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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3분 조례, 김보미 의원 편’ SNS 통해 공개

1개월전
성남시의회가 ‘3분 조례, 김보미 의원 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고 17일 밝혔다.소개된 조례는 김보미 의원 등 18명이 발의한 ‘성남시 청소년재단 설립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이다.이 조례는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역량개발을 위해 성남시 청소년재단을 설립하고 그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개정됐다.이번 조례로 법률상·생애주기상 중첩 및 연결된 성남시민의 청소년기와 청년기의 시간을 성남시가 단절없이 연계하여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조례는 지난해 12월 11일부터 시행 중이다....
경기관광공사는 '13기 경기관광 끼투어 기자단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끼투어 기자단 공모에는 160여 명이 지원했다. 공사는 기사 작성 능력과 블로그 활동 지수 등을 고려해 최종 20명을 선발했다. 올해는 기자단을 활용한 SNS 등 홍보마케팅 활동을 보다 강화하는 차원에서 지난해보다 5명을 더 선발했다.끼투어 기자단은 도내의 다양한 관광지를 방문해 체험 등을 바탕으로 후기형 여행 콘텐츠 제작, '경기관광 플랫폼' 및 개인 블로그 게재, 경기도 팸투어 참여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인천항과 옹진군 덕적도 주변 5개 섬을 직항하는 차도선이 올 하반기 취항하는 가운데 5개 섬 중 하나인 울도항이 수심이 낮아 선박 접안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15일 군에 따르면 올 하반기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과 덕적면 굴업도·문갑도·백아도·울도·지도 등을 잇는 직항로에 483t급 차도선 해누리호가 투입된다. 이 선박에는 승객 402명과 차량 11대가 탑승할 수 있다.군은 이달 9일 해누리호 운항 선사에 대한 공모를 마쳤으며 조만간 응모한 5개 선사 가운데 한 곳을 수탁 운영 사업자로 선정할 예정이다.그동안 굴업도 등
인천시약사회가 지역 약학대와 함께 진행한 ‘제1회 약학 교류의 장’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인천시약사회는 지난 11일 인천시 약사회관에서 진행한 ‘제1회 약학 교류의 장’에 지역 약사와 약대생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지역 약국의 미래 방향성을 약사들과 약대생이 한자리에 모여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심포지엄은 데일리파트너스 전성현 약사의 ‘약업계 동향과 전망’에 대한 발표로 시작했다.이어 ㈜ J&J Tech의 조성훈 약사가 ‘약사의 새로운 길, AI의 새로운 기회의 시대’를 주제로, 유튜버인
8년 전 남편과 사별 후 귀촌하고 세상과 담을 쌓고 살던 허은순 작가가 다시 세상 밖으로 나오면서 2년간 기록한 생각의 단편들을 엮어 모은 에세이다.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심각한 공황장애와 PTSD로 고통받던 그가 어떻게 다시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는지, 50대 후반의 나이에 어떻게 직접 영상을 편집해서 릴스를 만들 수 있었는지 등등을 다룬다.지금 그는 마리에 부띠끄 패션 디렉터부터 건축, 사진, 작가, 파이널컷 쓰는 시니어 유튜버, 1일 1릴스 하는 인플루언서까지 그 영역이 넓어졌다. 종잡을 수 없는 그의 에너지와 생각들은 아
경기도의회가 청렴도 '전국 꼴찌'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제도적 장치 마련에 나섰다. 도의회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 시행에서 최하위 5등급을 기록했다. 이는 2013년 시행 이래 처음이다.15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도의회는 14일 유호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청렴도 향상 및 부패방지 기본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 조례안은 다음 달 중에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조례안에는 지방의원·공무원·부서의 청렴도를 자체 평가할 수 있는 근거를 명시했다. 청렴도 향상 및 부패방지 기
'백번 잘못한 일이고 그에 따른 적절한 조치가 당연히 있어야 한다. 하지만 구단이 전적으로 책임지는 방향으로 가는 게 맞지 마치 토벌 작전하듯 시민구단이 대다수가 인천시민인 팬들을 상대로 기간 내 자수하지 않으면 모두 민·형사상으로 고발하겠다고 하는 건 아무래도 너무 하지 않냐'는 취지의 항의 섞인 취재를 하려다 그만뒀다.다른 이유도 있었지만, 평소 인천 팬들을 자식처럼 여기고 아낀다는 긍정적 의미에서 '전버지'라는 별명이 붙은 전달수 인천유나이티드 대표이사는 이번 구단 조치를 승인하면서 오죽했을까 싶어
2시간전
마산대학교 직원들이 17일 세계적인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환경보호 활동을 가졌다. 마산대학은 재학생들이 체육행사인 ‘2024학년도 청우대제전’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이학진 총장과 행정직원들은 이날 오전에만 근무하고 오후에는 교내와 인근 화개산 일원에서 '건강 GO 플로깅 GO' 행사를 펼쳤다. 박성배 행정지원처장은 “전 세계적으로 기후위기가 심각해
2시간전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관련 항명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됐다.17일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 대법정에서 열린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항명 및 상관 명예훼손 혐의 4차 공판에서 재판부는 이 전 장관을 증인으로 채택해달라는 변호인 측 신청을 받아들였다.재판부는 “이종섭 증인은 상관 명예훼손 고소 사실의 피해자이고 해병대사령관의 이첩 보류 명령을 하게 된 이유 및 정황과 관련됐다”며 “당해 명령이 정당했는지에 대한 판단의 전제가 될 수 있으므로 변호인 측 증인 신청을 채택한다”고 밝혔다.군검찰은
3시간전
지리산함양시장 활성화와 지역민들에게도 문화적 활력을 불어넣고자 함양한들자율상권조합에서 ‘버스킹 공연’을 기획하여 추진 중이다.지난 4월13일부터 시작된 버스킹 공연은 오는 6월 말까지 지리산함양시장 내 동해물약국과 카페 모우나 앞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5월 공연은 토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6월 공연은 오일장날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열린다.버스킹 공연은 어쿠스틱 밴드, 노래, 악기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어 지역민을 찾아온다. 행사를 추진하고 있는 함양한들자율상권조합은 버스킹 공연을 위해 색
제주 모 국제학교 남학생이 같은 학교 여학생들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한 데 이어 이를 친구들과 돌려보기까지 해 경찰 수사가 이뤄지고 있다.서귀포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제주 모 국제학교 재학생인 10대 A군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A군은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같은 학교 여학생 2명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해 허위 사진을 만들고 이를 친구들에게 보여준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피해자들로부터 이같은 사실을 전해 들은 교사의 신고를
한국음악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가 주최하는 2024 신인음악회 ‘Hope’를 위한 오디션이 지난 11일 진행됐다.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제주음악제의 일환으로 오는 7월에 진행될 예정인 2024 신인음악회는 ‘소망’을 주제로 제주 문화예술의 미래를 이끌어 갈 젊고 역량 있는 신인 음악가들을 발굴하고, 나아가 이들의 향후 활동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다.2024 신인음악회 ‘Hope’는 오디션의 합격자 6명과 오는 6월 1일 개최 예정인 제33회 제주 전국 학생 음악 콩쿠르의 대상 수상자 1명의 협연 무대로
6시간전
의성군이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제2차 ‘아동치과주치의 건강보험 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의성군 보건소에 따르면, 초등학교 1학년과 4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한 이 사업은 치과 주치의가 6개월마다 정기적으로 방문해
7시간전
천안시는 지난 16일 12개 대학과 함께 개최한 ‘2024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에 3만 여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한 페스티벌에는 나사렛대·남서울대·단국대·백석대·백석문화대·상명대·선문대·순천향대·연암대·한국기술교육대·호서대·국립공주대 12개 대학이 참여하며 지역 사회와
이재명 민주당의 가짜 뉴스에 이재명의 죄는 다 덮히고 윤 대통령의 가짜뉴스만 부각 윤 대통령은 ...
'비계 삼겹살' 논란으로 홍역을 치렀던 제주도가 이번에는 한 식당에서 살코기에 비해 지방 비율이 높은 한우 등심을 판매해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17일 중고차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제주도 아직 정신 못차렸네요'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게시자 A씨는 "
8시간전
논란이 일고 있는 제주외항 2단계 개발사업 환경영향평가서 협의내용 동의안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상임위원회에서 부대의견을 달고 원안 통과됐다.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은 17일 전체회의를 열어 제주도가 제출한 제주외항 2단계 개발사업 환경영향평가 동의안을 부대의견을 제시하고 원안 가결했다.제주외항 2단계 개발사업은 제주항의 선석 포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7년만에 다시 재개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768억원을 투입해 제주외항 일원 4만1760㎡를 매립하고, 446m 규모의 외곽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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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3D프린팅 분야 교육부 매치업 사업 선정
건국대학교가 지난 10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산업 맞춤 단기 직무능력 인증 과정 사업’ 3D프린팅 분야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매치업 사업은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로봇·미래자동차 등 신산업·신기술 분야의 직무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기반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하는 사업이다.올해는 총 17개 컨소시엄이 신청했으며, 최종 3개의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건국대 컨소시엄은 3차원프린팅 분야로 선정됐다.건국대 문과대학 김경모 교수팀은 쓰리디시스템즈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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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가족 3대 교육자 삶’ 교육 헌신에 감사
경상남도교육청은 스승의 날을 맞아 13일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창원에서 3대에 걸쳐 경남과 우리나라의 교육에 헌신한 12가족을 초청해 ‘3대 교원, 교육의 길을 잇다’ 첫 기념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교원 가족과 교원의 삶을 재조명하고 널리 알려 대를 이은 교원 가족의 헌신에 공감하고 격려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3대 교원 가족을 소개하고, 그들의 교육 활동과 미담을 담은 영상을 시청한 후 교육감 기념패를 수여했다.선정된 3대 교원 가족은 직계가족 중 3대가 우리나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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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공원 힐링 꽃 나들이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Day)’
고성군은 신록이 우거진 지난 10일 고성군 대표 힐링 꽃 명소인 남산공원에서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의 첫 나들이를 시작했다.‘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는 고향사랑 기부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의 취지로 시작되었으며, 자연의 푸르름 속에서 점심 도시락을 함께 즐기며 군정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지혜를 공유하는 소통의 자리이다.이번에 실시한 첫 번째 도시락데이의 주인공은 곽명화 주식회사 마크 대표로, 도시락데이에 앞서 고향사랑 기부금 150만 원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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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지현철 경남도민프로축구단 대표이사 빙모상
◇지현철 경남도민프로축구단 대표이사 빙모상 = 전석이 씨 별세 향년 86세 △빈소: 한빛장례식장 VIP 2호실 △발인: 16일 오전 6시 30분 △장지: 진주시안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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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대표, 5.18 민주묘지 참배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15일 경남 김해에서 재배된 국화 1천송이를 들고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다.5·18 민주화 운동 44주년을 사흘 앞두고 이뤄진 이날 참배에는 이 대표와 이주영·천하람 비례대표 당선인이 함께했다.이들은 총 7시간 30분에 걸쳐 역할을 바꿔가며 묘지에 안장된 전체 995기 묘의 비석을 일일이 닦고, 헌화를 한 뒤 절을 올렸다.절을 하던 이 대표는 다리에 힘이 풀린 듯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였고, 이주영·천하람 당선인은 이마에 흐르는 땀을 연신 닦아내며 참배를 마쳤다.이 대표는 이날 새벽 김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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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연유산돌봄센터, 새로운 이름으로 자연유산 돌봄 나선다
오는 17일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문화재청’이 ‘국가유산청’으로 거듭난다.지난 1962년부터 60여년 동안 쓰인 ‘문화재’라는 이름은 ‘국가유산’이라는 명칭으로 새롭게 바뀌며, 관련 법 및 행정 체계가 전면 개편된다.국가유산기본법에 따라 국가유산은 문화유산, 자연유산, 무형유산으로 분류된다.⩟ 문화유산은 국보,보물 등과 같은 유형의 문화유산과 사적류의 기념물, 민속문화유산이 포함되며, ⩟ 자연유산은 명승류, 천연기념물류가 해당되고, ⩟ 무형유산은 전통 예술 및 기술, 혹은 보유자를 비롯, 전통 생활상, 민간에서 행해지던 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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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홍 무주군수, 사과 부란병 차단에 현장 방문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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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무주군에서 재배, 생산되고 있는 반딧불사과가 올해도 명품 사과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한 관련 공무원 및 재배 농가들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14일부터 현장을 직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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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前장관, ‘박정훈대령 항명’ 재판에 증인으로…“출석할것”
2시간전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관련 항명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됐다.17일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 대법정에서 열린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항명 및 상관 명예훼손 혐의 4차 공판에서 재판부는 이 전 장관을 증인으로 채택해달라는 변호인 측 신청을 받아들였다.재판부는 “이종섭 증인은 상관 명예훼손 고소 사실의 피해자이고 해병대사령관의 이첩 보류 명령을 하게 된 이유 및 정황과 관련됐다”며 “당해 명령이 정당했는지에 대한 판단의 전제가 될 수 있으므로 변호인 측 증인 신청을 채택한다”고 밝혔다.군검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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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익산판 에덴 프로젝트' 초미 관심…'국비 확보'가 최대 관건
5시간전
정헌율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장이 17일 중국 칭다오의 '동방에덴 프로젝트' 현장을 방문하면서 '익산판 에덴 프로젝트'가 왕궁 생태복원사업에 접목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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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 직원, 기후위기 대응 환경보호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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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학교 직원들이 17일 세계적인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환경보호 활동을 가졌다. 마산대학은 재학생들이 체육행사인 ‘2024학년도 청우대제전’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이학진 총장과 행정직원들은 이날 오전에만 근무하고 오후에는 교내와 인근 화개산 일원에서 '건강 GO 플로깅 GO' 행사를 펼쳤다. 박성배 행정지원처장은 “전 세계적으로 기후위기가 심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