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특례시가 전국에서 가장 뛰어난 ‘인구 경쟁력’과 함께 도시의 성장 가능성과 매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화성특례시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한 ‘민선지방자치 30년, 지역경쟁력 평가’에서 ‘인구 경쟁력 1위’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지역경쟁력 평가는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데이터를 기반으로 민선지방자치 30년 동안의 지역경쟁력 변화 추이를 인구, 재정, 지역경제, 건강문화, 환경안전 5개 분야 53개 지표로 분석하는 평가다.화성시는 최근 5년간 인구증가율 1위, 평균연령 39.6세, 아동인구수 1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