해 발표한 125조2000억원 규모 국내 중장기 투자 계획을 구체화한 첫 사례다.현대차그룹은 27일 전북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정부 및 전북도와 ‘새만금 로봇·수소 첨단 산업 육성 및 AI 수소 시티 조성을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정의선
삼성전자가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S26 울트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26일부터 삼성 강남과 삼성스토어 홍대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스튜디오는 방문객이 ‘갤럭시 S26 울트라’와 자신이 사용 중인 스마트폰을 비교하며 보안, 성능, 카메라 등 혁신 기능을 직접 체험하도록 구성됐다.방문객은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기능을 통해 화면 측면 시야를 차단해 개인정보 노출을 방지하는 성능을 체험할 수 있으며, AI 기반 ‘통화 스크리닝(Call Screeni
커머스 생태계를 연결하는 글로벌 플랫폼 크리테오는 오픈AI 챗GPT의 무료 및 고 요금제 사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광고 파일럿 프로그램에 연동하는 첫 애드테크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크리테오가 미국 내 광고주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챗GPT 등 거대언어모델 플랫폼을 통해 유입된 사용자의 구매 전환율은 타 채널 대비 약 1.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AI 플랫폼 사용자들이 단순 검색을 넘어 실제 구매로 이어지는 높은 구매 의도를 바탕으로 정보를 탐색하고 있음을 시사한다.대화형 검색 시장이 빠르
대구경찰청이 신학기를 맞아 학교폭력을 뿌리 뽑기 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4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다음 달 30일까지 두달 간 ‘신학기 학교전담경찰관 집중 예방 활동’ 기간으로 정하고 총력전을 펼친다. 우선 SPO가 대구 전역 학교를 방문해 특별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학부모 총회에 참여하며 학교와의 협업 체계를 강화하는 등 가정-학교-경찰을 잇는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 117 신고센터 홍보를 통해 아이들의 ‘목소리’를 듣는 창구도 넓힌다. 특히 학교 폭력 중대 사안에 대해선 즉각적인 수사 연계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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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월 된 여아가 지게차에 치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인천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7시21분경 서구 청라동의 한 과일가게 인근 인도에서 생후 18개월 된 A양이 지게차에 치여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 오던 중 이날 새벽 숨졌다. 이날 사고는 과일가게 업주인 B씨가 경사가 있는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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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청이 대구를 떠나 안동·예천 신도시에 새 둥지를 튼 지 10년. 북부권 균형발전의 상징으로 출발한 도청 신도시는 젊은 인구 유입과 주거 기반 확충이라는 성과를 냈지만 인구 10만 자족도시 목표에는 크게 못 미친 채 산업·의료 인프라 확충이라는 과제를 안고 있다.4일 경북도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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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투구. 요즘 이천시민들 사이에 심심찮게 오르내리는 사자성어다. 이천 정치 상황을 빗댄 표현이라는 점에서 씁쓸함이 더 짙다.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일부 더불어민주당 이천시장 예비후보들의 모습을 보노라면 '자중지란'이라는 또 다른 네 글자가 떠오른다.공식 출마를 선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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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3박 4일간의 싱가포르·필리핀 국빈 방문을 마무리하고 귀국길에 올랐다. 이 대통령은 귀국 다음날인 5일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현재 중동 지역 상황과 관련한 대...
3월 4일 경제 분석은 중동발 지정학 리스크가 금융시장 ‘가격’과 실물경제 ‘전망’을 동시에 흔들며, 한국 경제가 다시 ‘변동성 관리 국면’으로 들어섰음을 보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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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동부권 180만 도민의 식수원인 낙동강 수질을 개선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먹는 물 공급을 위해 올해부터 2030년까지 ‘경남형 낙동강 수질개선 종합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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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소속 시·구의원 및 영종구청장 출마예정자들은 4일 운서역 앞에서 해사법원 유치와 관련, 이른바 ‘영종 패싱’ 논란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공개 해명을 요구했다.이번 논란은 배준영 국회의원이 ‘해사법원 제물포구 유치’라는 문구가 적힌 표지판을 들고 있는 모습이 보도되면서 촉발됐다. 이날 강원모 전 인천시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후보자들은 “영종을 지역구로 둔 국회의원이 정작 영종 주민들에게 충분한 설명 없이 주요 현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명확한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앞서 영종지역 단체들은 ‘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 의원이 4일 ‘건축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개정안은 공용·공공용 건축물 옥상에 이동통신설비 설치기반을 마련해 재난 시 통신망 유지에 필요한 최소 기준을 제도화하는 게 목적이다. 국가와 지자체가 짓는 건축물부터 설치공간과 거치대 등 최소 기준을 갖추도록 해 통신설비의 안전성과 연속성을 높인다는 취지다.현재 무선국·중계기 등 이동통신설비는 민간 건축물 옥상에 집중 설치돼 있어 지진·태풍 등 자연재해나 화재 등 재난시 통신 두절의 우려가 제기돼 왔다.이 의원은 “법안이 통과되면 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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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인사이트] 3월 '통합돌봄' 새 판…병원 담장 넘는 의료 '지역 완결형' 시험대
오는 3월 27일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기반의 '통합돌봄' 제도가 전국적으로 본격 시행된다. 이 제도는 단순한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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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복 초대전 ‘상생의 꿈, Odyssey(오디세이)’
7일전
강금복 초대전이 인천 중구 개항장문화지구에 자리 잡은 도든아트하우스에서 3월 1일부터 7일까지 열린다.강금복은 줄기차게 소나무와 매화 바다를 담아 온 작가다. 그의 넓은 작업실에는 온통 기운차게 그려진 소나무와 매화 그림으로 가득하다. 그에게 소나무는 사계의 변화를 견디는 의지이며, 매화는 추위를 딛고 가장 먼저 피어나는 희망에 대한 표상이다. 또한 푸른 바다는 모든 것을 품고 다시 길을 내어주는 존재의 근원이다.작가의 그림에서 이 세 이미지는 자연의 풍경을 넘어 인간의 내면을 비추는 상징으로 작용한다.그의 그림에는 흔들리지 않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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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팔자 고치는 데 주가조작 신고가 로또보다 쉽다"
이재명 대통령이 "팔자 고치는 데 로또보다 쉽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25일 엑스에서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주가 조작 신고포상금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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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성 세종시의회 의장, 국가균형발전 완성·실질적 행정수도 지위 확립 촉구
최근 전북 군산시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6년도 제2차 임시회서 임채성 세종시의회 의장이 제출한 ‘국가균형발전 완성 및 실질적 행정수도 지위 확립 촉구 건의안’이 큰 관심을 이끌어냈다. 임시회에서 전국 시도의회 의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본회의 상정 안건을 심의하는 등 각 지역의 주요 정책 과제들을 화두로 폭넓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임 의장은 제안 설명을 통해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인 세종시가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법적, 제도적 지위 확립이 시급하다”며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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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먹거리 담합 엄단’ 기조 속… CJ제일제당·파리바게뜨 가격 인하
정부가 먹거리 담합에 대한 강경 대응 방침을 잇달아 내놓는 가운데 제당·제분업계에 이어 대형 베이커리까지 가격 인하에 나섰다. 원재료 가격 조정이 최종 소비자가격으로 확산되는 양상이다.CJ제일제당은 이날 업소용과 소비자용 밀가루 제품 가격을 평균 5% 추가 인하한다고 밝혔다. 앞서 업소용은 평균 4%, 소비자용은 평균 5.5% 인하한 데 이은 조치다.공정거래위원회는 CJ제일제당을 비롯해 삼양사, 대한제분, 사조동아원 등의 밀가루 가격 담합 의혹을 조사 중이다.이 같은 원재료 가격 조정 이후 국내 대표 제빵 프랜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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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세평] 인천형 통합돌봄, 자활의 경험에서 길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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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통합돌봄'이란 말을 자주 접한다.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 불안정한 노동 환경 속에서 돌봄은 더 이상 개인이나 가족만의 문제가 아니다. 지역이 함께 책임져야 할 공공의 과제가 되었고, 도시의 지속 가능성을 가늠하는 기준이 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통합돌봄은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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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떨쳐내지 못하는 재난공포와 트라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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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일보가 3월 들어 지난해 3월6일 발생했던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오폭 사고 1주년을 맞아 여전히 치유되지 않은 상흔과 허술한 재난대응체계를 짚어내고 있다. 4일자 두 번째 기획 기사에서 인천일보는 노곡리 주민 85%가 겪고 있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심각성과 그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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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동남아 순방 마치고 귀국길…필리핀 수감 '한국인 마약왕' 인도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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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3박 4일간의 싱가포르·필리핀 국빈 방문을 마무리하고 귀국길에 올랐다. 이 대통령은 귀국 다음날인 5일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현재 중동 지역 상황과 관련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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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이전투구 이천 정치권…해법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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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투구. 요즘 이천시민들 사이에 심심찮게 오르내리는 사자성어다. 이천 정치 상황을 빗댄 표현이라는 점에서 씁쓸함이 더 짙다.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일부 더불어민주당 이천시장 예비후보들의 모습을 보노라면 '자중지란'이라는 또 다른 네 글자가 떠오른다.공식 출마를 선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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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퇴근하면 ‘썰렁’…인구 10만 자족도시, 갈 길 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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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청이 대구를 떠나 안동·예천 신도시에 새 둥지를 튼 지 10년. 북부권 균형발전의 상징으로 출발한 도청 신도시는 젊은 인구 유입과 주거 기반 확충이라는 성과를 냈지만 인구 10만 자족도시 목표에는 크게 못 미친 채 산업·의료 인프라 확충이라는 과제를 안고 있다.4일 경북도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