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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한우가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전국 농가들 사이에서 뛰어난 사육 관리 능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31일 경주시에 따르면, 지역 한우농가 2곳이 ‘제28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사육기간단축 부문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천년농장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대지농장은 전국한우협회장상을 수상하며 경주시 한우산업의 위상을 전국적으로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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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C&E, 한앤컴퍼니와 13개 투자사 공동 수해복구 성금 20억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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