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지난 16일 12개 대학과 함께 개최한 ‘2024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에 3만 여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한 페스티벌에는 나사렛대·남서울대·단국대·백석대·백석문화대·상명대·선문대·순천향대·연암대·한국기술교육대·호서대·국립공주대 12개 대학이 참여하며 지역 사회와
한국장학재단은 2024학년도 「한․일 대학생 연수」, 「파란사다리」 사업 참여대학을 발표했다.두 사업은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학부생들에게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29일까지 참여할 대학을 모집한 바 있다.특히, 「한‧일 대학생 연수」는 한‧일 양국 미래세대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국내 대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신설된 사업으로 대학의 관심도 뜨거웠다. 총 17개 대학이 참여 신청을 했으며 그중 9개 대학이 최종 선정되었다. 「한‧일 대학생 연수」 사업에 선정된
거제대학교는 경상남도 주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전환을 대비하는 시범사업에서 총 3개 영역의 사업 분야에 예비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선정된 사업 분야는 ‘조선산업 생산 및 디지털 전환 산업기능인력 양성 사업’, ‘지역특화형 비자 연계 등 외국인 유학생 인력양성 사업’, ‘산업중점 평생교육체계 구축’ 3가지 분야다.2025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RISE 체계는 대학지원의 행·재정 권한을 지자체에 위임·이양하고, 지역발전과 연계한 전략적 지원을 바탕으로 대학이 지역을 살리고 지역이 대학을 키우는, 지역과 대학이 동반성장
21시간전
경북테크노파크가 주최하고 관내 대학의 산학협력단장이 참여하는 ‘혁신 거버넌스 구축 간담회’가 17일 경북TP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간담회에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국민의힘 조지연 당선인을 비롯해 경산시 대학의 산학협력단장 및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지방소멸의 위기, 지방 대학의 학생 수 감소 등 위기감 고조로 인해 지자체-대학이 주도하여 변화와 혁신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해소하고자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 및 신규 과제 발굴을 통해 해결책을 마련하는 등 지역 발전 방안에 대
정부가 일부 국립대 총장들의 제안을 받아들여 2025학년도 의대 증원분을 각 대학이 50~100% 범위에서 자율적으로 정하도록 결정함에 따라 정부의 의대 증원 추진에 탄력이 붙을지 주목된다.배경에는 ‘2000명 증원’이라는 큰 틀을 바꾸지 않는 명분을 취하면서도 대학이 일정 부분 증원분을 줄일 수 있도록 하는 실리를 꾀할 수 있다는 판단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의료계는 여전히 반대 의사를 명확히 하고 있지만, 정부는 이번 결정을 계기로 다음달 말 최종 확정되는 의대 증원을 밀어붙일 것으로 보인다.21일 정부와 대학들, 의료계 등에
안산시와 안산교육지원청, 지역 내 5개 대학이 올해 가을 개최될 예정인 청년 축제를 준비를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올해 두 번째 만남으로 서울예대, 신안산대, 안산대, 한양대 ERICA,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등 5개 대학이 참가한 가운데 전날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에서 열렸다.지난 2월 열린 첫 간담회는 청년정책 활성화와 청년 축제 개최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간담회는 '안산 유니온 페스티벌'과 '안산 e-스포츠 페스티벌'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대
김재욱 기자 = 경북테크노파크가 주최하고 관내 대학의 산학협력단장이 참여하는 '혁신 거버넌스 구축 ...
지역소멸은 대학에서부터 시작된다. 신입생 수는 갈수록 줄고 자퇴율은 올라간다. 재정난을 맞이한 대학은 부실대학이 되기도 한다. 청년은 지역을 등지고 서울과 경기 등 대도시로 떠나가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나. 한국비정규교수노동조합 경상국립대분회가 질문을 던졌다. 어떤
원광대학교가 교육부 및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주관하는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계속지원 대학으로 선정됐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학이 고교교육을 ...
각 대학의 의대정원 제출을 마감한 결과 경북대학교·영남대학교는 기존 안보다 줄었다. 계명대학교와 대구가톨릭대, 동국대학교는 증원분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단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 5월 중순까지 모집 요강을 접수 받을 수 있다고 밝혀 추가로 증원분을 줄일 대학이 추가될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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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공모전
2024년 국립서울현충원 숏폼 공모전 주최·주관 | 국립서울현충원응모분야 | 기획/아이디어 | 영상/UCC접수기간 | 5월 27일까지공모주제 | 국립서울현충원에 관한 모든 주제지원자격 |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시상내역 | - 대상 1명, 상금 150만원 - 최우수상 2명, 각 100만원 - 우수상 2명, 각 50만원접수방법 | - 공모전 홈페이지 접수 : www.국립서울현충원숏폼공모전.com - 드론 촬영 허가서 접수 : [email protected] ※ 중복접수 가능하나 수상은 1인 1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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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 사업 연장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15년째 운영 중인 석면환경보건센터가 최근 환경부로부터 재지정돼 2027년 5월까지 사업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2009년 최초 지정된 이래 순천향대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는 석면광산, 석면공장, 수리조선소, 재개발·재건축, 슬레이트 밀집지역 등 전국의 석면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해왔다.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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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21개 메달 획득
제주특별자치도가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모두 2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김하율은 대회 마지막 날인 17일 목포종합경기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초·중 F35~37 포환던지기 경기에서 3m78c㎝를 던져 제주선수단에 금메달을 선사했다.이와 함께 육상 남자 중학교부 T20 400m에 출전한 오동근은 1분10초62로 은메달을 획득했고, 문승미도 광양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여자 S14 접영 50m 경기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이로써 제주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9개,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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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국제학교 남학생이 여학생 나체 합성 사진 돌려봐 '발칵'
제주 모 국제학교 남학생이 같은 학교 여학생들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한 데 이어 이를 친구들과 돌려보기까지 해 경찰 수사가 이뤄지고 있다.서귀포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제주 모 국제학교 재학생인 10대 A군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A군은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같은 학교 여학생 2명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해 허위 사진을 만들고 이를 친구들에게 보여준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피해자들로부터 이같은 사실을 전해 들은 교사의 신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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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대학이 함께한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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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X-디캐릭, 3D 콘텐츠 기반 에듀테크 서비스·하드웨어 개발 제휴
IT 서비스 기업 HNIX는 메타버스 및 실감형 콘텐츠 전문기업 디캐릭과 3D 콘텐츠 기반 에듀테크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HNIX 3D 콘텐츠 원스톱 저작 솔루션 모델릭과 디캐릭 메타버스 플랫폼을 연계해 3D 콘텐츠 기반 에듀테크 서비스와 하드웨어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는 것이 골자다.이를 위해 양사는 디캐릭 메타버스 플랫폼인 디플랫과 인게이지, 인공지능 코딩 플랫폼인 디코딩XR 등에 모델릭을 우선 도입하는 한편, 3D 모니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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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록씨(전 전주교도소장) 여혼
25일 낮 12시 10분 청주 아름다운웨딩홀 별관 가든플로라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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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전세사기 희생자 집 찾은 박주민 "특별법 개정안 통과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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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이 20일 대구 남구 대명동 한 다가구주택을 찾아 고개를 숙였다. 전세사기 피해를 호소하며 지난 1일 유서를 남기고 숨진 30대 여성의 자택 앞에서다.그동안 전세사기 피해자 등과 함께 ‘전세사기특별법’ 개정안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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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에 본사 둔 첨단소재 생산 '동우화인켐' 3300억원 추가 투자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에 본사를 둔 첨단소재 생산의 동우화인켐㈜이 익산 3산업단지에 향후 3300억원을 추가로 투자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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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민주당 탈당과 지지율하락원인 정확하게 분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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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20일 당원이 탈당하고 민주당의 지지율이 하락하는 원인을 정확하게 분석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 최고위원은 이날 원내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 발표된 여론조사 꽃에 의하면, 민주당 지지율이 전화면접 7.2%p, ARS 8.9%p 빠졌다. 리얼미터에서도 민주당 지지율이 6.1%p 하락했다"면서 이같이 우려했다.정 최고위원은 "총선에서 압도적 승리를 한 정당의 지지율이 이렇게 큰 폭으로 출렁인 것은 매우 이례적인 사태다. 심각하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기조 변화도 없고 오히려 민심과 역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