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에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계룡시 학부모협의회가 주관한 2025 생명사랑 청소년 예술제에 다울림 오케스트라 재즈앙상블팀이 참여하였다고 밝혔다.이번 연주회는 계룡시에 거주하는 12세 이상 19세 미만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예술제로 평소에 연습한 ‘락 어라운드 더 클락’ 등 신나는 재즈곡 연주를 하였다. 재즈앙상블팀 학생들의 열정이 녹아있는 연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박양훈 교육장은 “청소년 다울림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매주 꿈과 열정으로 연주회를 준비
포항문화재단이 오는 24일, 포은흥해도서관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예술교육 행사와 청소년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연달아 선보인다.이번 행사는 2025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가가호호’의 홍보 프로그램 ‘다함께 가가! 호호!’와 ‘2025 꿈의 오케스
성산초등학교 는 6월 11일, 꿈가득뜰에서 ‘행복한 등굣길 챔버 오케스트라 버스킹 공연’을 열어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에게 기분 좋은 아침을 선물하였다.아침 8시 10분, 청명한 하늘 아래 본교 현관 앞 ‘꿈가득뜰’에 모인 성산 챔버 오케스트라 단원은 클래식의 매력을 아침 등굣길에 선사했다. 학생들은 물론, 주변 주민들도 음악에 흠뻑 빠져들며 아침의 분주함 속에서 잠시나마 여유를 느낄 수 있었다.성산 챔버 오케스트라는 이번 공연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다양한 클래식 곡과 영화 음악 등을 선보였다. 특히 ‘위풍당당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3일 오후 7시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장애인 오케스트라 ‘핫빛’의 제1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이번 정기연주회는 ‘함께하는 선율, 마음을 잇다’를 주제로 장애인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그동안 쌓아온 연주 실력을 선보인다.‘핫빛’은 장애인들에게 전문 연주자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6명의 단원으로 지난해 창단됐다. 현재 단원은 9명으로 늘었다.‘핫빛’은 지난해 각급 학교에서 7회에 걸쳐 공연을 가졌다. 올해는 24개 학교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제주도교육청 관계자는 “음악을 연주하는 장애인들이 전문 연
충북 증평군은 오는 24일 오후 7시 보강천 미루나무숲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특별한 국악관현악 공연, 한국민요토리여행 ‘상상토리’가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증평문화회관 상주단체인 ‘오케스트라 상상’이 군민에게 폭넓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도모하는 자리다.2025 충북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으로 충북도와 충북문화재단, 증평군, 증평문화원, 청담이엘의원 후원을 받아 진행된다.지휘자 유용성의 지휘 아래 소리꾼 김란이의 깊이 있는 민요 선율, 전통 연희그룹 청명의 역동적인 사물놀이, 택견 전
LS전선은 세계 최대 송전 용량의 초고압직류 케이블 상용화에 성공하고, 국내 최대 HVDC 사업인 한국전력 ‘동해안-수도권’ 송전망 1단계에 단독 공급한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525kV급 고온형 HVDC 케이블로, 도체의 허용 온도를 기존 70℃에서 90℃로 높여 송전 용량을 최대 50%까지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오는 9월 ‘동해안-수도권’ HVDC 1단계 지중 구간에 투입될 예정이다. 해외에서 기술을 개발한 사례는 있었지만 양산 제품이 실제 송전망에 적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동해안-수도권’ 송전
소상공인의 절반 이상이 이재명 정부가 제시한 지역 화폐 등 소비 촉진 정책에 대해 큰 기대감을 품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9일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을 주도하는 한국신용데이터는 경영 관리 솔루션 캐시노트를 사용하는 소상공인 대상으로 긴급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53%가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모래 해안의 질소 감소: 작은 무산소 주머니의 큰 영향 모래알의 작은 무산소 주머니에서 일어나는 탈질소 작용은 규산염 대륙붕 모래에서 발생하는 총 질소 감소량의 최대 3분의 1을 차지할 수 있다.모래알에 서식하는 일부 미생물은 주변의 산소를 모두 소모한다. 산소가 없는 이웃 미생물들은 이를 최대한 활용한다. 이들은 주변 물의 질산염을 이용하여 탈질소 작용을 하는데,
신세계 정유경 회장의 장녀 문서윤 씨가 혼성 아이돌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다.더블랙레이블은 신인 5인조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가 오는 23일 데뷔한다고 9일 밝혔다.올데이 프로젝트는 애니, 타잔, 베일리, 우찬, 영서로 구성된 혼성 그룹이다. 문서윤 씨는 활동명 애니로 데뷔하며, 이명희 신세계 총괄회장의 외손녀이기도 하다.올데이 프로젝트는 미야오에 이어 더블랙레이블이 선보이는 두 번째 그룹이다. 더블랙레이블은 이날 공식 SNS를 통해 그룹명과 소개 영상, 멤버 사진을 공개했다.이번
정선군은 지난 13일 오전 10시부터, 정선종합경기장 실내체육관에서 대한노인회 정선군지회 주관으로 제4회 어르신 한마당 체육대회를 개최했다.이번 체육대회는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하여 정선군의장, 기관단체장 및 노인지회 분회장과 읍면 어르신 등 1,300여 명이 참석하며, 녹송 경로당 외2개소 경로당 회원들의 율동 및 정선실버합창단 합창 공연을 시작으로 파크골프컬링, 오자미 많이 넣기 등 5개 종목의 다양한 체육행사를 진행,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화합의 장을 가졌다.최승준 정선군수는 “금년 어르신 한마당
KT가 글로벌 AI 플랫폼 기업 팔란티어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데 이어 국내 산업계 AX 촉진을 목표로 기술과 마케팅 역량을 공유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팔란티어 라이언 테일러 CRO가 방한해 KT 광화문 빌딩 East에서 양 사 임직원들과 구체적인 전략 방향을 논의했다.팔란티어는 대규모 데이터 통합과 분석으로 정부 및 기업의 의사 결정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한다. 라이언 테일러 CRO는 팔란티어의 글로벌 영업 전략과 수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저작권위원회와 함께 6월 1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5 인공지능-저작권 제도개선 협의체’ 2차 전체 회의를 개최한다.문체부는 인공지능 시대에 부각되는 저작권 분야의 쟁점과 법․제도 개선 방안을 검토하고, 인공지능 학습데이터 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3월 인공지능업계, 권리자단체, 학계, 법조계, 관계부처로 구성된 협의체를 발족했다. 협의체는 그동안 ‘인공지능 학습데이터 제도 분과’, ‘인공지능 학습데이
“작년에 서울에서 부천으로 이사왔는데 근처에 공원이 많아 자전거 타기도 좋고 여름이면 물놀이장도 개장해 아이들 키우기 정말 좋습니다”부천시가 도심 곳곳에 공원, 물놀이장, 도서관, 체육시설 등 생활 인프라를 촘촘히 갖춰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올해 여름 공원 내 물놀이장 7곳이 개장했으며, 도심 속 204개 공원과 70곳의 맨발길, 114곳의 도서관 등 다양한 시설이 시민들의 일상 속 여가와 배움의 공간이 되고 있다.부천시 공원 물놀이장은 지난 7일 문을 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