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 광명이 최근 정부와 경기도가 추진하는 철도 계획에 잇따라 포함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광명은 광명․시흥 3기 신도시, 광명 하안2 공공주택지구, 광명문화복합단지,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 등이 예정돼 있고, 광명 뉴타운 입주가 진행 중으로 3기 신도시가 완성되는 시점에 인구 50만 명, 교통량 1일 24만5천대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돼 광역교통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현재 정부는 ▲신안산선 ▲월곶판교선을 진행 중이며,
성남시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초등학교 4학년생을 대상으로 치과주치의 사업을 편다고 9일 밝혔다.이 사업은 영구 치아 배열이 완성되는 시기인 11세 아동에게 구강질환 예방 중심의 치과 진료를 지원해 충치를 예방하고 평생 치아 건강을 돕기 위해 시행한다.이를 위해 투입하는 사업비는 3억5000만원이다.사업 대상은 성남지역 74곳 모든 초등학교의 4학년생과 같은 나이의 학교 밖 아동 등 7100여 명이다.243곳 성남시 협력 치과를 예약·방문하면 구강검진과 구강위
AK갤러리가 가족 모두가 예술을 매개로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전시 착시미술테마 'Illusion. ZIP' 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착시 예술로 강렬한 시각적 재미를 전달하는 3명의 작가가 참여, 관람객들에게 창의적이고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이번 전시는 공간 안에 들어오는 순간 비로소 완성되는 '착시미술'을 주제로, 시야를 혼란스럽게 해 진짜와 가짜의 세계에서 느껴지는 혼란과 혼돈의 상황 속 재미와 흥미를 유발한다. 색과 패턴의 조화, 색상의 대비와 반복 등 2차원 평면을 넘어
반도건설이 서정적인 한국의 미를 강조한 새로운 상업시설 브랜드 ‘시간’을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시간’은 지난 2014년 론칭한 ‘카림애비뉴’와 2021년 선보인 ‘파피에르’에 이은 반도건설의 3번째 상업시설 브랜드다. 동탄·김포·세종·고덕·내포 등 주요 신도시에서 이미 검증된 반도건설 상업시설 브랜드의 명성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시간’은 ‘사람이 머무는 곳, 시간을 즐기는 곳, 시간 공간이 되다’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사람과 공간의 만남으로 완성되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성남시가 오는 11월 30일까지 초등학교 4학년생을 대상으로 무료 치과 진료를 지원한다.시는 영구 치아 배열이 완성되는 시기인 11세 아동에게 구강질환 예방 중심의 치과 진료를 지원해 충치를 예방하고 평생 치아 건강을 돕기 위해 ‘치과주치의’ 사업을 편다고 9일 밝혔다.이를 위해 총 사업비 3억5000만원을 투입한다.사업 대상은 성남지역 74곳 모든 초등학교의 4학년생과 같은 나이의 학교 밖 아동 등 7100여 명이다. 의료비로 환산하면 한 명당 4만8000원이 지원된다.243곳 성남시 협력 치과(
오늘 날 현대인의 크고 작은 꿈이 모여 하나의 전시 작품으로 탄생한다.이룸갤러리는 지난 11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갤러리 일원에서 첫 이룸프로젝트 일환으로 ‘드림 100’ 팝업전시를 열고 있다.사람들은 삶을 향하 각기 다른 꿈을 품고 사라간다.이 꿈들은 우리의 열망과 희망을 반영하며, 우리가 향해 가는 방향을 나타내기도 한다.전시는 이러한 꿈들을 엽서로 시각화해 도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전시다.현대인의 다양한 꿈들을 모아 시각적으로 반응하고 기억하기 위해서이다.참여자들은 각 엽서가 담고 있는 이미지와 메시지를 통해
안산시는 이달부터 11월 말까지 약 7개월간 지역 내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 주치의 사업'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영구치 치아 배열이 완성되는 중요한 시기인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구강 보건교육, 구강 검진, 구강 위생 검사, 불소도포 등을 무료로 제공하며, 필요한 경우에는 파노라마와 치석 제거 등의 예방 서비스도 추가로 무료로 제공된다. 이번 치과 주치의 서비스는 시 93개의 치과 의료기관을 포함하며, 경기도 내 31개 시군에 상관없이 받을 수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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