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의 명문 교육기관인 왜관초등학교가 개교 110주년을 맞아 새로운 교육 비전을 선보이고 있다. 홍정임 왜관초 제44대 교장은 ‘모두가 주인공인 행복 1번지 왜관교육’이라는 비전 아래 창의·인성 교육과 진로교육에 중점을 두는 교육 철학을 밝혔다.△110년의 역사와 전통왜관초등학교는
김만식 기자 = 검단동 청소년지도위원회와 검단청청마을공동체가 공동 주관하고,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검단동행정복지센터, 검단신협, 봉화로타리클럽
김만식 기자 = “눈물 났다. 우리 할머니도 이렇게 웃으셨는데…”아이돌도, 유명 연예인도 아니다. 여든 넘은 할머니 래퍼들이 주인공인 공익 캠페인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미술관-DIMA아트센터가 지역 예술인의 목소리를 담은 특별기획전 '예술가의 자리'를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안성을 중심으로 활동해온 중견 작가 3인의 작업 세계를 통해, 지역과 예술이 어떻게 함께 자라나는지를 보여주는 자리다. 전시의 주인공인 최필규, 이병채, 장경애
경북문화관광공사는 광복 80주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경상북도의 호국보훈 관광지 6곳을 소개했다. 이번에 소개된 관광지는 애국지사들의 독립·희생정신을 기리고 애국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관광지로 영양 남자현지사역사공원, 문경 박열의사기념공원, 영덕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 안동 이육사문학관, 상주 화령장전투전승기념관, 칠곡 호국평화기념관이 선정되었다.◇ 남자현지사역사공원2015년 대한민국의 박스오피스를 휩쓴 영화「암살」의 주인공인 안옥윤의 스토리가 영양에 잠들어 있다. 극 중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HS효성더클래스가 후원하는 여자프로골프 투어 ‘2025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올 시즌 지정 홀 첫 홀인원이 탄생했다.HS효성더클래스는 올해 첫 홀인원의 주인공인 프로골퍼 최민경에게 부상으로 메르세데스-벤츠 E 200 차량을 수여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최민경 프로는 지난 8일 강원도 원주시 성문안CC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15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며, 7,500만 원 상당의 ‘메르세데스-벤츠 E 200 AVANTGARDE’ 차량
구미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첫 금메달이 나왔다.대회 개막일인 27일 아침 열린 남자 경보 20km 경기에서 중국의 왕자오자오 선수가 비공식 1시간20분36초9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2위는 1시간20분44초9를 기록한 요시가와 겐토, 3위는 1시간21분13초6의 세바스티얀 세르빈 선수가 각각 차지했다.이번 대회 첫 메달의 주인공인 왕자오자오 선수는 치열한 접전 끝에 막판 스퍼트를 발휘하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번 경보 경기는 선수들의 뛰어난 기량과 경쟁력을 엿볼 수 있는 경기로 평가받고 있다.구미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3주전
인천문화예술회관이 소공연장 재개관을 기념하는 오프닝 콘서트로 오는 6월 7일, 2025 클래식 시리즈 첫 무대인 를 선보인다.재개관한 소공연장은 무대를 감싸는 반원형 객석 구조로 실내악 연주에 최적화된 음향 환경을 제공한다. 이번 무대는 이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준비된 실내악 음악회다.무엇보다 소공연장의 무대를 기다려온 관객을 위해 전석 무료로 진행한다.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실내악단 ‘명 앙상블’오프닝 콘서트의 주인공인 ‘명 앙상블’은 “대중에게 다가가는 클래식 음악”을 모토로, 오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강철남 의원 제439회 제1차 정례회 결산심사에서 체육 관련 예산의 비효율성과 구조적 불균형 문제를 집중 제기했다.특히, 도민체전과 공공체육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예산 편성의 우선순위를 지적하며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다.강철남 의원은 "도민체전 개·폐회식 예산이 민선 8기 출범 이후 두 배 가까이 증가한 반면, 정작 대회의 주인공인 선수들에게 돌아가는 출전지원비는 최소 5년째 제자리걸음"이라며 "특히 최근 개회식에는 1,200대의 드론을 동원해 도정 공약과 미래비전을
그야말로 물의 도시, 춘천의 도심이 물에 흠뻑 젖었다. 세계 3대 마임축제 중 하나인 2025 춘천마임축제가 막을 올렸다. 25일 오후 1시, 춘천 중앙로에서 열린 개막난장 '아!水라장'을 시작으로 8일간의 대장정이 시작됐다.이날 개막행사는 중앙로터리부터 강원일보사까지 약 1㎞ 구간에서 3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차 없는 도로에서 시민·예술가·마임이스트가 한데 어우러져 물을 주제로 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시민이 주인공인 '아!水라장', 춘천의 중심이 거대한 놀이터로"아스팔트 도로를 컬러로 적시다“, 물놀이 ”해방하는 몸"을 외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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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이재민 여러분, 의료급여 지원 신청하세요”
안동시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의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타법의료급여’ 신청을 6월 16일부터 7월 11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산불로 인명피해를 입었거나 ▲주택 피해를 신고한 이재민 중, 재난관리시스템을 통해 피해가 확정된 가구다. 지원은 재해 발생일 당시 안동시에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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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관광기념품 지정판매점 현판식 개최
성주군은 6월 12일 관광기념품 지정판매점의 활성화를 위해 공식 현판을 제작하고, 이를 기념하는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성주 장날과 맞춰 판매점 중 한 곳인 카페 53에서 열렸다.이번에 설치된 현판은 성주군이 인증한 관광기념품 판매점임을 상징하는 표식으로, 관광객들이 판매점을 쉽게 찾아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역할을 한다.현판 제작과 함께 성주군은 관광기념품 지정판매점을 기존 11개소에 더해 3개소를 추가 지정하여 총 14개소로 확대하면서, 지역 특색을 담은 관광기념품을 보다 다양한 공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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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 저렴한 상장사들, 잇단 암호화폐 매입 선언…주가 띄우기 우려도 확산
최근 암호화폐 시장이 강세를 보이면서 시가총액이 크지 않은 상장사들이 암호화폐 확보 계획을 잇따라 발표하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움직임 상당수가 주가 부양 목적의 '펌프앤덤프' 시도일 수 있다고 지적하는 전문가들도 적지 않다.싱가포르 기반 트라이던트디지털테크는 최근 "5억달러를 조달해 세계 최초 기업 XRP 트레저리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당시 회사 시가총액은 1600만달러, 주당 0.40달러 미만에 거래됐다.이에 대해 반에크의 디지털자산 총괄 매튜 시겔은 더블록을 통해 "대부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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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빵 투어 ‘빵지순례 빵빵데이’…‘빵의도시 천안’ 입증
천안의 이색 빵투어 ‘2025 빵지순례 빵빵데이’가 14~15일 이틀간 동네빵집 76개소에서 열렸다.빵지순례 빵빵데이는 지역 농축산물을 활용한 개성 있는 천안 빵과 천안 명소를 함께 즐기는 이색 미식 여행으로 시민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가 주최·주관하고 천안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빵의 도시 천안’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됐다.행사 기간 동네빵집 76곳이 각각의 축제장이 되어 지역 농축산물을 활용해 제조한 다양한 빵을 할인 판매했으며, 지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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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2025년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실시
연천군은 지난 10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연계해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직장 내 장애인의 인권과 장애인에 대한 차별 금지 및 정당한 편의 제공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장애인의 본질적 모습을 이해하고 편견 없이 차별받지 않는 환경 속에서 비장애인들과 함께 일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드림위드앙상블의 이옥주 대표강사는 “장애인식개선교육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제거하는 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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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이호동-시흥시 신현동,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업무협약
제주시 이호동과 경기도 시흥시 신현동은 지난 6월 17일 이호동 생활 SOC 복합센터에서 고향사랑기부제의 홍보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상호 기부를 통해 지역 간 교류를 확대하고, 건강한 기부 문화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협약식에는 신현동 주민자치회 21명 및 제주시장, 지역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고향사랑기부 활성화를 위한 실천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두 행정동은 단순한 일회성 협약을 넘어 지속적인 소통과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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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서 하루새 화재·수난사고 잇따라…어린이집 화재 인명 피해는 없어
경북 구미시에서 하루 사이 화재와 수난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20일 구미소방서에 따르면 전일 오후 5시 50분께 구미시 도량동의 한 어린이집에서 불이 나 내부 일부를 태우고 1시간여 만인 오후 6시 51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2대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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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린 벽이 학교를 바꿨어요”…초록별아트스쿨, 학림초 담장에 꿈을 그리다
초록별아트스쿨이 최근 칠곡군 학림초등학교 담장과 옹벽에 ‘온드림 담장 벽화 그리기’ 체험활동을 펼치며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했다. 이번 벽화 그리기는 학림초 교육 가족들의 제안으로 시작됐으며, 16일 학교를 가장 오랜 시간 머무는 공간인 만큼 주변 환경을 개선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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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조례 제정…직업재활 지원 기반 마련
안동시의회가 중증장애인의 자립과 직업재활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 손광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안동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안’이 제259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조례는 경쟁고용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의 직업활동 기회를 넓히고, 공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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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코스피, '3020선 돌파' 후 장마감…3년 6개월 만의 '축포'에 기대감↑
코스피 지수가 20일 5일 연속 상승에 힘입어 3년 6개월 만에 3000선 위로 올라선 가운데 장을 마쳤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일 대비 44.1포인트 뛴 3021.84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8.78포인트 오른 2,986.52로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