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 기자 = 부산 중구 영주2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 협의회는 지난 25일 관내 거동이 불편
새마을지도자 아라동 협의회는 지난 7월 12일 마을지도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비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버스정류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버스승차대 청소와 도로 주변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해운대구는 8일, 지역사회 발전과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새마을지도자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유공자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번 전달식에서는 대학생 4명이 장학생으로 선정되어 총 876만 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행사에는 해운대구새마을회장단을 비롯해 수혜 학생과 학부모, 새마을지도자 등 15명이 참석했으며, 김성수 구청장과 임태분 해운대구새마을회장이 함께 장학 증서를 전달했다.김성수 구청장은 “지역을 위해 헌신한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장학생들이 이번 장학금을 디딤돌 삼
이도2동 주민자율방역단은 지난달 30일 회원 1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발대식을 열고 올해 방역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주민자율방역단은 새마을지도자 이도2동협의회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름철을 맞아 클린하우스 및 하천 주변 등 방역 취약지를 중심으로 연막 장비를 이용하여 수시로 병·해충 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새마을지도자 이도2동협의회 회원들은 “우리동네 하천 살리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부산 중구 영주2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 협의회는 지난 25일 관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10여 가구를 위해 ‘사랑의 세탁 봉사’를 실시했다.영주2동주민센터와 협력해 진행된 세탁 봉사 활동은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해 세탁할 이불을 수거하여 세탁 차량에서 세탁과 건조를 완료한 뒤 다시 가정으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추진했다.이병협 새마을 지도자협의회장은 “부피가 큰 이불을 세탁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으며, 백말연 새마을부녀회장은 “더운 여름 홀로 사
부산 북구 새마을회는 지난 7월 28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상남도 산청군을 찾아 피해 복구 지원활동을 펼쳤다.이날 북구 새마을지도자 30명은 폭염특보가 발효된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토사로 뒤덮인 비닐하우스를 정리하고, 쓰레기를 처리하는 등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고 복구에 힘을 보탰다. 특히 해당 작업은 중장비로 처리가 어려운 부분으로, 일일이 사람 손길이 닿아야하는 수작업이다.이세창 북구 새마을회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힘을 모아주신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봉사활동을 하는 동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새마을지도자 수영동협의회, 수영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함께 수영동 행정복지센터 앞 화단 및 운모 화분에 여름 초화를 식재하고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수영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이번 여름, 새마을지도자 수영동협의회, 수영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함께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곰솔마을 만들기’ 활동의 일환으로 수영동 행정복지센터 앞 화단 및 운모 화분에 산파체스 등 여름 초화를 식재하고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이러한 활동은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중부뉴스통신 = 사천시새마을회는 3일 목요일 9시 30분 선진리성 주차장 일원에서 박동식 사천시장, 새마을지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
김진수 기자 = 지역사회 발전과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헌신하며 봉사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2025년 새마
사천시새마을회는 사천시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자원재활용품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경진대회는 차량 120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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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넘어 삶을 말하다… 뮤지컬 ‘메리골드’ 북서울 꿈의숲에서 다시 피어난다
감정 회복과 생명존중의 메시지를 담은 창작 뮤지컬 ‘메리골드’가 오는 8월 22일부터 31일까지 북서울 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극단 비유가 주최하고 감정 기반 사회안전망을 연구·운영하는 마인드SOS가 협력하며,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후원한다.‘메리골드’는 삶의 끝자락에 선 이들이 펜션이라는 낯선 공간에 모여 다시 살아가기를 선택해가는 과정을 그린다. ‘죽고 싶다’는 공통된 고통을 지닌 이들은 각자 이야기를 나누며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고, 그 속에서 존재의 이유를 되묻는다. 극은 옴니버스 형식의 5개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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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약만 신중하게”…울산대병원, 약 처방 평가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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