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성성생활권이 우수한 정주여건을 기반으로 불당을 대신할 신흥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이 일대에서도 가장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될 예정인 '천안 휴먼빌 퍼스트시티'가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성성생활권은 천안 최초로 호수공원을 중심으로 2만5천여 가구 규모의 신흥 주거타운이 조성 중이다. 개발이 멈춰 노후화가 진행 중인 불당지구와 동일한 서북권 내 생활권임에도 불구하고 호수공원을 품은 쾌적한 신도시형 환경으로 주거 선호도가 빠르게 높아지고 있는 지역이다.실제로 작년부터 올해까지 성성생활권에서 분양한 단지들은 높게는 1순
천안시는 민관 협력 이색 러닝 이벤트 ‘천안 꽈자런 2025’가 지난 19일 독립기념관 일원에서 7,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1986프로덕션이 주최·주관하고 천안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천안을 대표하는 특산품 ‘호두과자’에서 이름을 딴 이색 러닝 이벤트이다.천안시는 ‘2025~2026 충남·천안 방문의 해’를 맞아 수도권과 주요 관광 도시에서만 열리던 행사를 관광 활성화를 위해 유치했다.꽈자런 참가자 중 약 71%가 천안 외 지역 참가자들로 외부 관광객 유치 효과가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7,000여
국회 더불어민주당 이연희 의원은 16일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경부고속도로 남이~천안 구간의 확장사업을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해줄 것을 요구했다.경부고속도로 남이~천안구간은 길이 35㎞로 8차로로 이어지던 경부고속도로가 천안 JCT부터 6차로로 좁아지는 구간이다. 이 구간은 중부고속도로와 접속되는 구간으로 남이~회덕 구간이 8차로로 다시 확장되기 전까지 양방향 모두 상습 정체구간으로 꼽힌다.이 의원실이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방부 6 차로 고속도로 확장기준 교통
충청권 자활생산품전이 오는 25일과 26일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펼쳐진다.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주최하고 충북, 충남, 대전, 전북, 경기, 인천 등 6개 광역자활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판매전은 ‘2025년 권역별 자활생산품전 – 독립기념관과 함께하는 좋아유 마켓’이라는 행사명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천안 독립기념관과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행사에서는 자활기업과 자활근로사업단이 직접 생산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제품 전시와 판매 외에도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들이 이어진다
글로벌 컴퓨터 주변기기 브랜드 다크플래쉬의 공식 수입사인 투웨이가 ‘darkFlash DY460 ARGB BTF’ 어항 PC 케이스를 블랙과 화이트 색상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블랙은 98,000원, 화이트는 99,800원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하며, 데스크테리어를 원하는 사용자의 큰 관심이 기대된다.DY 시리즈는 다크플래쉬의 ‘FLY BEYOND LIMITS’ 철학을 반영한 데스크테리어 프리미엄 라인업이다. DY460, DY470, D
경기도는 미국을 방문 중인 김동연 지사가 임기 내 '100조+α' 투자유치 약속을 조기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7일 보스턴에서 글로벌 반도체기업 2개사로부터 1640억 원대 투자유치에 성공했다.먼저 반도체 공정에 사용되는 이온주입 장비를 제조하는 엑셀리스는 평택 현곡 외투산단에서 이온주입 장비 생산을 확대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 의사를 밝혔다.글로벌기업 인테그리스사와는 화성, 평택 등에 있는 기존 몰리브덴 제조시설을 증축하는 내용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몰리브덴은 첨단 반도체 신소재다.이어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최근 지역 내 사회적 약자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등 기술봉사를 시행했다.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대상 가구를 선정하고 물품구매 및 환경정비를 지원했으며, 김천시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은 대상 가구를 방문해 기술지원 위주의 봉사를 실시했다. 주요 기술봉사 내용으로는 노후화된 전기 설비와 점등되지 않는 실내·외 조명을 교체했으며, 특히 복잡하게 설치된 전기선을 정리해 감전 및 걸림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도록 조치했다. 그 외, 가구 전체를 점검 안전상 위험요소가 없는지 점검하고 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