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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상의 김형권 회장, 중대재해 예방 릴레이 캠페인 참여

충북 음성상공회의소 김형권 회장이 27일 충주상공회의소 박광석 회장의 지명을 받아 ‘중대재해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중대재해 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기업과 근로자의 협력을 통해 산업 현장의 안전 의식을 제고하고 지역사회 안전경영 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캠페인이다. 김 회장은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산업계의 안전의식이 강화되길 바란다”며, “음성상공회의소도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협력해 지역 내 안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실천적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김형권 회장은 다음...
유관순상위원회는 제25회 유관순상 및 유관순횃불상 수상자 선정을 위해 오는 12월 19일까지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유관순상의 자격 기준은 추천일 현재 생존하고 있는 대한민국 여성 또는 ‘재외동포기본법’ 제2조 제1호에 따른 재외동포 여성으로, △유관순 열사의 정신과 삶을 이 시대에 맞도록 구현한 여성 △인간의 존엄성을 높이고 사회정의를 실현한 여성 △화해와 평화 구현에 이바지한 여성 등이며 단체에 대한 추천도 가능하다. 유관순횃불상은 대한민국 국적의 전국 고등학교 1학년 재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암1동 새마을지도자회는 21일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이 무료로 대여할 수 있도록 휠체어 1대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청주시 청년센터 청년뜨락5959와 ㈜공공대자인 이즘, 소셜벤처 ㈜기억록은 21일 청주 지역 위기·취약 대상을 통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세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청주시 고립·은둔 청년 지원사업 가상회사 출근 프로그램의 자문 및 지원, 청주시 위기·취약 대상 직무 관련 정보 제공 등 관련 교류에 힘을 모은다. 센터는 각 기관의 상호 우호적인 협력 정신을 바탕으로 인·물적 자원을 청주시 위기·취약 대상들을 위해 활용하는 데 협력할 계획이다.장은성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주시 위기 대상에
충북 청주시는 22일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대회의실에서 청주시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충북도의회 의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신병대 부시장, 실·국장 등 시 주요 간부들과 10명의 도의원 등이 참석했다.시는 이날 무심천·미호강 친수공간 조성, 오송라켓스포츠센터 건립사업, 시내버스 준공영제 도비 지원 확대 등 주요 사업의 도비 확보 및 지역 현안 등 33개 안건에 대해 충북도의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간담회에는 청주 지역 4개구의 구청장들도 참석해 지역 여론과 주민 숙원사업
충북도는 8조원대 차기 금고를 운영할 금융기관 후보로 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을 선정했다.도는 23일 금고 지정 심의위원회를 열어 금융기관의 신용도, 예금 금리, 이용 편의, 금고 업무 관리 능력, 지역사회 기여 등을 심의해 이같이 결정했다.도는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금고 지정 절차를 거쳐 11월 중 금고 약정을 체결할 예정이다. 보통 1순위가 1금고, 2순위가 2금고로 지정된다. 1금고는 일반회계와 소방 특별회계, 지역개발 기금 등 2개 특별회계와 3개 기금, 2금고는 의료급여기금 특
청주상공회의소는 21일 청주 엔포드호텔 직지홀에서 충북지식경영포럼 회원, 청주상의 회원사 및 유관기관·단체장 등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지식경영포럼 제114차 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미중 전략경쟁시대:대한민국과 기업의 생존전략'이라는 주제로 아주대학교 미중정책연구소 김흥규 소장이 연사로 나서 미중 전략경쟁시대 속 급변하는 국제정세를 진단하고, 기업의 대응방안과 전략적 해법을 제시했다.김흥규 소장은 “세계 패권을 겨누는 중국의 부상과, 미국 우선주의에 따른 힘의 재건이 맞물리며 국제
올 2분기 말 기준으로 자영업자들의 대출 잔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의원이 한국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2분기 말 자영업자들의 대출 잔액은 1069.6조원이다. 관련 통계 집계 이후 최대치다. 올 1분기 말 대출잔액은 10
PC사랑 표지 촬영이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라방컴퍼니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10월호 표지 모델 정해라는 영화, 드라마, 연극, 광고, 홈쇼핑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최근에는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병행하고 있다.
27일 오전 8시50분께 제주시 연동에 있는 한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났다.아파트 창문에서 검은 연기가 나온다는 아파트 경비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는 오전 9시11분께 진화했다.이 불로 아파트 주민 5명이 대피했으나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전남경찰청이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인공지능 기술로 제작한 ‘피싱예방벨소리’ 앱을 개발하고 무료로 배포하며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이 앱은 전화 수신 시 ‘모르는 번호로 전화 오면 보이스피싱을 의심하라’는 경고 메시지가 포함된 벨 소리를 송출해 이용자에게 경각심을 일깨우는 기능을 갖췄다. 사용자는 4가지 장르의 벨소리 중 선택해 설정할 수 있다. 앱은 구글플레이 등 공용 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전남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전남 지역 보이스피싱 발생 건수는 299건, 피해액은 약 127억
인천시가 지역 대학 창업기업의 튼튼한 성장 사다리 역할을 하는 펀드를 본격 가동한다. 시는 27일 인천 연수구 인천테크노파크에서 ‘인천 대학 청년 창업펀드 1·2호’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업펀드는 총 310억여원 규모로 운영된다. 해당 펀드는 시와 지역 내 9개 대학(인천
포천시의회 손세화 의원은 27일 열린 제188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대체 이 쓰레기 민원들은 어디서 왔을까?’라는 문제의식 아래, 포천시 청소행정의 구조적 문제를 지적하며 철저한 개선을 촉구했다.손세화 의원은 최근 포천시 전역에서 쓰레기 미수거 및 대형폐기물 방치 관련 민원이 폭주하고 있다며, “이는 포천시 청소행정의 구조적인 실패에서 비롯된 결과”라고 강조했다.특히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권역조정의 실패 ▲인력 배치의 불균형을 주요 원인으로 지목했다.또한 자원순환센터 운영체계의 문제도 언급했다.생활
우원식 국회의장이 27일 서울 한양대학교에서 열린 ‘국제청년포럼 2025 파이널 컨퍼런스’ 개막식에 참석해 전 세계 청년들과 만났다. IFWY는 기후위기, 기술윤리, 지역격차 등 청년의 글로벌 정책 담론을 제시하는 국제포럼으로, 지난 6월부터 각 대륙별 지역 컨퍼런스를 거쳐 이날 서울에서 최종 선언문을 발표했다. 우 의장은 개막식에서 “청년은 막연한 미래의 주역이 아니라, 현재의 변화를 이끄는 주체이자 미래를 주도하는 개척자”라며 “여러분이 만든 목소리가 국제사회 정책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대한민국 국
화순군은 노후 슬레이트로부터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5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잔여 물량을 추가 접수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추가 접수는 주택·비주택 슬레이트 처리 지원을 대상으로 하며,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11월 28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주택은 최대 700만 원(우선
28분전
인천항만공사는 27일 인천 내항과 신항 일대에서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 회원사를 초청해 ‘인천항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5월 미국 서안지역 포트마케팅의 후속 조치로 추진된 것으로, 당시 교류를 이어온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 LA지회를 비롯한 호주, 일본, 중국 등 주요지역 회원사 30여명을 특별히 초청해 인천항의 물류 경쟁력과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석자들은 인천 내항에서 항만안내선 ‘에코누리호’를 타고 인천항의 주요 시설과 항로, 인프라 개발 현황을 둘러본 뒤 신항 선
대구 군위군 의흥면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27일 의흥면 일원에서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한 의흥면’ 캠페인을 시행했다.이번 캠페인은 지역 주민과 상인들에게 초기 화재 대응 능력을 높이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 요령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의흥시장 내 상가를 직접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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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장 공익법인 희망나눔마켓, 수익금 전액 기부
장애인 바자회 참여…제철과일 판매·생활환경 봉사지역사회와 ‘따뜻한 상생’ 실천 가락시장 공익법인 희망나눔마켓이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뜻깊은 나눔 활동을 펼쳤다.희망나눔마켓은 지난 18일 송파구 장애인 생활·재활시설 신아원이 주최한 ‘2025 희망나눔 바자회’에 참여해 물품을 후원하고 직접 판매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약 100여명의 장애인이 생활하며 직업 재활 훈련을 받고 있는 신아원에서 열렸으며, 희망나눔마켓은 영양가 높은 제철과일과 신선한 채소를 엄선해 정성껏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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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중국 시장 공략 강화…애플 인텔리전스 도입
애플이 중국에서 아이폰 에어를 성공적으로 출시한 후, 애플 인텔리전스 도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2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가 "현재 중국에서 애플 인텔리전스를 제공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언급했다. 다만 구체적인 일정은 밝히지 않았다.애플 인텔리전스는 iOS 18, 아이패드OS 18, 맥OS 세쿼이아에 탑재된 통합형 AIAI 기능으로, 2024년 공개 이후 중국 본토와 홍콩에서는 규제 문제로 지원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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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물산업협의회, 이달 31일 ‘물산업 내수 활성화 방안 포럼’ 개최
한국물산업협의회는 ‘한국물환경학회‧대한상하수도학회 2025년 공동포럼’과 연계해 ‘물산업 내수 활성화 방안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오는 31일 오전 10시 롯데리조트 부여 1층 달솔룸에서 진행된다.이번 포럼에서는 기후위기 및 탄소중립 대응을 위한 신시장 개척, 수자원, 상수도, 하수도, 산업부문 등 내수 및 유지관리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주요 주제발표 내용으로 ▲기후재난에 대응하는 상수도혁신을 통한 시장진출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지하수의 역할과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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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1년 디딤펀드, 1년 수익률 12.5%에도 투자자 관심은 ‘미지근’
출시 1년을 맞은 ‘디딤펀드’가 변동성 장세에서 방어력을 입증하는 등 안정적인 수익률을 올렸다.하지만 낮은 인지도와 디폴트옵션 편입 상품 부족, 판매채널 편중 등으로 투자자 접근성이 낮다는 점이 과제로 꼽히고 있다.2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작년 9월 25일 25개 자산운용사가 각각 출시한 디딤펀드는 지난 1년간 전체 평균 수익률 12.5%를, 상위 10개 평균 수익률 16.5%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같은 기간 코스피가 -8.8%에서 +31.9%, 미국 S&P500 지수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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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수수 의혹에... 강호동 농협 회장 "경찰에서 명백히 밝히겠다"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은 억대 금품 수수 의혹과 관련해 "이유를 막론하고 국민과 206만 조합원, 12만 임직원, 1100명 임직원, 1000여명의 조합장에게 진심으로 송구스럽고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강 회장은 24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최근 경찰 수사에 대한 질의에 이같이 말하며 "내부적 사항은 수사 중이라 이 자리에서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지만, 사실 관계를 명백히 밝히겠다"고 답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지난 15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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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고양이상의 정석"...PC사랑 10월호 표지모델 정해라
PC사랑 표지 촬영이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라방컴퍼니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10월호 표지 모델 정해라는 영화, 드라마, 연극, 광고, 홈쇼핑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최근에는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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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의회 의원연구단체『남동구 조례정비 연구회』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 개최
남동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남동구 조례정비 연구회」가 지난 22일 남동구의회 중회의실에서 ‘남동구 조례정비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중간보고회는 김재남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유광희·이용우·이철상·육은아·이연주 의원과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인천도시경영연구원 연구원, 남동구의회 전문위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월부터 진행된 연구용역의 최종 결과를 공유했다.연구용역 보고서에는 남동구의 전체 조례에 대해 ▲상위법 정합성 ▲주민권익 ▲입법역량 ▲정책효과의 4대 평가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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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의회 손세화 의원, 청소행정의 구조적 문제…권역조정 및 인력운영 개선 촉구
포천시의회 손세화 의원은 27일 열린 제188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대체 이 쓰레기 민원들은 어디서 왔을까?’라는 문제의식 아래, 포천시 청소행정의 구조적 문제를 지적하며 철저한 개선을 촉구했다.손세화 의원은 최근 포천시 전역에서 쓰레기 미수거 및 대형폐기물 방치 관련 민원이 폭주하고 있다며, “이는 포천시 청소행정의 구조적인 실패에서 비롯된 결과”라고 강조했다.특히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권역조정의 실패 ▲인력 배치의 불균형을 주요 원인으로 지목했다.또한 자원순환센터 운영체계의 문제도 언급했다.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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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제320회 임시회 폐회
광주시의회는 지난 2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 진행된 제320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8건, 의회규칙안 1건, 동의안 7건, 공유재산 관리안 2건, 출연안 4건 등 총 3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광주시 화재피해주민 지원 조례안」과 「광주시 창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시민 생활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 조례가 통과됐다. 「광주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광주시 참전유공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보훈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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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대학 청년 창업펀드 본격 가동…총 310억여원 규모
인천시가 지역 대학 창업기업의 튼튼한 성장 사다리 역할을 하는 펀드를 본격 가동한다. 시는 27일 인천 연수구 인천테크노파크에서 ‘인천 대학 청년 창업펀드 1·2호’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업펀드는 총 310억여원 규모로 운영된다. 해당 펀드는 시와 지역 내 9개 대학(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