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지 같은 배우를 꿈꾸는 추수경은 올해로 6년차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다. 단편영화부터 독립영화, 웹드라마에 이어 최근에는 드라마와 개봉을 앞둔 영화까지 폭 넓은 활동 영역을 자랑한다. 특히 아나운서의 꿈을 키우다 배우로 새로운 삶은 개척한 그의 독특한 이력이 눈길을 끈다. PC사랑 2025년 5월호 표지를 장식한 배우 추수경을 직접 만나봤다.-배우가 된 배경은?처음에는 아나운서 학원을 다니면서 대학 졸업 후 교통캐스터, 경제방송, 금융권 사내아나운서로 진로를 정하고 취업에 도전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