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1%사랑나누기는 지난 11월 28일, 대구 남구에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성용 계명대학교 부총장은 “급등한 난방비를 감당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고자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하게 되었으며, 곧 다가올 추위에 대비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계명1%사랑나누기
대륙전기㈜가 20일 울주군 범서읍에 지역 저소득가정을 위한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범서읍 저소득 한부모 가정 아동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황선환 대륙전기㈜ 대표는 “추운 겨울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효준 범서읍장은 “매년 잊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대륙전기 황선환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범서읍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대륙전기가 20일 울산 울주군 범서읍에 지역 저소득 한부모 가정 아동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범서읍 저소득 한부모 가정 아동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황선환 대표는 “추운 겨울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강릉해양경찰서는 11일 오후, 강릉시청을 방문해 영웅 선발 포상금 1,000만원 전액을 지역사회 연계 모금 활동인 ‘희망강릉365’에 기탁했다.사연의 주인공인 경비구조과 구조대 김희수 경장은 올해 러시아 출항, 국내로 입항하던 국제여객선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헬기의 호이스트를 이용해 구조했다. 이에 대한 공적을 인정받아 지난 12월 9일 에쓰-오일·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관의 ‘2025년 에쓰-오일 영웅 해양경찰’로 선발됐다.김 경장은 “영웅 해양경찰에 선발되어 개인적으로는
충북 충주시 곳곳에서 이웃의 행복을 꽃피우는 성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살미면 주민자치위원회는 11일 연말연시를 맞아 추운 겨울을 보내는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지현동통장협의회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원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제11기 신니면주민자치위원회는 연말을 맞아 자체사업 수익금과 위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200만원을 ‘2026년 희망나눔 캠페인’에 기부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고령군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나눔으로 다 함께 행복한 고령을 위해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고령’이라는 슬로건으로 ‘희망2026 나눔캠페인’성금 모금을 추진한다.이번 캠페인은 군민과 사회단체,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된다.고령군은 12월 4일 오전 10시부터 군청 야외광장에서 성금 모금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성금 및 물품 기부는 군청 희망복지팀과 각 읍·면 맞춤형복지팀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모금된 성금 및 물품은 관내 저
이재명 대통령 취임 6개월을 맞아 5일 대통령 손목시계가 처음으로 공식 공개됐다.대통령실은 이번 공개가 ‘국민과의 소통, 국민 주권 국정’이라는 대통령 철학을 재확인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번 대통령 손목시계는 기획 단계부터 디자인 전문가들이 참여해 기념품으로서 상징성과 완성도를 높였다”고 밝혔다.공개된 시계 앞면에는 역대 대통령 시계 전통에 따라 대통령 휘장과 이 대통령의 서명이 새겨졌으며, 시계판 바탕에는 태극 문양이 적용됐다. 강 대변인은 “태극 문양이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갑 임오경 의원이 광명권역 1,555억 원, 광역교통망 4,140억 원 등 국비 5,695억 원을 확보했다. 2026년 정부예산안은 지난 2일 여야 합의로 국회에서 통과됐다. 주요사업별로는 ▲국가하천 목감천 정비 1,158억 원 ▲국립소방박물관 건립 74억 원 ▲ 광명시민건강체육센터 14억 원 ▲광명경찰서 신축 64억6천만 원 ▲광명소각시설 지원 176억 7천만 원 ▲가족센터 건립 6억 원 ▲광명시흥신도시 리
포스코그룹이 5일 2026년도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조직 개편은 예년보다 이르게 이뤄진 것으로, 안전경영 체제를 확립하고 체계적인 해외투자 및 미래 경쟁력 강화에 주안점을 뒀다.포스코그룹은 안전 문화 재건을 위한 안전 조직 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그룹 차원에서는 안전 경영 체계 고도화를 위해 안전 전문 자회사인 '포스코세이프티솔루션'을 설립하고, 포스코에 '안전보건환경본부', 포스코인터내셔널에 '안전기획실'을 각각 신설해 안전 기능을 강화했
세무조사와 관련해 의약품 판매업체 측으로부터 수천만 원을 받은 전직 세무공무원들이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서울고법 형사13부는 11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등 혐의로 기소된 전 국세청 공무원 조모 씨에게 징역 2년 6개월과 추징 9천만원 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깨고 징역 3년 6개월과 추징 9천만원을 선고했다.전직 세무공무원 홍모 씨에게는 원심과 같이 징역 1년과 벌금 4천만원, 추징 2천만원 추징이 선고됐다.세무서에서 일하며 범행을 공모한 혐의로 기소된 전모 씨와 한모 씨에게도 1심과 같이 각각 징
여자프로농구에 불어닥친 ‘아시아쿼터 돌풍’이 올스타전 팬 투표라는 가장 뜨거운 무대까지 삼킬 기세다. 하나은행의 가드 이이지마 사키가 ‘여제’ 김단비를 제치고 WKBL 사상 최초 아시아쿼터 출신 올스타 팬 투표 1위 등극을 눈앞에 뒀다.WKBL 사무국은 11일 정오 기준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팬 투표 중간 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는 그야말로 ‘안개 속’이다.중간 집계 1위의 주인공은 하나은행의 살림꾼 이이지마 사키다. 사키는 총 8,735표를 획득하며 선두를 질주
강릉해양경찰서는 11일 오후, 강릉시청을 방문해 영웅 선발 포상금 1,000만원 전액을 지역사회 연계 모금 활동인 ‘희망강릉365’에 기탁했다.사연의 주인공인 경비구조과 구조대 김희수 경장은 올해 러시아 출항, 국내로 입항하던 국제여객선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헬기의 호이스트를 이용해 구조했다. 이에 대한 공적을 인정받아 지난 12월 9일 에쓰-오일·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관의 ‘2025년 에쓰-오일 영웅 해양경찰’로 선발됐다.김 경장은 “영웅 해양경찰에 선발되어 개인적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