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플레이스’로 거듭난 더현대 대구가 10일부터 더현대 아트 웨이브 행사를 진행한다.더현대 대구는 혁신적인 공간 디자인과 차별화된 콘텐츠로 리뉴얼 이후 MZ세대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난해 많은 이슈가 됐던 아트 웨이브 테마 행사를 올해에도 마련했다..
전국 축제로 거듭난 ‘제4회 대구 떡볶이페스티벌’이 행사 첫날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주최 측 추산 방문객 9만여 명이다. 축제 첫날인 4일 오후 최고기온이 27℃ 달하며 무더운 날씨를 유지했지만, 사람들의 발길은 끊이지 않았다. 떡볶이를 사든 연인과 친구들은 음료와 맥주를 마
클레어아이엠씨는 현대미술작가 박은경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평범한 사람들도 예술가가 될 수 있도록 기획된 'NEXT ARTIST' 프로젝트의 첫 번째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 우리 내면에 잠들어 있는 자화상'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는 오는 31일부터 내달 1일까지 서울 역삼동 소재 하나둘 갤러리카페에서 열린다. 전시에는 NA 프로젝트를 통해 아마추어에서 전시작가로 거듭난 5인의 신인작가들의 작품과 박은경 작가의 작품 일부가 함께 선보인다.전시 주제인 '우리 내면의 자화상'은
옛 제주의 관문, 산지천의 과거와 현재가 조명된다.제주특별자치도와 재단법인 김만덕재단 주최, 김만덕기념관 주관, 사진예술공간 큰바다영 공동기획으로 오는 29일부터 8월 31일까지 김만덕기념관에서 개관 9주년 특별기획전 ‘산지천:포구, 항구가 되다’가 열린다.김만덕기념관이 추진 중인 ‘산지천 기획전시’ 시리즈 중 두번째로 마련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조선시대 김만덕이 장사를 하던 산지천 하류의 건입포부터 일제강점기 산지항 개발의 역사, 제주의 관문으로 거듭난 제주항의 오늘날까지 다양한
부천아트벙커B39의 '벙커스데이 시즌 2' 행사가 최근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부천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부천아트벙커B39는 삼정동에 위치한 쓰레기 소각장을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난 곳이다.지난해 처음 선보인 '벙커스데이'는 올해 시즌 2로 공연, 교육, 전시 등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한 문화행사로 열렸다.특히 어린이날 주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객 참여형 공연과 공연 연계 교육 등 다채롭게 펼쳐져 호응을 얻었다.현재 B39에서는 미디어 아티스
수도권 서북부 대표 주거지로 거듭난 고양 삼송택지개발지구에 추가 입성 기회가 열려 이목이 쏠린다.이곳에 현대건설이 5월 중 블록형 단독주택 상품으로 '힐스테이트 삼송더카운티'를 공급할 예정이다. 우수한 주거여건과 함께 지역 내 신규 공급의 희소성,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완성형에 다다른 고양 삼송지구... 꾸준한 선호도 이어져고양 삼송지구는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 동산동, 신원동, 오금동, 원흥동, 용두동, 대자동 일원 약 507만㎡부지를 개발하는 택지개발사업이다
김만덕기념관 개관9주년 특별기획전 '산지천:포구, 항구가 되다'가 오는 29일부터 8월 31일까지 김만덕기념관에서 열린다. 김만덕기념관은 과거 제주의 관문이자 제주도민의 삶을 함께한 산지천의 과거와 오늘을 소개하는 '산지천 기획전시' 시리즈를 열고 있다. 2023년 '산지천 : 기억을 걷다'에 이어 올해는 '제주항'에 대한 이야기를 선보인다.이번 전시에서는 조선시대 김만덕이 장사를 하던 산지천 하류의 건입포부터 일제강점기 산지항 개발의 역사, 제주의 관문으로 거듭난 제주항의 오늘날까지 다양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선보인다.
산업화로 오염돼 ‘죽음의 강’이라고 불리다 시민의 노력 속에 생태하천으로 거듭난 울산 태화강이 환경부의 ‘6월 생태관광지’로 선정됐다. 환경부는 6월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울산시 태화강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환경부는 자연 환경의 특별함을 직접 체험해 자연 환경 보전에 대한 인식을 증진하기 위해 올해 3월부터 매달 1곳을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선정해 소개하고 있다. 전국 생태관광지역 중 해당 월에 맞는 특색있는 자연 환경을 갖추고, 지역 관광 자원 연계 및 생태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지역을 선정한다. 태화강은 1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내야수 김영웅이 데뷔 첫 두자릿수 홈런을 달성하며 사자군단의 4번 타자 계보를 이어가고 있다.김영웅은 지난 16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랜더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4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해 팀이 1대3으로 끌려가던 6회초 선두 타자로 나서 추격의 솔로포를 작렬했다.통산 161승 레전드 SSG 선발 김광현을 상대로 홈런을 터트린 김영웅은 이 홈런으로 데뷔 첫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했다.삼성은 이후 8~9회 10득점의 화력을 뿜어내며 12대4로 올 시즌 SSG와의 맞대결 4연패의 늪에서 탈출했다.특
사천시 최초의 야외 미디어아트 전시시설인 ‘노산 빛공원’이 최근 개장했다. 한려수도의 중심에 있는 노산공원이 ‘빛의 서정시’ 노산 빛공원으로 거듭난 것이다. 화려한 빛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는 야경명소로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사천시는 노산공원 해안변 일대에 야간문화 컨텐츠인 경관조명과 미디어아트를 설치하는 ‘노산 빛공원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매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3시간 야간문화 컨텐츠인 경관조명과 미디어아트를 가동,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추억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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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조직 역량·전문성 강화하겠다”
정남구 소방감은 27일 제20대 충북소방본부장으로 취임했다.충북소방본부는 재난대응력 강화와 대형재난 현장 관계기관 지휘체계 확립을 위해 소방본부장 직급을 소방준감에서 소방감으로 상향했다.정남구 본부장은 경북 칠곡에서 태어나 경북대에서 사회학을 전공하고 1995년에 소방간부 8기 소방위 공채로 소방에 입문해 부산소방학교장, 소방청 혁신행정감사담당관, 소방청 119 구조 과장, 중앙소방학교 교육훈련과장과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을 역임한 그는 이날 소방감으로 승진해 충북소방본부장으로 취임했다.정 본부장은 “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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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 소방안전博 현장학습 성료
서원대학교 소방행정학과는 지난 22일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4 국제소방안전박람회'를 찾아 미래 소방기술을 체험하는 현장학습을 진행했다.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대구 지하철 화재를 계기로 방재 기능의 확충과 소방산업 발전을 위해 소방청이 마련한 행사다. 소방행정학과 학생들은 첨단 소방·재난 관련 신기술 및 신제품 전시 관람, 소방안전체험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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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얘기 듣고 현장 달려간 인천 형사과장, 흉기 범죄 신속 제압
인천 한 경찰서 형사과장이 길거리에서 흉기 범죄가 일어날 것을 직감하고 현장에 달려가 형사들과 함께 신속히 범인을 제압해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인천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이병희 미추홀서 형사2과장은 지난 24일 오전 11시50여분쯤 미추홀구 학익동 길거리를 지나가다 도로변에서 싸우던 남녀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 거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당시 함께 있던 형사 2명 중 한 명으로부터 “여성과 실랑이를 하는 남자 가방에서 반짝이는 게 보인다. 흉기 같다”는 얘기를 듣고, 이른바 ‘형사의 촉’이 발동한 것이다. 곧바로 이 과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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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前대통령, 공적과 과오에 대한 평가 필요"
최근 이승만 전 대통령의 동상과 기념관 건립이 추진되는 가운데, 이 전 대통령의 공적은 물론 과오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양조훈 전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은 지난 24일 진선미 국회의원과 크리스찬아카데미, 공공선거버넌스가 국회 의원회관에서 마련한 학술대회에서 이같이 밝혔다.‘제주4·3 학살과 미군정, 그리고 이승만 정권’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 양 전 이사장은 “제주4·3이 한창이던 1948년 10월 송요찬 9연대장의 해안선 5㎞ 이외 지역 통행 시 폭도배로 간주해 총살하겠다는 ‘초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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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인의 집 입주자 모집
영동군은 영동읍 설계리 소재 귀농인의 집 10가구 입주자를 연중 모집한다. 오아시스는 지난해 8월 다세대주택을 사들여 리모델링한 원룸 주택으로 공동세탁실과 휴게시설, TV, 냉장고, 에어컨 등 생활도구를 갖췄다. 월 임대료는 31.5㎡형 10만원, 25.2㎡형 8만원이다./영동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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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회 로또 1등번호 당첨자 11명...25억원씩 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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