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은 ESG 경영 실천과 외국인 관광객 대상 마케팅 강화를 위해 리유저블백 ‘베러백’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명동본점, 월드타워점, 부산점, 제주점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150달러 이상 구매하면 ‘베러백’을 증정한다. 제품 소진 시까지 1인 1회로 제한된다. 별도 판매는 하지 않는다.베러백은 롯데면세점이 지난 4월 발표한 외국인 대상 마케팅 슬로건 ‘Tax-Free is Good, Duty-Free is Better’를 반영한 콘셉트로 제작됐다. 기존 롯데의 레드 컬러를 탈피하고 시즌컬러인 그린을 적용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